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있는 깍두기 레시피 구합니다.

깍두기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25-01-16 21:55:43

매번 깍두기룰 실패합니다.

유투브 레시피로 몇 번 해봐도 맛이 없네요.

시원한 깍두기를 담그고 싶은데, 레시피 마다

너무 뻑뻑하고 고추가루 범벅 레시피네요.

 

시원하고 맛있는 깍두기 레시피 알고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211.203.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깍뚜기는
    '25.1.16 10:53 PM (74.75.xxx.126)

    무 맛이 80% 차지한다고 봐요. 뻔한 얘기 같겠지만, 무 하나 사서 깨끗하게 씻고 껍질 깐 다음 한 조각 베어 드셔보세요. 달달한 무인지 매콤한 무인지.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소금에 절여 놓고 계속 맛을 보세요. 달달함이 이기는지 알싸함이 이기는지요. 30분만 절여도 충분해요. 물에 한 번 헹구고 다시 맛을 보세요. 그럼 답이 나오죠. 고춧가루 세 스푼, 액젓 하나, 달달한 청 하나, 파 넣고 섞어서 맛보면, 바로 이 맛이야 하실걸요. 즐깍 하십쇼!

  • 2. 나루
    '25.1.16 10:58 PM (58.225.xxx.182)

    유투브 '우리엄마밥상' 보시고 마음에 드는 레시피라하세요
    저도 그 유투브보고 깍두기 해요... 항상
    맛 보장입니다.
    때로는 절여서, 때로는 절이지않고...

    김장때 다발무로 깍두기 담글때 절이지 않는 법으로 해보디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깍두기는 항상 이 분것 참고합니다

  • 3. 나루
    '25.1.16 11:00 PM (58.225.xxx.182)

    참 고추가루 양은 레시피 양보다 적게 넣어요. 식구들이 고추가루 많이 넣은 것을 싫어해서요

  • 4. 쿨한걸
    '25.1.16 11:07 PM (211.196.xxx.152)

    전 소금하고 뉴슈가로 절이고 물만 따라버리고ㅜ안헹궈요.
    양념은 고춧가루5
    액젓3
    새우젓1
    마늘 1
    생강.0.2
    밥 2 양파1 개. 갈배 1 갈아넣고
    마지막 간은 다시 소금 뉴슈가

  • 5. 저도
    '25.1.16 11:20 PM (180.71.xxx.43)

    전 전에 어떤분이 올려주신 설렁탕집 깍두기
    (물이 많이 생기고 시원했어요)
    사이다랑 미원, 새우젓이 들어간 레시피로 매번 성공했는데
    레시피 저장했던 게 날아갔어요.
    댓글 보시고 누군가 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313 4인가족 호텔 조식 9만원인데 갈까요 말까요 59 2025/01/17 16,504
1676312 이제는 헌법재판소가 관건인데 2 2025/01/17 1,795
1676311 안유진 장원영. 너무 다르네요 43 다시 봄 2025/01/17 27,501
1676310 노견 눈 몇 살쯤부터 하얘지던가요.  8 .. 2025/01/17 1,348
1676309 D급 대통령이 직접 꽂은 F급 공무원 18 ㅇㅇ 2025/01/17 16,415
1676308 인사동 쪽에 단팥죽 잘하는데... 3 ... 2025/01/17 1,654
1676307 구연산수 만들어서 린스대용으로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지나다가 2025/01/17 1,402
1676306 대선후보 시절부터 한결같았던 윤석열 12 ㅇㅇ 2025/01/17 3,326
1676305 이젠 난민을 적극 유치하는군요 18 ..... 2025/01/17 4,658
1676304 윤도리 결혼비화....ㅋㅋㅋ 11 2025/01/17 26,104
1676303 김거니 내일 오열 예정 7 2025/01/17 6,903
1676302 송혜교 반려견 루비 너무 이뻐요 14 .. 2025/01/17 4,409
1676301 서울대 주변에서 8시간 때우려면? 15 2025/01/17 2,427
1676300 극우 유튜브 망하게 하는 법 ㅡ엄청 간단 26 ㅎㅇㅌ 2025/01/17 6,928
1676299 옛생각 12 ... 2025/01/17 1,142
1676298 개와 고양이 3 .. 2025/01/17 874
1676297 서부지법 앞 윤 지지자들 “판사도 빨갱이”…체포적부심 기각 반발.. 12 .. 2025/01/17 2,468
1676296 백화점화장품코너 판매원이 핸드폰을 보고있는데 말입니다 21 물어봅니다 2025/01/17 5,958
1676295 장원영 유퀴즈를 보니 22 ㅇㅇ 2025/01/17 7,116
1676294 2월 중순 이태리 가요, 준비물 알려주세요 16 노모 2025/01/17 1,717
1676293 능력자한테 사람들이 들러붙(?)잖아요 24 .. 2025/01/17 4,248
1676292 장제원은 저런 인간인거 알고 유학간거겠죠? 13 혹시 2025/01/17 6,729
1676291 진공포장된 냉동닭다리살 1년지난거 버려야겠죠? 9 ㅇㅇㅇ 2025/01/17 1,298
1676290 양복 차림 뒤척이다 잠든 尹, 아침 식사는 3분의 1 남겨 32 ... 2025/01/17 8,224
1676289 사람을 사랑하라가 왜 어려운건지 이제 알겠어요. 7 40대후반 2025/01/17 2,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