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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차림 뒤척이다 잠든 尹, 아침 식사는 3분의 1 남겨

... 조회수 : 7,592
작성일 : 2025-01-17 00:19:2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15242?sid=102

 

윤석열 대통령이 헌정사에서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서울구치소에 구금돼 하룻밤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구치소가 제공하는 운동복 대신 전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당시 입었던 양복 차림으로 지낸 것으로 파악됐다. 현직 대통령 경호를 위해 대통령경호처 경호관 7~8명이 구금 피의자 대기실이 있는 보안청사와 약 100m 떨어진 사무청사에서 대기하며 밤을 샜다고 한다.

윤 대통령이 16일 오전 7시쯤 서울구치소에서 지급한 아침 식사를 3분의 2 정도만 먹고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아침 식사는 시리얼과 삶은 달걀, 하루견과, 우유가 제공됐다. 점심은 중화면과 짜장소스, 단무지, 배추김치가 제공된다. 저녁은 된장찌개와 닭볶음탕, 샐러드, 배추김치다. 윤 대통령에 제공된 식사는 일반 수용자 식단과 동일하며, 수용자 식단은 통상 한 끼에 1700원 단가라고 한다.

 

윤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지급하는 짙은 남색 생활복(운동복)으로 갈아입지 않아 사복 차림 그대로라고 한다. 윤 대통령은 전날 흰색 셔츠와 정장을 입은 채 체포됐다.

윤 대통령은 수감된 뒤 잠자리에서 이리저리 뒤척이다 잠든 것으로 파악됐다. 교정 관계자는 “일부에서 소등 뒤 코 고는 소리가 들렸다고 하는데, 시설 구조상 외부에서 소리를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서울구치소 교도관들은 구인 피의자 대기실 폐쇄회로(CC)TV를 통해 중앙통제실에서 24시간 화면을 보며 간접 계호 중이다. 

전날 윤 대통령과 함께 서울구치소에 도착한 경호처 경호관 7~8명 역시 서울구치소에서 밤새 대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IP : 118.235.xxx.12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7 12:20 AM (220.94.xxx.134)

    보니 침대어 쇼파에 tv도 있고 좋던데 2년여 동안 호의호식해 지금 불편한가?

  • 2.
    '25.1.17 12:23 AM (182.216.xxx.43)

    며칠 안가서 술병 난다에 백원걸께요.
    헛소리에 떵오줌 못가리며 정신줄 놓을겁니다.

  • 3. 이뻐
    '25.1.17 12:24 AM (211.251.xxx.199)

    전국민이 24.12.3일 이후 43일을 밤에 제대로 못자고 뒤척였거든

    넌 이제 1일 아니 2일차다
    너도 한번 겪어봐라

  • 4. 나무木
    '25.1.17 12:24 AM (14.32.xxx.34)

    어떡해요
    윤서결씨
    이제 집에 못가요
    명신이한테 영치금 좀 넣으라하고
    옷도 갈아입고 잘 적응해봐요
    캐딜락 이제 그런 건 못타요

  • 5. 주변에서
    '25.1.17 12:26 AM (61.83.xxx.51)

    극우유투브 보지말라고 권고 했다던데. 버럭질만 했다고.
    그 결과 미친 계엄하고 구치소에 누워있게 됐군.
    참 어리석네요. 주제에 안맞는 옷을 입었으니 살얼음판을 걷듯 조심하며 살아고 모자를 판에
    마치 천하를 호령하는 왕인줄 알고 그 오만함속에 헛짓을 했으니. 가만히 있었으면 비리덩어리 국짐의 비호로 용산에서 몇년 더 버텼을텐데.
    사람의 악함은 어리석음과 통하네요.

  • 6. ㅇㅇㅇ
    '25.1.17 12:26 AM (189.203.xxx.0)

    감옥 음식도 좋네요. 영양식으로

  • 7. ..
    '25.1.17 12:27 AM (49.142.xxx.126)

    양복입고 자면 불편할텐데 갈아입어라
    못나온다

  • 8. 그런데
    '25.1.17 12:28 AM (122.34.xxx.60)

    알콜 끊고 소식하고 아주 건강해지겠네요
    오래오래 살아서 감옥에서 30년 넘게 있게 되길.

