제가 그 당시는 어려서일까요?
그냥 집이 크면 잘 산다고 느꼈어요
근데 요즘은 지역마다 땅값이 차이가 커서 큰 아파트 60평보다 작은 아파트 20평이 훨씬 비싼 경우도 많더라구요
아파트가 많이 생기고 주거선호도 높아진게 86년 ~88년
정도인거 같은데요
80년대 저와 저희 친척들은 주택에 살았는데 거주지가
서대문구 북가좌동, 은평구 증산동,성북구 종암동 ,강동구 천호동,중랑구 신내동 이네요
이곳은 80년대에 서울에 땅값이 싼 곳인가요?
아님 그 당시는 서울 땅값이 (주택기준)지역마다 크게 차이는 나지 않았나요?
어릴때는 우리집도 친척들도 그냥 주택에 잘 산다고
생각했는데(마당 있는 대지 50평?정도)지금 생각하니
서울 땅값 싼 곳이어서 가능한것 같기도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