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보내주신 대통령"…낯 뜨거운 '헌정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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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50117062407124

 

sbs

해당 음원은 행사 1주일 전쯤 서울의 한 녹음실에서 미리 섭외해 둔 음악인들을 통해 제작됐는데, 당시 경호처 직원도 참관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행사 당일에는 가사까지 미리 녹음한 음원을 틀고 이에 맞춰 경호처 직원들이 합창을 했습니다.

당시 경호처장으로 재직 중이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주관하고, 기획관리실장이었던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행사를 기획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뉴스영상 01:52

[새로운 대한민국 위해서 하늘이 우리에게 보내주신 대통령이 태어나신 뜻깊은 오늘을 우리 모두가 축하해~]

[2025]

와 진짜 미치겠네요.
저는 사람에 대한 찬양 처음 들어봐요. 김정은이 울고 가겠다.

[.....]

계엄성공했으면 집집마다 거실벽에 수령님 부부 사진 걸고 살았어야 했다니까요 ㅜㅜ

[ㅇㅇㅇ]

김정은이 부러웠나

[어우]

암튼 무지성 추종자들때문에 구역질 남..
남과북이 같은 민족이란게 이럴때 체감됨.
도대체 정치인들을 저렇게 물고빠는거 진짜 혐오스럽던데 ㅎㅎㅎ
왜들 저려

[..]

와..진짜 미쳤나봐...경호처도 돌았네요.. 오들거려서 못보겠네요.

[나무]

저정도로 하면 보통 사람들은 다 낯부끄럽지 않나요.ㅠㅠ

[ㅋ]

저맛에 푹 빠져 계엄해서 독재하려고 ....헐.....

[노래부른 사람들]

10여명에 최소 300이상씩 줬대요.
혈세로

[허허허]

아침에 듣는데 어질어질하던데요

[이런거]

만들고 기획한 경호처의 인물들은
당장 해임하고, 수사받아야 겠네요.
북한도 아니고 이게 대체 무슨짓인지...

[..]

윤석열과 지지자들은 정말 북한 뺨 치네요. 무슨 수령동지 찬양도 아니고. 자기들이야말로 종북 같은 짓을 골라서 하면서 민주시민들을 종북몰이하고 정말 나쁜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