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보듯 물건싸든...
그냥 그직원이 뭘 하고잇는게
ㅈㅏ유롭게 보게 놔두는게 전 좋더라구요
오히려 옆에서 쳐다보고 말걸고 따라다니거나 매장에.손님 한명도 없음 부담되더라구요
니가 뭘사겟어..이태도로 무시해서 딴짓한게 아니라면 그냥 직원이 딴볼일 보고잇는게 편해요
핸드폰보듯 물건싸든...
그냥 그직원이 뭘 하고잇는게
ㅈㅏ유롭게 보게 놔두는게 전 좋더라구요
오히려 옆에서 쳐다보고 말걸고 따라다니거나 매장에.손님 한명도 없음 부담되더라구요
니가 뭘사겟어..이태도로 무시해서 딴짓한게 아니라면 그냥 직원이 딴볼일 보고잇는게 편해요
그래서 매장 에서 사람이 봐주는곳 안들어가게되요
저두요... 진짜 불편해서 살것도 못사오고 나와요..ㅠㅠ 집중을 못하니까 . 구경만 하다가 오는꼴이 되더라구요..
맞아요 따라다니며 권하면 너무 부담 자유롭게 보다가 내맘에드는거 묻고 결제가 제일 좋은듯
방금 치과 갔다가 바로 앞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애들 점심 사 옴. 개장 직후라 천천히 보고 사는 데, 한 직원이 옆에 서서 설명.
도대체 롤이나 초밥을 설명할 게 뭐가 있다고. 눈에 보이고, 써있고만. 짜증나서 안 사고 다른 데로 갔어요.
저도요. 제발좀 고객 오면 내버려뒀으면 좋겠어요
직원이 핸폰을 하든말든, 잠담을 하든말든
전 오히려 그게 더 편해요
쇼핑할때 옆에좀 안왔으면 좋겠어요
혼자서 편하게 보고있다가
옆에와서 필요한거 있느냐 말거는 순간
저는 그냥 다른 매장 나가버립니다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음.
저도요.
필요할 때 응대해주는 게 편해요.
사기도 전에 뭐 보는데 옆에 따라다니면서 뭐라뭐라 설명해주는 거
부담스러워요ㅠ
저도 꾸미는 거 좋아해서 백화점갈때마다 차려입고가지만
매장 들어서는 순간
응대하겠다고 손님 차림새 스캔해가면서
이게 어울리겠다, 저거 어울리겠다 이물건 저물건
취향도 아닌거 추천하는거 딱 질색입니다
그냥 제발 내버려두세요
편하게 쇼핑하고싶으니까요
그게ᆢ 요상하게
Lush 매장 직원들은 졸졸 따라다니고
다들 하이텐션에 과한 제스처 ᆢ ㅎㅎ
그래도 신경 안 곤두서고 오히려 긴장 풀리고 괜찮던데
러쉬 매장은 왜 그런지 ᆢ참 신기
나머지 매장은 직원이 따라댕기면 부담스러워 나오게 되죠ㅠ
그게 직원들 일이긴 한데 좀 부담스럽긴 하죠
꼭 그 매장에서 살 생각이 아니고 여자들은 이것저것 일단 다 둘러보고 사는 편이잖아요
남자들은 어떤지 몰라도요
그런데 매장마다 따라다니면 ㅠ
특히 옷이요.
옆에서 구애 받지 않고
편하게 혼자서 물건 고르면
구매생각 없이 갔다가도 구매로 이어지는데
구매할 계획 철저히 짜서 쇼핑하러갔는데
옆에서 이것저것 부추기고 긴설명 늘어놓으면
얼른 그 매장에서나 나와 도망가고싶어요
디폴트로 무응대가 좋아요. 손님이 추천 좀 부탁한다고 하면 그때부터 추천하구요.
매장에 들어갔을 때 제발 따라붙지 마라 기도하면서 들어가요.ㅎㅎ
기도가 먹히지 않고 직원분이 다가오시면 제가 먼저 선수칩니다.
편하게 한번 둘러볼게요라고. 그러면 눈치있게 제자리로 가시는 분도 계시는데
두세발짝 옆에서 말없이 계시는 분도 있어요. 에휴, 이때는 뭐 편한 쇼핑은 안녕이지요.
회사서는 싫어 합니다. 옆에 붙어서 영업해서 매출올리기를 바라지. 자라가 참 현명한 기업이죠.
맞아요
살까 싶어 관심 있게 보다가도
직원이 붙으면 그냥 나와버려요
요즘 사람들 대부분 이런데
왜 아직도 안바뀌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손님이 오든가든
신경 안쓰는 자라같은 브랜드가 편함
마트에서도 내가 사고싶은거 사고 싶은데
판촉 직원이 추천하면 너무 싫어요
요즘은 굳이
백화점 갈 이유가 없죠
그냥 두면 구경만 하고 가는 경우가 많대요.
진짜 살 사람은 응대해야 매출 상승.
물건만 정리하고 무인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일자리가 없어지겠죠
그게 직원들의 일이고 업무니까요 . 스파매장처럼 본인이 지유로이 코디하고 입고 그러는데는 정리가 9할이고
그냥 보면 신상입고라던가 알려드리거나 세일상품도 알려주고 할수 있는데. 중간이 어렵죠 , 의외로 추천해달라는 고객들도 많습니다 .
근데 편하게 보는 고객들도 직원들이 응시는 하고 있긴 해요 ,
업무중 핸드폰 보거나 하는건 또 어긋나서 하면 안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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