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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생 워킹맘의 체력한탄

ㅇㅇ 조회수 : 3,906
작성일 : 2025-01-16 22:24:20

40대후반 간단한 서비스직 알바중인데요.

작년엔 하루종일 일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4시간일한 날은 좀 살 것 같은데 8시간 일한 날 집에 와서 그냥 잠이 쏟아지고 무기력해지네요.

이래서 남은 10년은 어찌 일할지. 10년후 은퇴를 바라보고 있거든요. 78년생 워킹맘들 몸 괜찮으신지요.

IP : 58.227.xxx.2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됐다야
    '25.1.16 10:29 PM (1.237.xxx.150)

    서서 일하시는 걸가요? 서있는거
    넘 힘들죠.
    사무직은 아직 멀쩡합니다…

  • 2. 아뉘
    '25.1.16 10:29 PM (169.212.xxx.150)

    그걸 이제 느꼈다니 친구야!
    나는 3-4년전부터 느껴서 몸에 이상있나 검사 다 했지뭐야.
    근데 결론은 돈벌러 나가는 모든 일은 다 피곤한 거라 결론.

  • 3. ㅡㅡ
    '25.1.16 10:32 PM (211.36.xxx.4) - 삭제된댓글

    네~??? 체력 정말 좋으시네요,4시간 일한 날은 좀 살 것 같다시니...
    저는 2시간만 해도 집에와서 뻗어버려요. ㅠㅠ

  • 4. kk 11
    '25.1.16 10:33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익숙해 지면 좀 낫대요
    일 쭉 하시던 분 말씀

  • 5. ......
    '25.1.16 10:36 PM (112.166.xxx.103)

    풀타임일하고
    중고딩이 저녁 먹이고 살림하고
    학원 라이드하고
    운동만이 살 길이라서 피티도 받고 그러네요..
    체력이 아니라 정신력으로 하는 거 아닌가요 ㅎㅎ

  • 6. 동생아
    '25.1.16 10:42 PM (118.220.xxx.220) - 삭제된댓글

    이 언니는 운동하고 좋아졌단다
    운동만이 살 길

  • 7. 저도
    '25.1.17 1:33 AM (211.235.xxx.30)

    78이요..전 집앞 슈퍼만 다녀와도 뻗어요.
    운동만이 살길이군요. 저도 피티라도 받아야겠습니다
    살려고 운동한다는 말... 저게 뭔소린가 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젠 이해가 백퍼천퍼

  • 8. ㅇㅇ
    '25.1.17 2:50 AM (58.29.xxx.20)

    78이요..전 집앞 슈퍼만 다녀와도 뻗어요.
    운동만이 살길이군요. 저도 피티라도 받아야겠습니다
    살려고 운동한다는 말... 저게 뭔소린가 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젠 이해가 백퍼천퍼2222

  • 9. 뻔한얘기
    '25.1.17 6:19 AM (118.235.xxx.46)

    운동만이 체력유지할수 있어요
    먹는것도 잘먹어야 되지만 먹기만 잘먹으면 살찌니까 운동은
    필수예요
    본인한테 맞는거 오래할수 있는거 찾아서 꼭 하세요
    78년생이면 애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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