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온다는 말이 전국구 말인줄 알았는데 아닐 수도 있나 싶은데
졸리다는 표현은 좀 책에서나 보던 거 같고 저는 잠온다 이러거든요.
근데 이게 사투리는 아니지만 한정된 곳에서 쓰는 지방어일까요?
잠온다는 말이 전국구 말인줄 알았는데 아닐 수도 있나 싶은데
졸리다는 표현은 좀 책에서나 보던 거 같고 저는 잠온다 이러거든요.
근데 이게 사투리는 아니지만 한정된 곳에서 쓰는 지방어일까요?
졸려의 경상도 사투리 같은데
ㅋ 제가 쓰거든요. 남편도
쓰는데요? 전 순수서울사람
졸려~ 이 말은 많이 쓰는데
잠와~ 이상하네요, 안써본듯요
잠온다.. 는 말보다는
졸리다는 말을 더 많이 쓰는거 같아요
예전 전라도 남친이 많이 쓰던데요
잠온다..고
졸려만 쓰고
잠와는 안써요.
대신 잠이 안온다는 부정문은 사용해요.
잠온다 ...전라도 지인이 딱 떠올랐어요
안쓰는 건 아니나 졸리다에 비해 현저히 덜쓰는듯
대신 졸리다를 사용해요.
너무 졸려, 아우~ 졸려, 아주 졸려,
졸립다 등
잠이 온다 자주쓰지않나요
사용해요.
졸리다
잠온다
잠이 안온다 다 쓰는 표현이에요
근데 잠온다가 사투리에요?
잠이 안온다 쓰지 않나요
그럼 잠이 온다도 자연스러운 표현 같은데..
생각해복적이 없었는데
잠 온다 거의 안 써봤어요
졸려~~ 만 썼네요
서울사람임
잠이 오다 너무 익숙한 표현인데 왜요. 잠이 슬슬 와. 그냥 자연스러운데
졸리다를 많이 쓰죠
잠온다는 좀 어색해요
어저구 저쩌구 저는 이렇게 썼는데 지금 여기서도 잠온다는 말이 어색하다는 분
있는 거 보면 전국구 표현은 아닌가봐요.
'오다'의 의미 중에 용례가 있어서
어색하거나 비문법적 표현 아닙니다.
'잠이 오다', '졸음이 오다' 다 쓸 수 있어요.
잠온다..
그러네요 실제로 사용하지는 않는 듯한
졸려
잠이 안 와
잠 와, 잠이 와는 좀 어색해요
잠이 솔솔 온다는 표현 쓰지않나요?
방언 “잠온다“는 표준어 “졸린다“와 같은 뜻인데 (잠을 자고 싶은 느낌)
서울말의 “잠이 온다“는 잠을 완전 자고 있는 상태로
방언 “잠온다“(= 잠을 자고 싶은 느낌) 와는 다른 뜻이래요.
그래서 서울말에선 “잠이 오지 않는다“ (=잠들수가 없다)는 사용해도
자고싶다는 의미로 “잠온다“는 사용하지 않는대요.
대신 “졸립다“를 사용하죠.
졸립다를 많이 쓰는듯 ...
비문법적 표현은 아닌데 한번도 써본적은 없어요. 부모님에게 들어본적도 없구요
졸리다고 써요
물론 잠이 안 온다는 말은 많이 쓰구요
잠이 온다를 쓰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졸~'이 들어간 단어를
제 주윈 안 썼던거 같아요
잠이 오네, 자야겠다로 쓰고
잠이 와서 내가 잠을 맞이 해서 자는 느낌!
졸립다, 졸..이 들어가면
내 의지랑 상관없는 중독되는
핑계같은..
또 세상 끝맺음한 뒤 쓰는 단어와 같아
졸립다는 안 쓰는데
요즘 졸립다를 많이 쓰네요
점점 나이가 많이 누적됐나 싶네요
평생토록 안써봄.서울권은 보통은 졸립다고 해요
잠이 솔솔 온다는 표현은 쓰네요^^
전라도 친구가 쓰는건 못들어봤고 경상도 사람들이 잠온다라고 쓰는건 들어봄.
