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은 전공분야가 좀 독특해서 취업걱정이 없었는데 막내는 늦둥이랑 언니랑 10년 차이가 나네요. 고2 문과인데 내년에 대학갈텐데 문과 취업 특히 여대생이 그렇게 힘든가요?
대학은 문과라도 인서울 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취업까지 ㅠㅠㅠ 현실에서 정말 그렇게 취없이 어려운가요? 그러면 차라리 공부하고 싶어하는 과보다 취업관련과를 보내야 하나 싶네요ㅣ
큰딸은 전공분야가 좀 독특해서 취업걱정이 없었는데 막내는 늦둥이랑 언니랑 10년 차이가 나네요. 고2 문과인데 내년에 대학갈텐데 문과 취업 특히 여대생이 그렇게 힘든가요?
대학은 문과라도 인서울 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취업까지 ㅠㅠㅠ 현실에서 정말 그렇게 취없이 어려운가요? 그러면 차라리 공부하고 싶어하는 과보다 취업관련과를 보내야 하나 싶네요ㅣ
잉? 문과 취업 힘든게 언제부터인데요?? 잘 모르셨나요? 저 10년전부터 들었던거 같은데요. 요즘은 공대도 힘들다고 하는판에 문과는 .말해 모하겠나요.. 스카이 서성한은 문과는 자격증(회계사,세무사,변리사 등등)으로 많이 돌리고 그 밑은 뽑지를 않아요. 차라리 문과라도 자격증 나오는 과가 있어요. 거기에 교직 이수하면 임용고시 볼수도 있어요. 전략적으로 접근해보세요.
경기가 안좋아 공대도 힘들다네요.
딸 친구들보니깐
취업은 되는데 박봉이니까
만족못하고 그만두네요.
어떤 직장을 원하는지 모르겠지만, 딸 친구들 인서울 대학 어문계열 나와서
다 취직 했어요. 외국계 회사에 제일 많이 들어갔고, 공무원 하는 친구도 있어요.
... 님 감사해요 자식이나 자식친구들처럼 진짜 경험해보신 분들 얘기가 듣고 싶었어요. 문과는 무조건 힘들어보다두요
공대성향 아니라도 가는 이유가 있죠
문과는 공무원,말곤 답없음
공대도 그렇다고 취업 잘되는것도 아님
경영지원실 SKY 아니고선 찾아보기 힘들어요.
무조건 인서울이 답이 아니라
지방이라도 취업 잘 되는 과 택하는게 현명한거라고
아무리 말해도 막상 졸업반 되서 취업전쟁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더라구요.
대입보다 취업이 훨씬 어려워요.
요즘 그래서 간호학과가 상종가죠
듣고싶은 답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
그럼 뭐하러 글 올리셨어요
현실을 보세요
펀드사도 공대 뽑아요
일단 은행이나 대기업에서 신입사원을 뽑지를 않아서 넘 어려워요
특히 문과를 안뽑음
그 자리를 이과들도 잘 해내니까요
그래서 졸업을 계속 유예해요
그 사이에 로스쿨이나 cpa 같은거 도전하기도 하고요
인턴을 해서 경력을 조금이라도 쌓아야 하는데
인턴 자리도 구하기 쉽지않아요
82 일부 낙관적인 답만 믿으면 안 돼요
은행도 문과는 잘 안 뽑는다잖아요
이과 선호한다죠
은행이나 대기업에서 신입사원을 잘 안 뽑는다면서요
더군다나 문과는 더 안 뽑잖아요
외국계도 들어가기 어렵죠 한번에 많이 뽑는 것도 아니구요
공무원은 워낙 박봉이고 예전처럼 연금 혜택도 없어서
인기 없잖아요
전반적으로 문과는 취업 어렵죠
25년 이후로는 교직이수 안됩니다.
사범대학 나온 사람만 교원 자격증 나와요.
교육대학원나와도 이제 자격증 안줘요.
그냥 교원재교육 기관으로 바뀌어요.
여자 친척아이가 2년째 취업 못하고 있다고
아래 다른 댓글에도 나와요
잘되는 극히 일부 빼고는(자격증 취득후 회계사 등등...)
전반적으로 문과는 취업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