  • 9. 저자
    '25.1.17 12:31 AM (124.63.xxx.159)

    입열게 하려면 명신이 체포하고 구속시켜야해요

  • 10. ....
    '25.1.17 12:31 AM (114.199.xxx.113)

    교정 관계자는 “일부에서 소등 뒤 코 고는 소리가 들렸다고 하는데, 시설 구조상 외부에서 소리를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 11. ㄱㄴ
    '25.1.17 12:32 AM (121.142.xxx.174)

    극우유투버 쓰레기 영상만 보더니
    꼴 좋다. 그 인간들이 니 최대의 원수다.

  • 12. 금주 금단현상
    '25.1.17 12:32 AM (185.69.xxx.186)

    알콜 중독이 이리 무서운 거야 석열아.
    금단 현상으로 입 맛도 없지?
    저녁에 닭 볶음탕이라는데 술 없이 먹으려면 목 메이겠어 ㅋㅋㅋ

  • 13. 자는 시간인데
    '25.1.17 12:37 AM (39.125.xxx.100)

    공수처, 尹대통령 17일 오전 10시 소환 통보
    https://www.ddanzi.com/free/832380250

  • 14. ....
    '25.1.17 12:41 AM (24.66.xxx.35)

    중앙지법에서 풀어 줄거라고 생각하고 양복 그대로 입고 있었던 듯 하네요.

  • 15. ---
    '25.1.17 12:42 AM (125.185.xxx.27)

    구치소 들어갈때 신체검사도 하나요? 그 이상한검사.....군대갈때 검사하는거 그거
    여자들도 하던데...들어갈때 (나나 나오는 영화..뭐더라)

    일반인으로 살았으면 호인 소리 들으며 살았을것같은ㄷ....좀 안쓰럽더군요

    속옷은 못넣어주나요?
    정경심 글 보니....옷도 반납된다는데......추위타서 내복 넣어주지 못해요?
    옷은 왜 안되는지 궁금하네요....
    속옷도 지급되는지

  • 16. ㅇㅇ
    '25.1.17 12:43 A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근데 어떤 의사가 유튜브에서 그러던데,
    알콜중독자는 며칠만 술 못 먹어도 금단현상 나타난대요.
    금방 무너질 거라고 하던데,
    잘 버텨라.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 세금으로 나간 게 얼만데,
    니가 우리 나랏돈 펑펑 써재낀 돈이 얼마인데,
    금방 무너지면 안 되지.
    열심히 운동하고 체력 단련해서 재판 제대로 받고 벌 제대로 받아라.

  • 17.
    '25.1.17 12:46 AM (220.94.xxx.134)

    한잔해아 잠이올텐데ㅋ

  • 18. 그정도면
    '25.1.17 12:49 AM (180.182.xxx.36)

    첫날 그 정도면 감옥체질이네요

  • 19. 고생좀해야지!
    '25.1.17 12:52 AM (112.161.xxx.138)

    니가 집어치우고 넣었던 그 깜빵에
    들어가게 될줄은 몰랐지.
    그나저나 경호원들은 무슨죄?

  • 20. ㅇㅇ
    '25.1.17 12:56 AM (125.179.xxx.132)

    구치소 들어갈때 신체검사도 하나요? 그 이상한검사.....군대갈때 검사하는거 그거



    군대 그런 검사 안합니다 ㅜ

  • 21. 석열아
    '25.1.17 1:06 AM (14.52.xxx.37)

    김성훈이 명신이 잘 보좌하고 있다는 뉴스 봤니

  • 22. 구라치네
    '25.1.17 1:21 AM (76.168.xxx.21)

    소등하자 코고는 소리 들렸다던데 뭐래

  • 23. ..
    '25.1.17 1:22 AM (119.74.xxx.180)

    많은 사람들의 소중한 건강과 경제와 일상이
    한달 넘게 돌이킬 수 없는 데미지를 입었는데
    그거 다 똑같이 갚아줘야죠.
    이제 시작이다..

