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어리면 몰라... 애들도 초등이상이고
전업주부인데 남편이 집안일. 육아. 라이드 안도와준다고 징징대는
아줌마들 많은데
너무 피곤하고 한심해보여요...
외벌이로 일하는 남편 불쌍하지도 않는지 .
참고로 저도 전업인데 남편 집에 오면 푹 쉬게 해줘요
애기가 어리면 몰라... 애들도 초등이상이고
전업주부인데 남편이 집안일. 육아. 라이드 안도와준다고 징징대는
아줌마들 많은데
너무 피곤하고 한심해보여요...
외벌이로 일하는 남편 불쌍하지도 않는지 .
참고로 저도 전업인데 남편 집에 오면 푹 쉬게 해줘요
이런 집도 있고, 저런 집도 있는거 아니겠어요? ^^
안벌어보면 돈버는게 제일 편한줄 알아요
외벌이로 일한다고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아빠모습을 보이게 하는것도 교육에 안좋습니다.
우리아빠는 집에 오면 누워서 핸드폰만 하는 아빠라고 애들이 생각합니다
아 네네
돈번다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자랑은 아니지 않나요?
그렇게 따지면 일하는 엄마도 아무것도 안해야되겠네.
애들이 크면 아빠랑 대화 하면서 아빠가 누워있어도 밖에서 힘들게 일하는거 알아요.
아빠혼자 돈벌게 하는건 교육상 좋아요?
82쿡은 웃긴게 남편 백억 부자라도 집에 남편이 있음
교육상 안좋다하데요
일하는 엄마 아무것도 안해두 되요.
사람써야죠..
우리끼리 이러지 맙시다 ㅎㅎㅎ
집안일중에 쓰레기 버리기 분리수거 요러거 같이 해야죠
뭐 큰일 하기 바라나요
전업이어도 육아는 남편과 같이 해야죠.
애 키우는 건 여자 남자 누가 얼마나 돈을 버냐에 상관없는 거에요. 님이 주장하는 건 아빠는 돈만 벌면 할 일 다 했다는 건데...
평생 돈 벌어본적 없는데 밥만 할줄 알아요
요리도 못하고 청소는 아예 안하고
윤똥처럼 마누라밖에 모르는 아빠랑 살아서 세상에서 제일 잘난줄 알아요
그런 여자들하고는 손절하세요.
남편 집에 오면 마사지도 해주고
손하나 까딱 못 하게 왕자님처럼 해주세요.
남편일은 물론 타인의 일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게 뭐가 힘드냐 사무실에 앉아서 하는게 뭐가 있냐 이러면서,,,
남편일도 쉽게 볼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노동의 가치를 우습게 알겠죠.
남편 푹쉬게 해주는게 자랑이신가봐요...
쓰레기버리기 분리수거 외벌이 남편이든 아내든 시키는거 이해 안가요. 그런거 하려고 전업주부 하는거 아닌가;;; 돈버는 사람 공부하는 아이들 서포트하는게 직업이잖아요.
전업이면서 남편이 집안일 해주기 바라는건 입주아줌마가 사모님이 빨래는 널어줬음 해요 설거지는 해줬음 해요 하는거랑 같은거…
분란글 일부러 쓴 것 같아요
어휴 지겨워
남자가 능력남이 아니고 돈을 그저그렇게 벌기때문.
사골국도 이리 고우면 뻐만 남겠네
진짜 징글징글한 전업 흉보기 주제
으니 82 님 너무도 친숙한 이런 주제
댓글도 고만 달고...취급하지 맙시다
우리 윤탄핵 체포에 한 뜻으로 잘
싸워왔는데...
또 묵은 주제 가져와서 힘빠지게 갈라치기
이런 글 쓰네요.ㅜㅠ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죠.
돈 잘 벌고 바쁜 남편들도 중고생 라이드 돕는 아빠들 많아요.
자식공부욕심은 엄마만 있나요. 아빠들도 적극적입니다.
밤운전은 알아서 자처합니다.
부부가 조용히 서로 배려하며 알아서 잘해요.
지인중 징징대는 집은 남편이 경상도 꼰대라 주위 아빠들과 비교되니 그럴만했어요. 평생 꼰대는 늙어서 외로워지겠죠.
아침에 남편 출근하는데 아침 챙기지도 않고 배웅도 안하는 전업은 한심하고 경멸스러워요.
남편이랑 한팀이면
돈버는거 으쌰으쌰해줘야하는거지
남편 출근하는데 아침 안챙겨주고 누워있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입터는 전업들 보면
한심 그자체.
