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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제원은 저런 인간인거 알고 유학간거겠죠?

혹시 조회수 : 6,764
작성일 : 2025-01-17 00:33:48

대단하다 장제원

느닷없이 김은혜도 안붙어있구요

IP : 124.63.xxx.15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이
    '25.1.17 12:35 AM (211.206.xxx.180)

    좋았죠. 국힘 유구한 5대 밥맛에 장제원 안 빠짐

  • 2.
    '25.1.17 12:37 AM (218.49.xxx.99)

    지역구 공천 뺏겨서 배신감에
    그런것 아닌가요

  • 3.
    '25.1.17 12:38 AM (220.94.xxx.134)

    유학갔어요? 완장차고 눈에 뵈는거 없이 설치던데 운이 좋은 인간얬네요

  • 4. 두종류
    '25.1.17 12:49 AM (1.224.xxx.182)

    그쪽인가?해서 붙어있었다가
    지금 그쪽에 안붙어 있는 사람들은
    두 종류인거 같아요.

    1. 여긴 사람이 있을 곳이 아니다라는걸 알고는 치를 떨고 이미 빠져 나온 사람들.
    2. 여기 계속 붙어있다가는 나까지 감옥 가겠다싶어 도망친 사람들.
    또는 죄 나한테 뒤집어 씌울것같다는 걸 감 잡고 도망친 사람들.

    그러니..대강이라도 머리가 돌아가는 이들은 이미 탈출했거나 도망쳤는데
    유시민 작가님 말처럼 C급 우두머리 밑에는 D급. E급..폐급이 있다고 하는게 딱 맞는거죠. 아무데서도 그 자리를 맡지 못하는데 윤석열 김건희 밑에서는 김용현이나 김성훈 경호차장같이 기쁨조..그런 사람들만 붙어서 어떻게든 콩고물 받아 먹으려는 이들 밖에 없게 되는거죠. 청탁으로 공천받은 김영선 같이 세비 반띵해서 명태균 주고..범죄 공동체만 함께 가는거죠. 대통령실과 경호처에서 윤석열 생일때 노가바했다길래 노가바가 뭐지?했다가
    오늘 SBS뉴스 보고 기겁했네요. 뭐가 문제인지 인식조차 못하고 그걸 또 동영상을 찍었어..
    거기 뉴스 베스트 댓글이 '김정은 분발해라'였음요..
    그냥 독재를 꿈꿨던거 같더라고요.

  • 5. ...
    '25.1.17 12:49 AM (211.244.xxx.191)

    요즘 배현진도 안보여요.
    나경원 감 다 잃음 ㅋ

  • 6. 장제원이가
    '25.1.17 1:02 A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치를 떨든 계엄을 눈치챘든
    멀어진건 인생을 스스로 구원한 자네요.

  • 7.
    '25.1.17 1:02 AM (175.223.xxx.25)

    장제원이 뜬금포로 학내에서도 반발했던 해양대 석좌교수에 임용됐었는지 그것도 밝혀야죠
    그 아들은 윤 체포됐다고 욕설영상 올려놓고 여전하던데요

  • 8. ,,,
    '25.1.17 1:06 AM (121.190.xxx.243) - 삭제된댓글

    장제원 그래도 나가기 직전까지 인사권 휘두르고 나갔어요.
    한 정부기관 인사에서 누가 봐도 쳐지는 부산출신후보를 장제원이 밀어줬지요.
    몇 군데나 그랬는지는 모르지요.
    최소한 한 군데는 확실해요.

  • 9.
    '25.1.17 1:09 AM (119.74.xxx.180)

    사람 못고쳐써요. 아들이나 아버지나 부전자전.
    언젠가 또 슬그머니 튀어나오겠죠.
    그때부터 다시 구토 유발자 예약.

  • 10. 이거 함 보세요.
    '25.1.17 1:10 AM (1.224.xxx.182)

    https://youtu.be/Tb7p97IIKeU?si=Ep4gu8uKlYAgLQYj

    이거 4년 전 공군사관학교 임관식 영상인데요,
    제 유튜브에 왜 이게 알고리즘으로 떴는지 모르겠는데
    하도 요새 정부와 군인들 나오는 뉴스를 봐서 그런가..암튼

    3분15초 정도 이후에 문재인 대통령이 경례 받고는
    '부대 열중 쉬어' 를 말합니다.
    군대를 가 본적없는 저는 저게 무슨 의미인지
    이번 계엄 전에 몰랐어요.

    윤석열이도 군대 안갔다왔다면서요.
    그래도 '부대 열중 쉬어' 말할 타이밍 당연히 안내하줬겠죠.
    국군의 날 행사 때인가 뭔 군행사 때인가에서
    계속 부대 열중 쉬어 그 한마디를 못해서
    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다 그거보고 경악했대요.
    못났다 못났다 그런 몬난이가 없는거죠.

    근데 어느 한 행사에서 부대열중쉬어도 안하고
    그냥 냅다 연설하려고 하길래
    '박안수'가 캐치하고 '부대열중쉬어' 대신 말해줍니다.
    사상 초유의 일..이 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떻게 되었을까요?
    박안수가 그 이후로 이해할 수 없는 속도로 초고속 승진을 했고요, 12월 3일 계엄사령관이 되었답니다.

    김성훈 경호차장은 어떻게 초고속 승진을 하였느냐..
    다들 아시다시피 윤석열 부친 장례식 총괄해서 진행해주고
    기쁨조로 윤석열 김건희 이벤트 해주고..그냥 경호가 아니고 심기 경호해주면서 실세가 된겁니다.

    부대열중쉬어도 모르는 모지리가
    군대도 안갔다온 인간이
    군 통수권자 행세를하며
    이 기회에 싹 다 잡아들이라며 쿠테타를..
    게다가 명분도 없이 경호처 직원들을 사병화 하고..
    그런 사람들을 승진 시키니
    카이스트에서 졸업생을 무지막지하게 입틀막을 하고..그러면 눈에 띄어 승진하고..그렇게 폐급들만 모이게 되는겁니다
    김성훈과 그 입틀막 김건희 라인 경호직원들..왜 아직도 거기 있나요??
    사흘 뒤에 윤 나오면 너네들은 다 죽었다고
    경호처 직원들 협박하고 있다고 제보가 쏟아진다고 하는데요..

  • 11. 게다가
    '25.1.17 1:23 AM (124.63.xxx.159)

    국군의날 선글라스끼고 염병했죠 느닷없이 공휴일 지정하고
    작년에 전쟁 실제상황이라고 긴급경보 울리고 저희동네(마포)확성기 방송했어요 실제상황이라구요 이것도 좀 규명했으면 좋겠어요

  • 12. ㅇㅇ
    '25.1.17 2:45 AM (73.109.xxx.43)

    배현진도 전광훈 관련해서 한소리 했었는데 일부 국힘들은 자괴감이 들 것 같아요

  • 13. 미필자
    '25.1.17 7:03 AM (172.225.xxx.228)

    애국심도 없어 군대조차 회피한 인간을 대통령으로 국회의원으로 뽑는 건 안되는 일이죠
    아예 국가 고위직은 안되게 막아야 합니다

  • 14. ㅎㅎ
    '25.1.17 8:04 AM (112.150.xxx.31)

    국힘위원 되려면 부끄러움은 없어야해요
    투표거부하고 웃고간 것들인데 다들 한 통속
    제발 이번에는 쳐단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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