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의 진이 다 빠진 느낌

ㅠㅜ 조회수 : 2,350
작성일 : 2025-01-16 13:02:56

일 그만두고 쉬면서 다른 일을 처음으로 해보고 있는데 1년 반 째 진척이 없네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요 며칠 계속 쉬었는데도요

 

그냥 사람의 피?가 쪽 빨린 느낌이예요

얼마나 더 쉬어야 할지

세상에서 없어져버리고 싶네요

IP : 118.235.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6 1:14 PM (211.234.xxx.141) - 삭제된댓글

    그단계라면 쉬는건 의미없더라구요.
    운동만이 답입니다.
    거창하지 않아도 홈트 20분이라도 하고나면 기운이 생기더라구요.
    가벼운 근육운동요. 스쿼트같은거요.
    바로 일어나서 해보세요.

  • 2. ..
    '25.1.16 1:16 PM (211.234.xxx.141)

    그단계라면 쉬는건 의미없더라구요.
    운동만이 답입니다.
    거창하지 않아도 홈트 20분이라도 하고나면 기운이 생기더라구요.
    가벼운 근육운동요. 스쿼트같은거요.
    바로 일어나서 해보세요.
    유투브에서 빅씨스 엄마TV 미지 등등 어려운거 말고 쉬운거 위주로 하루에 10분 15분씩 딱 일주일만 해보세요.
    보약 보다 나아요.

  • 3. ㅇㅇ
    '25.1.16 1:21 PM (175.206.xxx.101)

    ..분 대단 하시네요
    그게 집에서 쉽지 않던데 의지력도 있어야 하고 작읏것이라도 시작하는힘 대단하심 부럽네요.알면서 잘 안되는 사람은 정말 힘들거든요.

  • 4. 힘내세요!
    '25.1.16 1:30 PM (211.187.xxx.97) - 삭제된댓글

    우울증 있으면 아무리 쉬어도 힘들어요
    님 말씀처럼 열심히 한다 해도 일의 진척이 없구요
    심이 말씀하신 내용들이 모두 우울증 증세에요
    정신과 도움을 받으시고 좋아지시기를 응원해드려요

  • 5. ..
    '25.1.16 1:38 PM (222.117.xxx.76)

    1년반째 성과나 진척이 없다는건 영 그직종과 안맞는다는거 아닌가요
    이건 체력하고 다른문제같아요
    근본적으로 생각해보셔야할듯

  • 6. ,,,,,
    '25.1.16 1:40 PM (110.13.xxx.200)

    윗님과 같은 생각.
    일진척이랑 운동이랑 무관.
    비슷한 경험에서 운동한다고 달라지는거 없었어요.
    그일을 점검해야 할 시기에요.
    내게 맞는지..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108 김거니 내일 오열 예정 7 2025/01/17 6,948
1675107 송혜교 반려견 루비 너무 이뻐요 14 .. 2025/01/17 4,507
1675106 서울대 주변에서 8시간 때우려면? 15 2025/01/17 2,479
1675105 극우 유튜브 망하게 하는 법 ㅡ엄청 간단 26 ㅎㅇㅌ 2025/01/17 7,017
1675104 옛생각 11 ... 2025/01/17 1,201
1675103 개와 고양이 3 .. 2025/01/17 932
1675102 서부지법 앞 윤 지지자들 “판사도 빨갱이”…체포적부심 기각 반발.. 12 .. 2025/01/17 2,525
1675101 백화점화장품코너 판매원이 핸드폰을 보고있는데 말입니다 21 물어봅니다 2025/01/17 6,011
1675100 장원영 유퀴즈를 보니 21 ㅇㅇ 2025/01/17 7,243
1675099 2월 중순 이태리 가요, 준비물 알려주세요 15 노모 2025/01/17 1,804
1675098 능력자한테 사람들이 들러붙(?)잖아요 24 .. 2025/01/17 4,310
1675097 장제원은 저런 인간인거 알고 유학간거겠죠? 12 혹시 2025/01/17 6,776
1675096 진공포장된 냉동닭다리살 1년지난거 버려야겠죠? 9 ㅇㅇㅇ 2025/01/17 1,350
1675095 양복 차림 뒤척이다 잠든 尹, 아침 식사는 3분의 1 남겨 32 ... 2025/01/17 8,278
1675094 사람을 사랑하라가 왜 어려운건지 이제 알겠어요. 7 40대후반 2025/01/17 2,524
1675093 잠꼬대..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요? 9 그림 2025/01/17 1,562
1675092 1.16일 오늘 아니 어제 안국역 7시 집회에 14 유지니맘 2025/01/17 2,640
1675091 노안은 백내장이 조금씩 와서 노안이 오는건가요? 5 건강백세 2025/01/17 2,639
1675090 운동중독 (술중독 내란수괴 물러가라) 7 2025/01/17 1,341
1675089 여기가 팬카페냐 78 에효 2025/01/16 6,458
1675088 석열이는 구속 적부심도 할겁니다 7 2025/01/16 3,562
1675087 정대택 박은종 두분이 명신이와 석열이에게 9 나무木 2025/01/16 4,019
1675086 돼지색히 끝까지 농락하네 9 한숨 2025/01/16 2,998
1675085 47평에서 30평으로 이사 고민중이에요 12 ... 2025/01/16 3,960
1675084 윤석열, '공수처는 삼류·사류 가는 곳' 20 jtbc 2025/01/16 5,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