놀고먹는 개뻔뻔 직무유기죠.
거르고 살아야죠.
지겨운 징징징.
위로 언니 둘 있는데
큰 언니 형부가 까다롭고 가부장적이라
매끼 새밥 새국 반찬 서너가지 새로이 만들어 올리고
집 청소며 빨래며 분리수거 언니가 다하고
욕실 청소까지 매일 함..
초등 조카 5살 때 부터 끼고 가르쳤고
지금 초5 영재임
형펀 상 학군지는 못 가고 언니가 라이드해서 목동 학원 다니는데
두 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에 다시 집에 와서 저녁 해놓고 델러감
1분 1초 쉬는 시간이 없음 주말에는 형부 삼세끼에 간식
술상까지 봐주고 형부가 능력없어 생활비 250줌
이걸로 애 학원까지 보내고 언니 용돈은 커녕 양말 한 장 못 삼
둘째 언니 조카 낳고 백일만에 복직했고
이모님이 애 다 키움
지금 7살인데 딸래미 키, 몸무게도 모름
살림 육아 아예 관심없고 일한다고 형부가 애 유치원 참여수업이며
병원이며 다 따라다녔음
언니는 분기마다 여행 다니고 골프치고 모임 하느라 바쁨
본인 인생에 충실 함 번 월급도 본인이 다 씀
7살 조카 10까지 쓸 줄도 모름 한글은 당연히 모름
솔직히 큰언니는 갈때마다 형부가 좀 도와줬으면 싶음
손가락 까딱을 안 함. 설거지라도 좀 하지
지 혼자 먹은건데..물컵 하나도 안 씻음. 언니 전업이라고
둘째 언니는 일하는걸로 당당함 그게 면죄부
먼 말만하면 난 애 낳자마자 일하러 나갔다고...
큰언니는 저녁에 형부 육개장 얼큰하게 해라 하면
고기 삶고 고사리부터 토란대 다듬어서 데치고
찢고..형부가 밀키트 절대 입도 안댄다함
집에서 노는 여자가(?) 밀키트 해서 내놓는 거 용납안된다함.
반대로 일하는 둘째 언니는
애는 이모님이 저녁 다 먹이고 형부는 먹고 들어오고
본인만 매일 배민 시켜 맥주에 마시고 치우면 땡
남의 집안까지 신경쓰는거보니
어지간히 팔자도 편한 집구석인가보네
독박벌이 남편들이 불쌍하죠
혼자서 가정경제 책임져야 하잖아요
저도 직장 다닐 때는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들었어요
전업으로 지내니까 더 편하고 좋네요
전업이면서 원글 상황에서 징징대는건 양심도 없는거죠
원글 상황에선 퇴근한 남편이 집에 오면 푹 쉬게 해줘야죠
82에서도 전업은 꿀 빤다고 하잖아요
솔직히 직장생활하며 돈버는게 훨씬 힘듭니다
징징이들은 징징 대는게 습관이에요
원글이 다 맞는 말인데 조롱하는 댓글은 뭔가요
여초라서 징징대는 징징이 전업들도 무조건 편드네요ㅜㅜ
외벌이 남편의 불만이 일년 전까지만해도 그거였어요
난 돈만 벌어다주면 되지 집안일까지 도와줘야하냐고
전업인 니가 육아랑 살림 다 해야지!
저도 그러려고 했는데 임신했을 때 남편놈이 바람피고 룸가고 아주 즐기더라고요? 내가 임신으로 전업이 되니 독 안에 든 쥐처럼 이제 어쩌겠냐 싶었는지 바람을 피고도 적반하장에 저따위 말도 서슴없이 하더라고요 그때 그 무력감이란..
난 그렇게는 못 하겠다 육아가 공동이지 왜 나만하냐 육아 살림 둘다 도우미 구하려면 오백가지고 택도 없다! 잊고 살다 욱하고
부부싸움이 되고 그렇게 화내고 승질내며 산 세월이 십여년..
웃긴 게.. 요즘은 본인이 솔선해서 설거지하고 분리수거 청소 빨래널고개키기 주말에 아침하기 하네요 아침엔 당연히 조용히 혼자 출근하고요
음..왜 그럴까? 제가 통제하려고 잔소리를 안 한다는 거? 내 말대로 하니까 돈이 더 잘 벌리는 경험을 근래에 해서?
친정에서 받는 돈이 꽤 된다는 거? 시가는 개털이니 이제 태세전 환하는 건가? 결국 돈의 힘인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