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마 봉지갈이 하는건 아니겠죠?

··· 조회수 : 2,119
작성일 : 2025-01-17 11:19:29

유통기한이 1년 넘게 남은 갤리포니아산 호두가 썩은내 쪈내이상의 고약한냄새나더라구요

인터넷으로 대기업에서 4봉지 4키로 샀는데

교환받아도 똑같더라구요 물에씻어 오븐에 구워도 똑같아서 버렸는데 돈이 5만원 넘어요

진짜 앞으론 거기가선 견과류안사겠다하고 왔어요 진짜 수준떨어져요 대한민국 대기업 수준이이래요 대형마트에선 생필품만 사와요

IP : 211.118.xxx.2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7 11:27 A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혹시 이마트 호두 아니신지?
    저도 거기서 사서 버리고
    다시는 안사요

  • 2. ···
    '25.1.17 11:28 AM (211.118.xxx.246)

    트레이더스였어요

  • 3.
    '25.1.17 11:29 AM (222.106.xxx.184)

    저는 작은 봉지에 견과 이것저것 들어있는 거 먹는데
    유통기한이 꽤 남아있어도
    견과류 상태가 멀쩡한 것도 있고
    어떤건 쩐내 나는 것도 있고 그래요.

    몸에 좋으라고 먹긴하는데 몸에 좋은가? 싶긴 해요.

  • 4. happ
    '25.1.17 11:30 AM (39.7.xxx.243)

    유통기한 의미 없어요.
    견과류는 기름덩어리라
    산패될 가능성은 항상 있죠.

  • 5. ㅇㅇ
    '25.1.17 11:31 AM (39.7.xxx.181)

    트레이더스가 이마트니까 같은거죠

  • 6. 호두는
    '25.1.17 11:36 AM (59.1.xxx.109)

    깐거 말고 알호두 사드서요

  • 7. 나무木
    '25.1.17 11:44 AM (14.32.xxx.34)

    앗 저도
    어제 호두 큰 봉지
    버렸어요
    거기건 아니고 유통기한 많이 남고
    냉장보관했는데도 쩐내가 나서
    멸치 볶음에 넣으려다 버렸어요

  • 8. ㄱㄴㄱㅅ
    '25.1.17 12:35 PM (58.122.xxx.55)

    견과류가 유통기한 남아도 그런게 있더라구요
    포장 뜯으면서부터 산폐 시작
    회사도 잘 골라야하고
    홈쇼핑에서 비싸게 팔던 소분형도 그랬음
    그래서 소분형 30개나 50개짜리 사서 먹어요
    마카다미아나 호두가 특히 맛이 잘 변하는거같아요.
    바프 괜찮아요
    검정이랑 흰거는 견과류만 있어요

  • 9. 긍정의힘
    '25.1.17 3:30 PM (1.229.xxx.218)

    저도 1년전 둘마트에서 1+1 호두 사온 것 뜯자마자 먹었는데 모두 그런 건 아니고 산패된 맛이 나서 버렸어요. 유통기한 지난 것과 안지난 것 섞어서 다시 포장한 느낌.
    젊은 시절 같으면 고대로 들고 가서 환불했을텐데 에너지가 많이 줄어들어 그냥 버리고 말았답니다. 그 뒤론 견과류 둘마트에서 다시는 사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545 40중반에 안경 안쓰는 법 6 ㆍㆍ 2025/03/01 3,245
1688544 나영석 봉준호 미키 17 홍보 인터뷰 귀여워요 6 오오 2025/03/01 1,996
1688543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권력인가, 신앙인가 / 극우의 선봉.. 3 같이봅시다 .. 2025/03/01 417
1688542 '아이 셋 키워야 해서'…입대 거부한 30대 항소심서 집행유예 19 ........ 2025/03/01 5,944
1688541 송탄사시는분들 6 ... 2025/03/01 1,004
1688540 이마트/홈플 세일 오프라인 온라인 같아요? 2 ㅓㅏ 2025/03/01 2,187
1688539 넘 귀찮아서 돈까스 배달 시켰어요... 2 2025/03/01 2,133
1688538 채식이 생각만큼 건강식은 아닌가요? 13 ,.. 2025/03/01 3,856
1688537 쫄면시켜서 나왔는데 9 ..... 2025/03/01 3,360
1688536 친구가 일 년만에 연락왔는데요 41 친구란 2025/03/01 16,804
1688535 별거 아닌데...한능검 1급 땄어요. 9 ... 2025/03/01 2,048
1688534 언제 제일 외롭던가요? 4 .... 2025/03/01 1,786
1688533 [주간 뉴스타파] 명태균 공천 개입, 이준석은 떳떳한가 4 ........ 2025/03/01 1,322
1688532 자승 스님 자살얘기 들으니 개독도 뭔가 있을것같고 김.. 5 2025/03/01 5,712
1688531 인생은 타이밍 같아요 모든 게 때가 있구요 6 gd 2025/03/01 3,465
1688530 미키 17 보고 나왔어요. 강추에요 10 2025/03/01 3,083
1688529 청년들 민주당 탈당쇼 /펌 jpg 9 기가찬다 2025/03/01 2,369
1688528 이마트 갔다가 고추튀김에 깜놀 4 ........ 2025/03/01 6,356
1688527 한약이 원래 이렇게 비씬가요??? 6 @@ 2025/03/01 2,054
1688526 이러다 판사 헌재재판관도 압색하겠어요 4 ㄱㄴ 2025/03/01 1,287
1688525 현재 신분당선 양재방향입니다 11 마리아사랑 2025/03/01 4,154
1688524 후지모리 대통령은 어떻게 내란을 일으키고도 일본에서 잘 먹고 잘.. 1 ........ 2025/03/01 1,150
1688523 조인성 불교인가요? 5 ... 2025/03/01 2,745
1688522 상가집 방문 4 힘들다 2025/03/01 1,200
1688521 야무진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말하나요 6 2025/03/01 2,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