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도 쪽이 갑자기 찢어질듯 아픈데요

ㅠㅠ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25-01-16 20:15:21

식도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목 아래  쇄골뼈 바로 아래부터 명치 윗부분까지

가슴 정가운데 부분이

기침을 하거나 움직이면 심하게 아파요

음식이 내려가는 통로 로 느껴져요

갑자기 너무 심하게 아픈데 뭘까요

술담배 안하고 과식도 안해요

내일 병원가보겠지만 혹시 이런게

식도염 일까요

소화기가 약해서

위통은 자주 있는데 이부분은 처음 아파요

혹시 폐와 관련있는건 아니겠죠 ㅠㅠ

무섭네요

IP : 118.220.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6 8:18 PM (59.1.xxx.109)

    식도염 약 먹는데 가끔그래요
    목도 아리고
    정말 찢어질듯 아플때 있어요

  • 2. 역류성
    '25.1.16 8:18 PM (110.12.xxx.42)

    식도염증상 같아요
    내일 꼭 병원가보세요

  • 3. 역류성식도염
    '25.1.16 8:21 PM (180.228.xxx.77)

    인거 같은데 우선 미지근한 물 마시고 안정을 취해보세요.식사후 세시간동안 눕지 마시고 걷기도 해보세요.
    그리고 내일 병원가보시고요.
    이비인후과보다 내과로 가시는게 약이 덜독해요.

  • 4. ㆍㆍ
    '25.1.16 8:26 PM (118.220.xxx.220)

    식도염이군요ㅠㅠ
    내일 바로가서 약타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5.
    '25.1.16 8:33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기침할때 신물 너머오나요?
    그게 기도로 넘어가면
    후두염도 그렇게 아파요
    식도 괄약근도 한번 망가지면 그렇대요

  • 6.
    '25.1.16 8:54 PM (219.254.xxx.28)

    역류성 후두염이 많이 아프고 약도 오래 먹어요.
    식도 아래로 쏴~~하면서 아파요. 저녁때면 더 아파요목 이물감은 없으신가요?

  • 7. ㆍㆍ
    '25.1.16 9:25 PM (118.220.xxx.220)

    신물은 넘어오지 않고 움직이거나 숨을 크게 쉴때 아파요
    이물감도 없고 가만 있으면 안아프고 움직일때만 아프네요
    집안에 일이 있어 몇주 힘들었거든요
    큰병일까 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9604 왕래안하는 친척 어디까지 챙기나요? 16 ㅇㅇ 2025/05/27 1,420
1719603 대선 1주일 남았네요 6 힘내자 2025/05/27 308
1719602 사법 무너진 베네수엘라, 선거도 무너졌다 20 .. 2025/05/27 1,718
1719601 5/27(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5/27 207
1719600 대학생자녀 용돈 얼마주시나요?? 36 궁금이 2025/05/27 2,615
1719599 고집이 너무 심해서 교우관계도 안좋은 초딩 아들 ㅠ 8 고민이 2025/05/27 825
1719598 펭콘지 뭔지 이상하다 싶었어요 5 ㄱㄴ 2025/05/27 1,085
1719597 민주당에서 사전투표 캠페인까지 하는데 5 ㅇㅇ 2025/05/27 535
1719596 발뒤꿈치로 찍으면서 다니는 윗층 사람에게 9 층간진동 2025/05/27 1,199
1719595 아침 뭐 드셨어요? 34 아침 2025/05/27 2,636
1719594 아침에 새집 진 머리가 젤 이뻐보이는데 6 2025/05/27 1,536
1719593 내란 우두머리 혐의자의 증거 인멸, 윤석열 다시 구속되나- 슬로.. 1 추천 2025/05/27 692
1719592 국힘 공동 선대위원장에 윤상현 7 그냥. 2025/05/27 744
1719591 이잼의 아이사항 동물사랑 2 .,.,.... 2025/05/27 318
1719590 고민시 소속사는 윤종신이 만든 회사네요 7 ... 2025/05/27 4,267
1719589 ㅜㅜ 올여름 폭염, 빠르고 길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 15 하아 2025/05/27 3,010
1719588 자취용 냄비나 팬 추천해주세요 7 .. 2025/05/27 452
1719587 솔직히 내란의 밤에 7 ... 2025/05/27 1,066
1719586 어마어마하게 큰 왕돈까스가 갑자기 땡겨요 4 ㅇㅇㅇ 2025/05/27 1,056
1719585 허은아 - 펨코는 개혁신당 당직자가 관리 20 2025/05/27 2,654
1719584 드러난 것만 1억 ( 가방+ 다이아) 11 억억대는군요.. 2025/05/27 2,169
1719583 아니.. 선우용녀씨가 언제부터 선우용여씨가 된건가요. 1 ..... 2025/05/27 3,127
1719582 국민투표 꼭 참여합시다 8 역겹다 2025/05/27 320
1719581 아이돌이 영어인줄 몰랐어요 19 2025/05/27 4,025
1719580 내란정부에사전투표 6 ㄱㄴ 2025/05/27 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