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별 받으신 분들...

d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25-01-16 12:14:53

남자형제에 대한... 질투 ...시기 없으신가요 ?

사랑..폭력..돈 모두 다요 

차별한 부모한테만 섭섭하신가요

저는 부모 몸고생해서 번 돈으로 동생도 그 동생의 처인 올케도

맘 편하게 사니 마음 한켠에  시기 질투가 있었던거 같거든요

제가 못된건가요..

IP : 125.178.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별
    '25.1.16 12:17 PM (124.53.xxx.104) - 삭제된댓글

    단절이 답입니다
    환경을 셋팅하세요!!

  • 2. ㅇㅇ
    '25.1.16 12:18 PM (218.234.xxx.124) - 삭제된댓글

    질투는 1도 없고요
    그냥 남 같아요 정도 없고요.
    왜냐하면 받고 누린 측에선 절대 이해 못하거든요

  • 3. 없어요
    '25.1.16 12:24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런 느낌 하나도 없어요
    정말 미우면 관심도 없다더니 그걸 뼈저리게 느끼게해준 존재거든요
    제일 큰건 제가 그런 타고난 성격이더라구요
    미워하기전에 단념과 포기가 가능한, 그 부분은 노력없이 되는거라 복 받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형제 배우자가 저한테 나쁘게 굴었다면 미움이 생겼었을지도 모르는데 아주 좋은 사람이라...
    그럼에도 거의 안보고 연락도 안하고 사니 하나도 부딪힐일도 없어요
    어쩌다 만나면 세상 반갑고 좋구요

  • 4. ..
    '25.1.16 12:27 PM (119.64.xxx.45) - 삭제된댓글

    그들도 자기가 더 사랑받은 거 알아요. 그래도 모른 척 하더라고요. 그걸 얼굴에서는 모르는 척 만나는 게 힘들어서 안 만나요

  • 5. ...
    '25.1.16 12:41 PM (118.37.xxx.213)

    그것도 니 복이구나 하고 마세요
    나이들어 나 한테 케어해달라 하지만 않으면
    그것이 더 냐을지도.

  • 6. ....
    '25.1.16 12:5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전 그런류의 경험 안해봤지만 제성격에 그런경험을 했다면 저는 윗님처럼 그냥 내갈길갈것 같은데요 .. 거기에 엮여서 뭐하러 질투하고 그렇게 사는지 싶네요
    그리고 올케 한테 질투 느끼는것도 이해는 잘 안가구요 .

  • 7. .....
    '25.1.16 12:56 PM (114.200.xxx.129)

    전 그런류의 경험 안해봤지만 제성격에 그런경험을 했다면 저는 윗님처럼 그냥 내갈길갈것 같은데요 .. 거기에 엮여서 뭐하러 질투하고 그렇게 사는지 싶네요
    그리고 올케 한테 질투 느끼면 까지는 엮일것 같지는 않고
    윗님입장은 솔직히 그입장으로 생각하면 뭐 솔직히 이해가는데요 나에게 관심이 없으면 저는 내쪽에서도 아무생각없어지던데. 가족도 마찬가지일것 같거든요

  • 8.
    '25.1.16 1:25 PM (125.178.xxx.144)

    네 감사합니다.
    길고 긴 시간을 지나고나서 되돌아 보니 제 어리석음이 컸던거 같아요
    상처를 받고 있질 말고 끊어냈어야 했는데 끊질 못하고 상처는 계속 받아가면서
    남동생네를 질투 시기하는 마음을 키웠는데
    정리 되어야 했을 인연이었던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193 육우는 잘 안 먹는거죠? 6 ..... 2025/01/16 1,579
1676192 스탠 후라이팬)달걀후라이,두부만 조심하면 되나요? 21 스테인레스 2025/01/16 2,335
1676191 1.18일 토요일4시 경복궁 푸드존에 82 나갑니다 . 22 유지니맘 2025/01/16 3,230
1676190 윤석열 김용현 포고령으로 싸우는중 5 000 2025/01/16 2,427
1676189 여의도에 스테이크 먹으러 어디로 가야 할까요?? 8 배고프다 2025/01/16 945
1676188 日언론 "韓 대통령 체포로 극단적 분열, 한국사회 걱정.. 30 ㅇㅇ 2025/01/16 2,903
1676187 대학 졸업한 자식이 아직 취업을 못하고 있어요 26 답답 2025/01/16 6,715
1676186 윤김처단)괌 사이판 망하진 않겠죠?? 11 ㄱㄴ 2025/01/16 3,087
1676185 천혜향 원래 비린내 나나요? 8 2025/01/16 1,885
1676184 생각해보니 김명신에게 학위 준 숙대, 국민대 교수들 14 ㅇㅇ 2025/01/16 3,723
1676183 친정엄마한테 신경은 쓰이는데 몸이 안움직여져요 14 하.. 2025/01/16 2,420
1676182 극우 집회 좀비 목소리가 지옥의 사탄소리같아요 11 2025/01/16 997
1676181 "경호처발 SOS " 12 ... 2025/01/16 6,310
1676180 실업급여 인정일에 보낸 취업활동서류가 검토후 통과되지 않으면 바.. 8 인정일날 다.. 2025/01/16 883
1676179 미스터션샤인-그날의 영웅들 눈물 2025/01/16 677
1676178 자꾸약해지고 눈물이나네요 12 눈물이 2025/01/16 2,571
1676177 저희 애 이번에 처음으로 관리형 독서실 다니는데요 12 ㅇㅇ 2025/01/16 2,373
1676176 체포적부심 기각되고 구속영장 바로 청구됐으면... 2 ........ 2025/01/16 2,019
1676175 오늘도 부산 집회 있습니다 2 !!!!! 2025/01/16 443
1676174 윤내란작전보니 재판 이길 마음 없어보이네요 9 ㅇㅇㅇ 2025/01/16 2,786
1676173 지인이 윤이 보낸 글을 단톡에 공유했는데 제보하고 6 ... 2025/01/16 2,754
1676172 몸무게는 똑같은데 7 .. 2025/01/16 1,543
1676171 생 고구마 어디에 보관해야 달아지나요? 6 고구마 2025/01/16 1,326
1676170 부모님을 어떻게 이해하는게 저에게 최선일까요? 11 ** 2025/01/16 1,869
1676169 넷플릭스 독립한 자식 계정으로 쓰고 있었는데 5 사형 2025/01/16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