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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터 선샤인 다시 보고있어요

..... 조회수 : 1,011
작성일 : 2025-01-16 16:50:04

최애 드라마예요. 

한 번 본 후 또 보고 싶은데도 못 봤었어요.. 

마음이 너무 힘들어질 것을 알아서요..

 

이제 마음의 준비가 됐나봐요. 보기 시작했어요. 

2화까지 봤는데 벌써부터 마음이 아파와요.

그런데 어쩜 이렇게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거예요.

 

이런 드라마 각본은 천재성이 타고나야 쓸 수 있는거겠죠??

 

ㅜㅜ 

 

지인과 함께 보며 수다떨고 싶은데

없네요......ㅠㅠ 

 

 

IP : 39.114.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25.1.16 5:12 PM (59.7.xxx.113)

    오늘 다봤어요. 참... 울다 웃다... 먹먹하고 뭉클하고

  • 2. ..
    '25.1.16 5:15 PM (39.114.xxx.243)

    오늘님~~ 제가 그 끝을 알아서 막 속도도 못 내겠어요. ㅜㅜ

  • 3. 미스터 션샤인
    '25.1.16 5:24 PM (121.165.xxx.108)

    명작이죠. 그것보고 넷플릭스에 모래시계가 있어서 또 보고 있어요. 옛날에 어떻게 저런 명작을 만들었는지 지금봐도 대단해요. 한번 본 건 잘 안보는데 명작들은 또 보게 되네요.

  • 4. ....
    '25.1.16 6:11 PM (39.114.xxx.243)

    모래시계 ㅜㅜ
    중학교때 봤던 잊지 못할 명작이었죠.
    지금봐도 재미있나봐요. 챙겨봐야겠어요 ^^

  • 5. 봐야겠네요
    '25.1.16 6:52 PM (118.235.xxx.170)

    계속 미뤄뒀는데
    시작해봐야겠어요

  • 6. ㅇㅇ
    '25.1.16 7:10 PM (180.230.xxx.96)

    본방사수 하며 봤던 드랑사인데
    대사도 주옥같고
    지금 기억이 많이 안나 다시한번 보려구 하고 있어요

  • 7. .....
    '25.1.16 9:17 PM (39.114.xxx.243)

    우리 함께 봐요~~~ 보면서 글 올려주세요.
    함께 이야기 나눠요 ㅠㅠ

  • 8. 독립기념관
    '25.1.16 10:03 PM (59.7.xxx.113)

    작년에 독립기념관 갔을때 제일 슬펐던게 항일투사들 누빔옷이었어요. 한겨울에 구스 패딩도 아니고 면누빔옷으로 어찌 버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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