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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에 한복 입은 바퀴 한 쌍 볼뻔 했는데..

123 조회수 : 1,854
작성일 : 2025-01-16 12:30:16

잠자리에 들면 잠들기 전까지 한 시간 넘어 두 시간 이상도 뒤척이다

지쳐서 잠이 드는 타입인데..겨우 잠들었다 싶으면 화장실 가느라 일어나는데

어제, 아니 오늘 새벽에는 한 번 안 깨고 아침까지 푹 자고 일어났어요..ㅎㅎㅎ

 

설이 얼마 안 남았고 한복 입은 꼬라지 볼 뻔 했는데..

절대 다시 그런 거 보게되지 않길 바라며..

오늘도 내일도 푹 잘 수 있길..

 

근데 문제는 저것도 푹 자는 거 같아서..-.-

 

 

 

 

IP : 119.70.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걱
    '25.1.16 12:31 PM (220.65.xxx.125)

    그렇네요

  • 2. ..
    '25.1.16 12:33 PM (211.208.xxx.199)

    상상만으로도 모골이 송연합니다요.

  • 3. ..
    '25.1.16 12:35 PM (1.228.xxx.59)

    두 바퀴들은 이번에 윤이 안 끌려갔더라도 용산에서 한복 쳐입고 찍었을거 같아요. 실실 쳐웃으며..미친것들

  • 4. ...
    '25.1.16 12:47 PM (180.68.xxx.204)

    정말 설에 큰선물이예요
    저 두인간 한복입은거 안봐도 되서
    감방에서 푹작겠네요
    죽는꿈 꾸며

  • 5. ㅋㅋ
    '25.1.16 12:48 PM (123.212.xxx.149)

    어휴 그러게요 저는 쳐윳는 얼굴이 그렇게 보기가 싫더라구요.
    안봐서 속시원

  • 6. 네네
    '25.1.16 12:52 PM (211.58.xxx.12)

    저 두쌍것들 하나는 구치소갔고 나머지 하나도 죗값을 받아야할텐데요
    나머지하나는 기어나오고싶어서 얼마나 근질거릴까요?

  • 7. 그것뿐인가요
    '25.1.16 1:06 PM (210.117.xxx.44)

    명신이 감옥가는 생각에 기분이 좋음
    석열 명시니 동후니 다 날리니ㅋ

  • 8. 우와
    '25.1.16 1:08 PM (220.72.xxx.2)

    이 생각은 못했네요

  • 9. 다행인게
    '25.1.16 3:49 PM (210.100.xxx.74)

    2년 반을 더 해외쇼핑 다니는걸 안봐도 된다는거에요.
    참을성의 한계를 느꼈는데 알아서 자폭해 주니 속이 시원!
    탄핵인용 될때까지 김명신 처벌 제대로 받을때까지 쌍심지를 켜고 지켜 볼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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