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ㅋ
지난주부터 제가 감기가 걸려서
황금같은 주말을 침대에 누워서 지냈거던요
남푠이 밥을 차렸는데
설거지를 몇번하다보니 힘들었던지
밥 비벼먹을까? 해서 오케이했더니
한그릇에 비벼서 숟가락 두개 꼽아놓음
감기옮는다고 따로 담아줘 했더니
설거지 하기 힘들다고ㅋㅋ
감기 걸려도 된다고 ㅋㅋㅋㅋ
쪼~~~꼼 귀엽죠? ㅋ
딱히 아픈건 아닌데 감기가 오래가네요
아직도 비실거리고 있어요
82님들 감기조심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남편이 감기보다 무서워?하는것은
....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25-01-17 11:18:21
IP : 112.220.xxx.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1.17 11:30 AM (175.212.xxx.141)혼자 자취할때
상추 사면 봉지째 씻어 그대로 먹고
밥위에 반찬 올려 덮밥처럼 먹고 그랬어요2. ㅎㅎㅎ
'25.1.17 11:40 A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귀엽네요ㅎㅎ
이 기회에 식세기를 살짝 언급하세요.
신세계를 알려주면 먼저 사고 싶어하실 분이네요.3. 마자요
'25.1.17 11:59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설거지 힘든거 아는 남편이 식세기 노래불러서 샀어요.
전 조금이나마나 식세기 돌리는데 남편은 그릇 조금 나오면 아깝다고 설거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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