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터 선샤인 다시 보고있어요

.....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25-01-16 16:50:04

최애 드라마예요. 

한 번 본 후 또 보고 싶은데도 못 봤었어요.. 

마음이 너무 힘들어질 것을 알아서요..

 

이제 마음의 준비가 됐나봐요. 보기 시작했어요. 

2화까지 봤는데 벌써부터 마음이 아파와요.

그런데 어쩜 이렇게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거예요.

 

이런 드라마 각본은 천재성이 타고나야 쓸 수 있는거겠죠??

 

ㅜㅜ 

 

지인과 함께 보며 수다떨고 싶은데

없네요......ㅠㅠ 

 

 

IP : 39.114.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25.1.16 5:12 PM (59.7.xxx.113)

    오늘 다봤어요. 참... 울다 웃다... 먹먹하고 뭉클하고

  • 2. ..
    '25.1.16 5:15 PM (39.114.xxx.243)

    오늘님~~ 제가 그 끝을 알아서 막 속도도 못 내겠어요. ㅜㅜ

  • 3. 미스터 션샤인
    '25.1.16 5:24 PM (121.165.xxx.108)

    명작이죠. 그것보고 넷플릭스에 모래시계가 있어서 또 보고 있어요. 옛날에 어떻게 저런 명작을 만들었는지 지금봐도 대단해요. 한번 본 건 잘 안보는데 명작들은 또 보게 되네요.

  • 4. ....
    '25.1.16 6:11 PM (39.114.xxx.243)

    모래시계 ㅜㅜ
    중학교때 봤던 잊지 못할 명작이었죠.
    지금봐도 재미있나봐요. 챙겨봐야겠어요 ^^

  • 5. 봐야겠네요
    '25.1.16 6:52 PM (118.235.xxx.170)

    계속 미뤄뒀는데
    시작해봐야겠어요

  • 6. ㅇㅇ
    '25.1.16 7:10 PM (180.230.xxx.96)

    본방사수 하며 봤던 드랑사인데
    대사도 주옥같고
    지금 기억이 많이 안나 다시한번 보려구 하고 있어요

  • 7. .....
    '25.1.16 9:17 PM (39.114.xxx.243)

    우리 함께 봐요~~~ 보면서 글 올려주세요.
    함께 이야기 나눠요 ㅠㅠ

  • 8. 독립기념관
    '25.1.16 10:03 PM (59.7.xxx.113)

    작년에 독립기념관 갔을때 제일 슬펐던게 항일투사들 누빔옷이었어요. 한겨울에 구스 패딩도 아니고 면누빔옷으로 어찌 버틸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400 레몬 주문해달라는 오마니 18 나는왜 2025/03/01 3,426
1688399 관광버스로 퍼올리는군요 16 ... 2025/03/01 2,533
1688398 식사준비 1 ..... 2025/03/01 954
1688397 엄마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싶어요. 양가감정.. 17 네컷 2025/03/01 3,168
1688396 믿었던 기독교 교수님 마저... 30 탄핵이답 2025/03/01 5,168
1688395 Be going to 와will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8 영어 2025/03/01 1,712
1688394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에게 참군인상을 수여합시다. 4 내란수괴파면.. 2025/03/01 1,163
1688393 저보다 여러모로 괜찮은 딸아이 5 자식 2025/03/01 1,914
1688392 땅콩버터 질문있어요 4 홈플 2025/03/01 1,880
1688391 한동훈 페북, "3.1절 아침,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 22 .. 2025/03/01 1,367
1688390 캠핑가서 문제 풀리고 영어숙제 했던 엄마 2025/03/01 1,387
1688389 최상목 꼴값중 18 2025/03/01 4,503
1688388 당근을 샀는데 잘 먹지도 않는 걸 어디다 쓸까요? 30 왜샀지 2025/03/01 2,892
1688387 사춘기 아이랑 인연 끊고 싶어요 14 2025/03/01 4,346
1688386 시드니 퀸빅토리아빌딩 카페 1 ㅇㅇ 2025/03/01 723
1688385 카페에서 울면서 문제푸는 초등아이 26 ... 2025/03/01 6,589
1688384 시어머니 보험금을 형님이 찾아갔어요. 38 나쁜형님 2025/03/01 16,122
1688383 삼일절 날 3 도희 2025/03/01 464
1688382 약사들은 유산균등 비타민 직구해서 먹나요? 11 .... 2025/03/01 1,981
1688381 새마을금고 배당금이 꼴앙2프로 ㅠㅠㅠ 18 2025/03/01 2,593
1688380 오늘 아점 이랑 저녁 뭐 드세요? 5 2025/03/01 1,179
1688379 마늘이 엄청 살찐다는거 알고 계셨어요???? 15 ㅡ,ㅡ 2025/03/01 5,701
1688378 블랙 요원이라고 하면 15 ㄴㅇㄹㄹ 2025/03/01 2,718
1688377 아이가 엄마를 교육열 좀 가지라고 푸시하는 경우도 있어요 8 2025/03/01 1,150
1688376 보물섬 스포ㅇ 3 2025/03/01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