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아파트도 욕실에서 엘베 소리 들리나요?

..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25-01-16 17:18:40

예전에 살던 집에선 엘베소리 잘 모르고 살았거든요.

신축이라 기대가 컸는데 화장실에서 엘베소리가 

크게 들리고 밤엔 안방까지 들려요.

이게 한번 신경 쓰이니 엄청 거슬리네요.

다른건 맘에 들어서 오래 살고 싶었는데

저 소리 적응 안되면 이사가야 할 것 같아요.

IP : 106.101.xxx.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25.1.16 5:23 PM (211.212.xxx.228)

    탑층인가요?

    준신 축탑층살다가 엘베소리에 이사했어요 결국

    동대표되고 입대의까지 압박해서 별의별 방법을 다썻는데도
    결국못고쳤네요

    탑층,탑층아랫층까지는 엘베소리가 숙명이라네요

    반전은.....중간층으로 이사왔고
    엄청난 층간소음으로 미칠지경입니다

  • 2. ..
    '25.1.16 5:25 PM (106.101.xxx.53)

    아이고 ㅠㅠ어째요?
    저흰 중간층이에요. 고속 엘베도 아니에요ㅠㅠ

  • 3. 에구
    '25.1.16 5:32 PM (211.212.xxx.228)

    중간층은 원래 소리거의없는데..
    그럼 이웃들과 얘기해보시고
    As3년이니 엘베업체를 압박해보세요
    중간층이 그정도면
    고층부,탑층은 더심할거에요

  • 4. ..
    '25.1.16 5:35 PM (106.101.xxx.53)

    네네 조언 감사드려요.
    님도 층간소음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ㅠㅠ

  • 5. 혹시
    '25.1.16 5:39 PM (39.7.xxx.206)

    최근 신축인가요?
    기사도 났어요.

    https://v.daum.net/v/20220120050037742

    개포신축 기찻길옆 오막살이

  • 6. ...
    '25.1.16 6:11 PM (1.241.xxx.220)

    저희 중간층이고 10년된 아파트였는데 있었어요.
    지이이이잉 하는 진동음이라.... 그거 한번 느껴지기 시작하니까 너무 거슬렸어요. 저는 1년잠깐 살던 집이라 참고 살았어요.ㅜㅜ

  • 7. 그정도면
    '25.1.16 6:12 PM (121.187.xxx.252)

    엘리베이터가 화장실과 벽을 두고 닿아있는 구조인가 봐요.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현관문 맞은편으로 엘베 홀이 있는 구조라 관련된 소음은 전혀 못 느꼈어요~

  • 8. ...
    '25.1.16 6:13 PM (1.241.xxx.220)

    신기한건 엘베가 건너편인데도 그렇더라구요. 불규칙적인 소리 이거 뭐지 했는데.... 엘베 움직일 때마다 나는거 홈패드로 확인하고야 알았어요.

  • 9. ..
    '25.1.16 6:19 PM (106.101.xxx.76)

    윗님 저도 똑같아요. 무슨 소린지 확인할때까지 한참 걸렸어요
    저도 현관 맞은편에 엘베 있는 곳과 복도식 살땐 전혀 모르고 살았어요.

  • 10. 2012년완공..
    '25.1.16 7:14 PM (116.121.xxx.231)

    우리집도 엘베 건너편인데도... 들려요~~
    잠잘려고 누움 들리는데 윗층 발망치에 비함 양반이구만요~~

  • 11. ..
    '25.1.16 8:00 PM (106.101.xxx.198)

    어이쿠 윗님
    아파트살이 쉽지 않네요ㅠㅠ

  • 12. ....
    '25.1.16 8:49 PM (211.243.xxx.91)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고속엘리베이터라 소리가 나는거 같더라구요 ㅠ 엘베 옆집도 아닌데 느낄정도구요.
    온갖 고급화라는 신축인데... 참....하..여러가지..참...

  • 13. kk 11
    '25.1.16 9:10 PM (114.204.xxx.203)

    설치를 잘못해서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663 얘기하는 중에 휴대폰 보는 사람 2 ... 13:57:50 98
1742662 금요일에 줍줍 담담했어요..주식 3 ... 13:54:22 294
1742661 나라꼴보니 다주택은 세금 무조건 올리겠네요 7 .. 13:53:10 223
1742660 휴가중 손이 부드러워짐 뭐지 13:50:35 154
1742659 남편의 어떤점이 젤 불만이신가요? 3 ㅁㅁ 13:49:33 221
1742658 괴산대학 찰옥수수 3 000 13:49:05 283
1742657 영재발굴단,스타킹 같은 일반인 예능 그리워요 2 echoyo.. 13:44:12 134
1742656 폭염속 쓰레기 가득 집안에 두살배기 사흘 방치…20대 엄마 체포.. 2 .. 13:44:07 487
1742655 단체실비 퇴직후 200만원 넘으면 3 실비 13:44:00 314
1742654 사운드오브뮤직하네요 1 얼음쟁이 13:42:20 177
1742653 제가 아무리 화장발이 심하다지만 이정도일줄은 4 흑흑 13:41:47 633
1742652 일단 외적 기준으로 우아하려면요 26 ㅎㅎ 13:39:59 860
1742651 제가 최악이라고 하는데 그런가요 9 13:37:43 660
1742650 룸싸롱 문제 ,지나치지 마시고 투표 부탁합니다 17 ?! 13:37:13 569
1742649 "말로만 오천피, 행동은 이천피"…'10억 대.. 10 ** 13:33:12 460
1742648 정청래는 찐이네요 6 o o 13:31:18 737
1742647 정치인이 국민보다 동료와의 의리를 9 .. 13:30:09 323
1742646 김완선 20대때 감탄사가 절로나와요 10 가을 13:24:34 687
1742645 우아 = 매너좋다 ㅇㅇ 13:23:54 249
1742644 우아한게 다들 좋기만 하신가요? 15 ... 13:23:52 843
1742643 간편 등맛사지기 써보신 분? 소비아지매 13:20:20 96
1742642 백숙 (또는 닭한마리) 하려는데 6 ... 13:18:43 315
1742641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넷플릭스 후기(노스포) 6 13:17:21 616
1742640 유엔빌리지 어디인가요? 2 ... 13:16:29 816
1742639 싫은 회원 어찌해야하나요 14 고민입니다 13:15:54 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