  • 24. ㅇ ㅇ
    '25.1.17 1:24 AM (220.85.xxx.253)

    두시에 일어나 하루시작하는 사랑이 무슨 아침밥이 믹히겠나.
    저녁은 공기밥 추가각

  • 25. ,,
    '25.1.17 1:31 AM (125.185.xxx.27)

    ㅇㅇ님 군대 가기전 검사할때 엎드려뼏쳐 자세로....검사하는거 있자나요
    그거 여자죄수도 하던데요 나나 나오는 영화 보면
    뉴스에도 나왓엇어요 이번에 신체검사를 하게되고 어쩌고

    그래도 그런건 안했겠죠....패스했기를
    어제부터 맘이 짠해서

  • 26. ...
    '25.1.17 1:37 AM (111.223.xxx.159)

    한달 넘게 불안장애로 고생하고 아직도 수면장애로 힘든데 피해보상청구하고 싶어요. 천하에 몹쓸 인간도 아닌 요괴에 좀비. 그렇게 타협 안하고 듣기 좋은 소리만 듣고 싶었으면 정치하지 말았어야지

  • 27. ㅇㅇ
    '25.1.17 1:52 AM (125.179.xxx.132)

    125님 집요하시네
    나무위키에서 항문검사 검색해보셈
    군대 안합니다

  • 28. ㅇㅇ
    '25.1.17 2:04 AM (112.152.xxx.24)

    목요일 아침메뉴가 씨리얼이라서 남긴거에요
    점심 저녁은 싹싹 긁어먹었을걸요

  • 29. ..
    '25.1.17 2:05 AM (172.56.xxx.53)

    아침에 일어나보질 않다가 아침에 깨우니까 밥맛이 없었나보네요 ㅎㅎㅎ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감옥의 삶을 살아보기 바란다

  • 30. 계엄후
    '25.1.17 3:20 AM (220.117.xxx.35)

    발표 한 말
    도리를 다하고 죗값 받고 협조하겠다고 하지않았나요 ?
    입난 벌리면 거짓말이나

    저런 추하고 더러운 인성이라니

    죄가 없음 바로 반박하고 나섰겠지
    시간 끌고 헛소리하며 두더지 처럼 숨어 있었겠나요
    본인이 한 이야기가 있잖아요
    죄가 있으나 숨은거다

  • 31. 골때려
    '25.1.17 3:24 AM (220.117.xxx.35)

    코고는 소리 못 들었다면서 뒤척이다 잠든건 어케 아누 ?
    기사도 거짓말에 ….
    어쩜 거짓말을 써도 저리 머리 나쁘게 ….

    자는거 봤다는 얘기네
    코 곯았던 이야기가 어케 나왔겠나
    뒤척이다 코곯며 잤다는 말이네 결국한심

  • 32. 진짜
    '25.1.17 5:44 AM (74.75.xxx.126)

    알콜릭 금단현상 겪으면서 잠 못 자면 다음 날 바로 seizure 오는 데요. 이러다 조사는 물 건너 가고 동정 여론만 들끓게 되는 거 아닌지 걱정이네요. 모닝 커피에 참이슬 원샷 추가 해서 넣어주시고요. 이슬커피라고 우리만 아는 그런 게 있어요. 입 깔깔하게 씨리얼이 뭡니까. 해장국에 해장술 넣어 주시고요. 안 불면 못 마신다 적당히 얼르고 달래는 게 있어야죠.

  • 33.
    '25.1.17 6:03 AM (58.140.xxx.20)

    양복입고 잤대 ㅋㅋ

  • 34. 술 못 먹고
    '25.1.17 7:10 AM (180.68.xxx.158)

    유튭 안하면,
    다 늦게 정신차리는거?

  • 35. Cctv
    '25.1.17 7:49 AM (125.139.xxx.147)

    Cctv로 보는 건 할 수 있겠죠
    위에 진짜 전문가님이 나타난 것 같네요
    이슬커피...

  • 36. ㅋㅋㅋ
    '25.1.17 9:35 AM (106.244.xxx.134)

    얼큰~한 찌개에 소맥 마셔야 되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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