내가 배운 교과서는
아기잠? 관련 시도
잠이 온다 였다
졸립다는 아닌
표준어입니다
졸리다라는 의미로의 잠온다는 방언 맞아요.
잠이 온다...였지
표준국어대사전을 보세요.
나무위키 사전 이런 거 보지 말고.
졸린다 라고 한데요.
저번에도 한번 올라왔던 글 이예요.
경상도는 잠온다고 해요.
아, 졸려.
아, 잠이 안 와.
이러지 잠 온다는 안 써 봤어요.
“잠이 솔솔 온다“ 는 졸립다는 뜻이 아니고 ( 솔솔 잠을 자고 싶은 상태가 된다는 뜻이 아니고)
솔솔 잠에 들겠다 는 뜻이라서
표준어 잠이 온다가 사용된거라
졸립다는 뜻의 방언 “잠온다“ 와는 다는 뜻이래요.
한 단어로서 '잠오다'라는 합성어는 표준어로 없습니다.
그렇다면 '오다' 앞에 잠이 올 수 있는지
현재 표준국어대사전 용례를 찾아 보면 됩니다.
'오다'의 수많은 다의적 용례 중 IV 의 3번째 의미에 있어요.
https://ko.dict.naver.com/#/entry/koko/e140d832d8914b93be02b948e6f48f2a
서울사람인데 써요. 엄마가 경남분이라..
저 서울 사람인데 써요.
엄마가 진해분인데 엄마가 잠온다 하셨거든요.
잠이 안 온다는 쓰면서 굳이 왜 '잠 온다'는 안쓰죠? 일관성 없게 ㅎㅎ
잠온다를 써요
경상도인 저는 잠온다 익숙해요
대학을 서울에서 다녔는데 잠온다 그러면
친구들이 신기해했어요
서울 친구들은 졸리다 졸려 이렇게 쓰더라구요 ㅎㅎ
이 상황에 잠이 오니?
이 정도?
나 졸려. 잠이 솔솔 온다. 잠이 안와 이렇게는 쓰는데 잠온다라고는 잘 쓰지 않아요.
잠온다
경상도에서만 쓰는 표현입니다.
잠이 온다도 안 쓰지만 ‘잠온다’는 진짜 낯선 표현
아 졸립다 졸려라는 말을 잠온다로 한다면
아 잠온다 잠와 이러나요?
전 '잠온다' 라고 합니다.
경상도에서는 잘써요.
그리고 윗님
아 잠온다 잠와 이러나요?
네.그럽니다~
서울에서 나고 자랐고 엄마는 그냥 서울억양 말 쓰는 경상도 사람인데 그래서 그런가 잠온다가 아주 생소하진않아요
졸려라는 말도 쓰지만 잠와라는 말도 썼던듯하고
나도 모르게 무의중에 하는 말이니까요
졸려라는 말보단 이쁘장한? 말 같아요
서울에서 나고 자랐고 엄마는 그냥 서울억양 말 쓰는 경상도 사람인데 그래서 그런가 잠온다가 생소하진않아요
졸려라는 말도 쓰지만 잠와라는 말도 썼던듯하고
나도 모르게 무의중에 하는 말이니까요
졸려라는 말보단 이쁘장한? 말 같아요
너는 이 와중에 잠이 오냐!! 잠이 와!!
난 이렇게 화가 나는데 너는 잠이 오니???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던데... 달리 어떻게 말 하나요?
잠 오나? 니 잠 와?
잠 온다~
경상도에서 그렇게 쓰는거 많이 들었어요.
잠이 마치 사람인거 같죠? 오고 가는 거처럼..
서울말은 상황에 따라 쓰긴 쓰는데
경상도랑 느낌이 다른거 같아요.
