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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 욕하던 글쓴이 심보도 사납네...

... 조회수 : 3,304
작성일 : 2025-01-16 10:50:16

시누도 잘못했고 본인도 이기적인 주부 맞던데요.

시누들 몰려온다고 댓글 쓴거보니 인성 알겠더만...

분위기가 본인 욕먹는 모양새로 흐르니 글 홀랑 지움.

IP : 121.65.xxx.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집
    '25.1.16 10:54 AM (113.199.xxx.133)

    시누이가 착각을 오지게 한게지요
    한개도 안궁금한데 그래도 며느리라고 궁금해 할까봐
    그리 실시간 문자를...

  • 2. .......
    '25.1.16 10:57 AM (221.139.xxx.38)

    시누가 진상인건 맞죠. 요즘 저런 미친시누가 흔한가요?
    근데 며느리도 이상하긴해요.
    브런치나 먹으러 간다는 대목은 왜 굳이 썼을까요

  • 3. 시누가
    '25.1.16 11:00 AM (118.235.xxx.188)

    진상은 아니죠. 우리 부모 데리고 병원가라 한것도 아니고
    올케라고 보고한것 같은데

  • 4.
    '25.1.16 11:01 AM (116.42.xxx.47)

    시누 올케 dna가 따로 있나요
    나 또한 시누도 되고 올케도 되는 분들일텐데
    참 웃겨요

  • 5. ...
    '25.1.16 11:11 AM (114.200.xxx.129)

    시누 올케 dna가 따로 있나요222222
    저도 이말이 너무 웃겨요
    남자 형제 있으면 우리 다 시누이가 되잖아요

  • 6. ㅇㅇ
    '25.1.16 11:13 AM (222.235.xxx.193)

    시누가 이상하지 않던가요?
    상황을 왜 중계하냐고??

  • 7.
    '25.1.16 11:15 AM (223.38.xxx.132)

    며느리가 뭘 잘못했나요?
    진상시누가 자기 엄마 병원 데리고 감.
    계속 상황 며느리한테 보고.
    며느리가 시누에게 아들 그러니까 시누동생하고 연락하라고 함.
    시누용심 부린 거 맞는데 왜 며느리 탓 하는거죠?

  • 8. 그러게요
    '25.1.16 11:20 AM (125.178.xxx.170)

    자기 엄마 병원 데리고 가면서
    계속 상황 전달하는 톡
    보내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내 형제나 남편이 그래도 짜증날 판이네요.

  • 9. ..
    '25.1.16 11:26 AM (118.235.xxx.172)

    수술잡는거 병원선택하는거 의논 정도야 할 수 있지만 그날 병원 방문을 톡으로 일일이 상황보고 하는거 올케한테 하는 속이 뻔히 보이잖아요
    원글에는 없었지만 그 시누랑 시어머니가 평소에 별로였나 보죠

  • 10. 궁금
    '25.1.16 11:27 AM (222.106.xxx.184)

    그 원글은 못 읽었는데요
    시누가 올케한테 병원 오가는 상황 실시간 카톡 보내는거
    그건 좀 이상한데
    형제,자매하고는 부모님 병원 가실 정도면 (정확한건 모르겠고)
    어떤 문제인지, 진료 내용이 어떤지
    상황은 서로 알려야 안심되지 않나요?

    아주 기본적인 병원 진료 다녀오는 거면 굳이 실시간 상황을 보고할 필요는 없겠지만요.

  • 11. 의사가
    '25.1.16 11:35 AM (1.216.xxx.52)

    며느리는 안되니 자식들이 모시고오라고 했다는게더 웃김.

  • 12. ...
    '25.1.16 12:02 PM (58.140.xxx.145)

    시누 이상하던데요
    실시간 카톡은 뭔 심보로 보낸건지 알겠던데요
    차라리 결과를 보내는거면 모를까

  • 13. 근데요
    '25.1.16 12:55 PM (114.203.xxx.205)

    부모님을 데리고 간다고 하나요?
    보통 모시고 간다고 쓰지 않나요?
    한낱 댓글에서도 나이든 부모는 천덕꾸러기 같아요.

  • 14. 이상
    '25.1.16 2:35 PM (112.170.xxx.121)

    의사가 며느리 안되니 친자식 데려오라고 했다는 건 병원 동행 하기 싫어서
    거짓말 한 것 같아요. 저흰 상황에 따라 며느리가 시모 병원 모시고 가기도 하고
    사위가 장모 병원 동행하기도 해요.
    시부모는 친자식이 챙기라는 사람들도 자기 친정일에 사위가 남처럼 대하면
    개××라고 방방 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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