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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구치소 오늘 아침 식단

. . . 조회수 : 3,560
작성일 : 2025-01-17 09:39:39

황태국

깻잎지양념무침

배추김치

 

코 골며 잠 잘 자고 식단도 좋고 사형 전까지 지상낙원이네요.

내일 점심은 김치찌개 나옵니다.

천국이 따로없구만.

IP : 39.7.xxx.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란말이
    '25.1.17 9:40 AM (211.234.xxx.42)

    언젠가 나올 날도 있겠죠

  • 2. 나무木
    '25.1.17 9:41 AM (14.32.xxx.34)

    밥은 처먹고
    조사받으러는 왜 안가냐?
    법무부 호송차 타는 게
    모냥 빠져서 그러나?
    하루 종일 거기서 뭐하는 거지

  • 3. ㅇㅇ
    '25.1.17 9:42 AM (124.61.xxx.19)

    나보다 훨 잘먹네 ㅋㅋ

  • 4.
    '25.1.17 9:47 AM (61.73.xxx.75)

    윤석열 측 “오전 10시 공수처 조사 안 나간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1170909001

    밥은 처먹고 수사는 안받고 햐

  • 5. 당산사람
    '25.1.17 9:48 AM (218.155.xxx.44)

    어젠가 그제 아침은 시리얼에 우유였다면서요?
    우유 소화 못하는 사람 널렸는데, 교도소에서 식사로 주는 게 이해가 좀 안되네요.
    저도 아침을 통밀 시리얼로 먹지만, 우유는 소화가 안돼서 무첨가 두유랑 먹거든요.

  • 6.
    '25.1.17 9:51 AM (220.94.xxx.134)

    어휴 잘쳐먹네 .. 그렇게 서울중앙지법 타령하더니 기각후 이제 어디다 영장 받으라고 떼쓸까?

  • 7. .....
    '25.1.17 9:52 AM (121.170.xxx.142)

    꽁짜밥 잘 쳐먹네

  • 8. 모카
    '25.1.17 9:53 AM (106.101.xxx.128)

    범죄자한테 식단이 좋은데요?
    어느 추운 날 밖에서 식사하셨던 소방관님과 오버랩 되네요
    그땐 국 하나 김치 딸랑 하나였는데ㅜ

  • 9. 미친다
    '25.1.17 9:54 AM (39.7.xxx.224)

    회사 지각할까 싶어 아침에 물한모금 마시고 나와서 아침도 못먹고 한시간 동안 미친듯이 일하다가 이제야 겨우 한숨 돌리고 82접속했더니 저새끼는 나도 못먹은 아침밥을 앉아서 받아먹었구나
    내가 낸 세금으로 재료 사고 조리한 밥을, 바닥난방도 되는 따끈한 방에서..

  • 10.
    '25.1.17 10:11 AM (58.140.xxx.20)

    샌드위치도 주세요오~~~~~ ㅋㅋㅋ

  • 11.
    '25.1.17 10:16 AM (125.133.xxx.26)

    물밥이나 주지

  • 12. Gooo
    '25.1.17 10:17 AM (175.206.xxx.101) - 삭제된댓글

    군인들 30키로 행군하고 야외에서 사발면하나 김밥한줄 줍니다.어제 아들 행군하고 점심에 저렇게 먹었다던데. 교도소안에서 저 정도면 잘나오는거죠

  • 13. ...
    '25.1.17 10:46 AM (220.65.xxx.125)

    건강해지겠네

  • 14. 탕탕이
    '25.1.17 12:50 PM (211.235.xxx.32)

    오이무침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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