위 댓글처럼
여기서 잠이 와? 잠이 오냐고?
난 잠이 안와...
이렇겐 쓰잖아요?
경상도는 졸려?하고 물을때, 잠 와?.. 이래요.
졸린다도 잠 온다~ 하고
이게 서울사람이 경상도 친구가 있어야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서울사람들끼리 얘기해봤자 갈피못잡는 토론만 됩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경상도분들 특히 부산쪽은
졸리다, 졸립다,졸려 이런 말을 안 씁니다.
제가 졸리다고 하니 웃겨 죽습니다.
책이나 드라마에서나 봤다고 해요.
서울사람들은 잠이올때 졸려, 졸리다고 하고
경상도사람들이 졸릴때 잠온다라고 합니다.
이해가 되시려나요?
저 전북인데 잠온다고 해요 전라도도
경상도의 잠온다는 잠이 온다,잠이 들다,
잠이 오려고 한다, 이런 여러형태로 얘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정해져있어요.
잠온다!(=졸려)
잠온다!(=졸리다)
잠온다!(=자야될것같아)
잠온다!(=잠이 쏟아지네)
전라돈데 잠온다, 졸린다 둘 다 잘 써요
경북이 고향인데요
서울로 대학가서 제가 "잠온다"했다가 서울친구들이 엄청 웃은 기억나네요
자기들은 "졸려"라고 한다고ㅋㅋㅋ
저도 그 때 '잠온다'가 사투리인 거 처음 알았어요
댓글보니 서울빼고 다쓰는듯
잠 온다, 졸린다 같은 의미로 다 씁니다
전 잠온다 경상도 사투리인줄 알았어요....제가 경상도 토박이라서 억양도 그리고 보니 좀 사투리 같기도 하고 해서 걍 경상도에서만 쓰는 사투리일거라는 생각은 했어요
수도권 사람이 잠온다. 쓰는건 그냥 생각해도 좀 어색하긴 하네요
졸려.?? 이런식으로 쓸것 같아요
많이 쓰는데요.
평생 서울 수도권 사는데
잠온다 일상적으로 써요.
쓴다는 사람 부모 경상도예요.
쓴다는 사람 부모 경상도예요.
다들 읏어요.
서울에서 태어났어도 부모가 사투리 쓰니까
사투리 어휘 쓰던데요. 정구지 찌짐 이렇게
쓴다는 사람 부모 경상도예요.
다들 웃어요. 이상한 표현이라
서울에서 태어났어도 부모가 사투리 쓰니까
사투리 어휘 쓰던데요. 정구지 찌짐 이렇게
서울 수도권에서 쓴다는 사람 대개 부모 경상도예요.
다들 웃어요. 이상한 표현이라
경상도 전라도 쓰나봐요.
서울에서 태어났어도 부모가 사투리 쓰니까
사투리 어휘 쓰던데요. 정구지 찌짐(부추 부침개) 이렇게
저희 엄마는 서울 토박이 인데 잠온다는 표현 안쓰고 저도 평생 써 본 적 없어요. 잠온다는 사투리입니다.
잠 와, 잠온다, 졸려 다 씁니다.
생각해보니 엄마가 경상도분이시네요.
그래서 아는듯?
엄마 서울 토박이이고 외갓집 성북동이었는데.
잠 온다 안 온다 맨날 얘기했는데요.
심지어 서울 사투리 너무 심해서 일정 연예인들 방송에 나오면 반가워 하셨고요.
서울 수도권에서 쓴다는 사람 대개 부모 경상도예요. 222222
저희 아들 경기도에서 나고 자랐는데 해군 얼마전에 제대했어요. 해군간 아이들이 대부분 경상도 출신들이 많대요. 지역상 가까워서 그런거 같은데 졸리다는말 하는 친구 없대요. 졸리다고 하면 엄청 오글거린다고 질색한다고 하더라구요. 나름 충격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