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을집에서 했는데요

.... 조회수 : 3,848
작성일 : 2025-01-15 21:35:30

뭐 맛은 있어요

각각볶을때 기름하고 지단..등등 

근데 김밥도의외로 소금 기름 많이 들어가네요

밥도 참기름으로 섞고....

 

우엉조릴때 설탕도 넣고...

아무튼 뭐든 맛있는건 기름소금 설탕범벅이네요

 

IP : 119.149.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5 9:37 PM (219.254.xxx.170)

    맞아요..
    밥에 간을 했을 때랑 아닐 때랑 맛 차이가 크더라구요.

  • 2. ..,.,.
    '25.1.15 9:37 PM (59.10.xxx.58)

    맛의 기본은 단짠과 기름

  • 3. ...
    '25.1.15 9:39 PM (183.102.xxx.152)

    저는 김밥 할때 배합초로 간을 합니다.
    계란 지단에 기름이 들어가지만 다른 속재료에는 되도록 기름 안써요.
    그냥 겉에 참기름을 한면만 살짝 바릅니다.

  • 4. ...
    '25.1.15 9:43 PM (219.254.xxx.170)

    그 유명한 오는정 김밥의 비결이 속재료 다 튀기는거 아닌가요

  • 5. ..
    '25.1.15 9:57 PM (175.121.xxx.114) - 삭제된댓글

    단짠단짠한 맛의 끝판왕!!

  • 6. ...
    '25.1.15 10:01 PM (122.32.xxx.68)

    계란 빼고는 다 물에 데쳐서 넣어요. 기름은 밥에 참기름 조금.
    이러니 좀 낫더라고요.
    깻잎을 항상 넣어 싸면 맛이 더 상큼해지고요.

  • 7.
    '25.1.15 10:17 PM (118.235.xxx.62)

    저녁에 저도 김밥 싸 먹었는데 밥간을 약하게 했더니 김밥이 맛없네요.
    있는 재료로만 단무지, 데친후 구운 햄, 계란, 볶은 당근, 청상추 넣는데 단맛 짠맛이 덜하니 맹맹.
    사먹는건 단짠단짠하니 짝짝 붙는맛인데 그러기 위해 설탕, 소금, 물엿이 많이 들어가겠지... 맹맹해도 건강엔 나을거야 정신승리하며 먹었어요.

  • 8. 어휴
    '25.1.15 10:19 PM (59.11.xxx.227)

    그럼 그냥 밥에 간을 하지마세요 그럼되요 맛있게는 먹고싶고 참기름 소금 들어가는건 싫고..머어쩌라는 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920 막내가 기숙사에 3 ㅇㅇ 2025/03/05 1,726
1689919 노영희 변호사도 보이스피싱당했대요. 4 ㅇㅇ 2025/03/05 4,573
1689918 엄마가 제가 준 건 하나도 기억을 못해요... 3 Uio 2025/03/05 1,824
1689917 고1 되는데 생기부 사볼까요?? 20 ..... 2025/03/05 2,359
1689916 고장난 컴퓨터 처분 방법 문의 3 .... 2025/03/05 938
1689915 헬렌카민스키 오래 쓰신 분 11 헬렌 2025/03/05 2,235
1689914 날씨가 왜 이래요? 7 오로 2025/03/05 3,745
1689913 피식 ... 2025/03/05 332
1689912 콩을 어떻게 삶아야 푹 삶아질까요? 11 분홍 2025/03/05 1,327
1689911 올.영에서 스킨or 세럼 추천해주세요 10 올리브영 2025/03/05 1,710
1689910 뉴스타파 라이브 하네요! 2 응원합니다 .. 2025/03/05 965
1689909 동치미에 모르고 탄산수 복숭아향을 넣었어요 4 탄산수 2025/03/05 1,820
1689908 코스트코 물건 많이 다른가요 12 ㅁㄴㄷㅎ 2025/03/05 3,769
1689907 단백질 쿠키도 많이 먹으면 단백질파우더처럼 5 ***** 2025/03/05 1,112
1689906 이용식도 엄청 살뺐네요. 5 20킬로 2025/03/05 3,809
1689905 학원 바꿀때 1 2025/03/05 594
1689904 지금 초역세권 오피스텔 사면 5년 후 후회할까요? 15 심사숙고중 2025/03/05 3,370
1689903 점심굶고 시장 다녀왔는데 더 배가 고파서 3 점심굶고 2025/03/05 1,631
1689902 친구가 저한테 형편껏 살으래요. 인연 끝입니다 143 .. 2025/03/05 39,213
1689901 그냥 남편이 짜증나요. 6 ... 2025/03/05 2,552
1689900 코스트코 참치회 2 보관 2025/03/05 776
1689899 휴대용(배달)카드단말기 문의 좀 드릴게요 도움절실 2025/03/05 268
1689898 제가 받은 마사지 지압 소감 31 2025/03/05 5,079
1689897 와 챗지피티 너무 좋네요 37 .. 2025/03/05 7,270
1689896 트럼프 "한국, 알래스카 가스관에 참여 희망…수조달러 .. 9 .. 2025/03/05 2,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