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자 자신감은 없었지만 사계에서 좋네요
저번주 미스터배가 양육자식 어떠냐니 진솔되게 맘은 열었지만 데리고 와봐라 용돈도 주고 맛있는것도 사 줄게가 진실되어 보였는데
오늘 영자가 그래서 자기돈의 3분의 1인 5천정도는 있어야 결혼을 생각할수 있다니 무일푼이라고 ᆢ ㅠㅠ
38살에 사정은 있었겠지만 5천도 없으면서 결혼 프로에 나오는 것은 사람은 괜찮아 보이는데 기본도 안 되서 나온거 아닌가요?
영자 5천만 기본으로 하는거 보니 큰 욕심을 말하는것도 아니고 자기는 1억 5천이 있다는데 ᆢ
저는 5천정도는 있어야 결혼 프로에 나오는거 아닌가 싶네요
제 생각이 잘못 된건지
정숙 같은 연상녀에 정숙처럼 돈도 많았다고 했어요.
부인 돈으로 편하게 산 듯.
현실적 고민이라 생각해요.
재혼이 힘들다는 것도 왜 그런지 이해가 가고요.
다들 10살 어릴 적 20대때 만났으면 그렇게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았을 사항일텐데.
고민이 깊은 영자님도 이해가고
가볍게 나왔다 생각이 많아지는 배님도 이해가요.
좋으네요
재혼팀이 그래서 더 재미져요
제일 중요한게 케미일수도 안전적 재정상황일수도
5천도 없이 나온 오토바이남도 용감하고
그걸 물어보는 영자씨도 야물딱져서 좋구요
말도 매너있게 이쁘게하고
근데 옷은 좀 이쁜거 사입고 나오지 했네요
돈도 모아야하지만 한창 이쁠땐데 좀 투자는 하지싶어서 아쉽네요 ㅎ
그 프로 안봐서 모르겠지만
예를들어 현재 오천밖에 없지만 의사나 뭐 변호사라서 돈버는건 맘만 먹으면 금방할수있는 사람이면 괜찮죠
저축도 해 본 사람만 해 봐요
미스터배 이혼한지 1년도 안되었잖아요. 재산분할때문에 지금 돈 없는척 하는거라고 하던데요?
방송중에서도 카메라 끄면 내가 다 말해줄 수 있다..뭐 이런말도 했었잖아요 ㅋ
제로가 아니라 마이너스일거 같아요
영자 딱 부러져 좋았어요
애써 방송이라고 포장하지 않고 상대 기분 안 나쁘게 대화하더군요
그리고 영자는 16기때 자기집도 있다 했어요
보면 현실적이고 사치도 없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