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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그랑땡 만들때요

... 조회수 : 1,104
작성일 : 2025-01-16 14:18:28

밀가루나 전분가루 넣나요?

고기(소+돼지)랑 양파, 파, 마늘, 소금, 후추, 계란1개, 두부 반의 반모 넣고 만들었는데 뭔가 부족한듯 하고 팬에 구울때 타기 쉽더라구요.

IP : 211.202.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6 2:24 PM (58.140.xxx.20)

    저는 안넣어요.달걀넣고 많이 치대면 부칠때 안갈라집니다

  • 2. 저두
    '25.1.16 2:29 PM (222.111.xxx.27)

    안넣어요
    불을 넘 강하게 하심 타는 경우가 있어요
    은근한 불에서 천천히 익히세요

  • 3. 플랜
    '25.1.16 2:29 PM (125.191.xxx.49)

    저도 안넣어요
    오늘 오전에 만들었는데 고기 물기제거한 두부 다진대파 마늘 청양고추 양파 당근 넣고
    골고루 치대고 소금 참기름 후추로 간해서
    계란물에 담가서 지졌어요

    부드럽고. 맛있어요

  • 4. 이뻐
    '25.1.16 2:33 PM (210.178.xxx.233)

    팁으로
    계란에 노른자를 1개 더 넣으세요
    그럼 색이 더 이뻐요

  • 5. ..
    '25.1.16 3:38 PM (121.190.xxx.230)

    청양고추, 부추, 당근 추가해서 넣으시고
    밀가루나 전분가루 두스푼 넣으세요.
    청양고추 왕창 넣어야 개운하니 맛있어요

  • 6. '''
    '25.1.16 4:07 PM (180.230.xxx.14)

    저는 위 재료 둥굴게 굴리고 모양 잡은뒤 밀가루 앞,뒤로 한번 살짝 입혀준 뒤
    계란물에 담구었다 꺼내 부쳐주는데요.
    약한 불에 은근히 부쳐주어야 타지 않아요.

  • 7. ㅇㅇ
    '25.1.16 8:03 PM (180.230.xxx.96)

    저도 타서 두부를 더 꽉짜야 하나 생각했어요
    낮은불에 오래 부쳐야 하나보네요
    중간불이라 그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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