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선생님의 부고 카톡

ㅇㅇ 조회수 : 6,445
작성일 : 2025-01-16 21:38:41

대형학원이고 고딩아이가 다녀요. 

학원 선생님께 가족이 돌아가셨다는

부고 카톡을 받았는데

뭐라고 답장하면 될까요?

조의금도 보내야 할까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조심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요..

IP : 211.36.xxx.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5.1.16 9:40 PM (222.237.xxx.106) - 삭제된댓글

    단체카톡 전송했나본데 모른척 하세요. 대형학원이고 학원강산데 뭘 거기까지 챙기나요.

  • 2. 괜찮아요
    '25.1.16 9:40 PM (223.38.xxx.146)

    학생에게 조문이나 부의를 기대한 게 아니고
    카톡 리스트에 일괄 보내다 보니 보내진 걸 거예요.
    가만 계셔도 되고요,
    수업을 혹시 빠지게 되면(선생님이)
    그 사유구나 하고 양해해 주시면 됩니다.

  • 3. ...
    '25.1.16 9:4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부고 카톡이 강의시간 변동때문인 거죠?

    답장 안 하셔도 됩니다. 조의금은 더더욱 강사분에게 부담일 뿐이고요.

  • 4. 저는
    '25.1.16 9:44 P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답장으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보냈어요
    조의금도 서로 부담스러워요

  • 5. 그런데
    '25.1.16 9:45 PM (122.34.xxx.60)

    일주일 정도는 휴강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일괄적으로 보낸걸겁니다
    답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6. ..
    '25.1.16 9:45 PM (117.111.xxx.79) - 삭제된댓글

    수업 변동 때문에 연락 온 거고요,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짧게 보내시면 위로가 됩니다. 조의금은 안하셔도 됩니다.

  • 7. 저는
    '25.1.16 9:46 PM (118.218.xxx.119)

    답장으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보냈어요
    조의금도 서로 부담스러워요
    아직 중등이지만 학원선생님들 부고 알림 많이 받았어요

  • 8. ,,,,,
    '25.1.16 9:4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부고카톡이라고 보기 힘들고


    학원 수업 휴강문자로 보는게 맞을듯 합니다.

  • 9. 저는
    '25.1.16 9:49 PM (118.218.xxx.119)

    고등이면 일주일 정도 휴강 하지는 않을겁니다
    학원선생님들 2-3일 휴강하셨어요
    학원은 보강 해야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 10. ㅇㅇ
    '25.1.16 9:51 PM (211.36.xxx.34)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116 울릉도 여행을 다녀 오신 분들 9 …. 2025/06/10 1,780
1725115 유산균 물없이 먹나욮 3 궁금 2025/06/10 492
1725114 루게릭병 원인이 무엇일까요 14 ..... 2025/06/10 3,245
1725113 '리박스쿨'과 '한국늘봄연합회' 대표는 모녀 사이‥"차.. 5 .. 2025/06/10 1,565
1725112 하면 싫고 안하면 죽겠고..이런 사람 있나요? 8 아웅 2025/06/10 1,700
1725111 일하고 돈 받는게 왜 버겁죠 1 슬픈일들 2025/06/10 1,461
1725110 신명에서 궁금한거 물어봐요. 7 .. 2025/06/10 1,559
1725109 피부에 연고 바르는 법 5 Aa 2025/06/10 1,140
1725108 비립종 제거후 궁금합니다 6 궁금 2025/06/10 1,844
1725107 나이들면 말을 줄여야해요 ㅠㅠㅠ 30 ... 2025/06/10 11,819
1725106 김병기의원이 검찰 특활비 반드시 들여다 본다했죠 9 ㅇㅇ 2025/06/10 2,319
1725105 냄비밥 엄청 질게 되었는데요.. 4 2025/06/10 795
1725104 갑자기 열심히 일하기 시작한 국세청 7 그동안 뭐했.. 2025/06/10 3,453
1725103 열무김치 담궜는데 망한 삘이 나는데요.;; 8 -- 2025/06/10 1,180
1725102 pd수첩10분영상_그날 계엄을 막지못했더라면 일어났을일들 .,.,.... 2025/06/10 1,214
1725101 자꾸 대통령 재판 얘기하는데 29 그의미소 2025/06/10 1,984
1725100 시부모가 이 세상에 없었으면 좋겠는 나쁜 마음이 드네요 20 710 2025/06/10 4,260
1725099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역사다방 ㅡ 한국 특별검사의 길고짧은 .. 2 같이봅시다 .. 2025/06/10 375
1725098 공부 잘하는 애들 둔 지인과의 통화 15 // 2025/06/10 5,882
1725097 어떻게 해야 기분이 좀 나아질까요 4 어떻게해야 2025/06/10 1,358
1725096 지금 챗지피티 돌아가나요? 5 오잉꼬잉 2025/06/10 931
1725095 깨끗하게 산다 8 .. 2025/06/10 2,307
1725094 다이어리중에 호보니치라고.. 아시나요? 2 ㅔㅔ 2025/06/10 893
1725093 티쳐스 일타강사 조정식, 현직 교사 21명과 '불법' 문제 거래.. 13 ... 2025/06/10 7,202
1725092 내가 누리던게 없어지니 소중함을 알겠넹ᆢ 5 ㄱㄴ 2025/06/10 2,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