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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산에서 키가 했던 간장게조림 해봤어요

ㅇㅇ 조회수 : 4,115
작성일 : 2025-01-15 19:34:36

이게 그냥 간장양념으론 씨도 안 먹힐거 같아서 

저는 만능간장 만들어서 했어요 

간장에 온갖 채소 다 넣어서 깊이 우림 

키가 씨간장 타령 한 이유가 있어요 

아 까나리액젓이 맛을 많이 좌우하구요 

깊이 있는 진한 맛이 관건이네요 

제가 했지만 너무 맛있어요 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난 요리를 잘해 싶네요...

요리부심 죄송 .. 요리만 잘해요 ㅋㅋ 

IP : 211.246.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5 7:37 PM (183.102.xxx.152)

    레시피 풀어주세요...플리즈!

  • 2. ㅇㅇ
    '25.1.15 7:39 PM (211.246.xxx.147)

    그냥 진간장 국간장 맛술 다진마늘 식초 맛술 매실액 까나리액젓 이 기본양념인데
    이걸로 깊이 있는 맛이 안나요
    그래서
    양배추 당근 무 양파 양파껍질 넣고 푹 끓였어요
    야채육수랑 섞이면 단맛이 깊어지거든요
    양조절은 느낌대로 하시면 되구요

  • 3. ㄱㄴ
    '25.1.15 7:41 PM (121.142.xxx.174) - 삭제된댓글

    양파, 무, 생강, 멸치 다시마 육수 내고
    진간장, 액젓, 청양고추, 양파, 맛술로
    짭짤한 간에 꽃게 위로 올리고 간 배이게 익혀먹기

    이렇게면 되나요?

  • 4. ㅇㅇ
    '25.1.15 7:41 PM (211.246.xxx.147)

    키가 씨간장 이야기.한 이유는
    그냥 단순간장양념으로 깊이가 안 나서일거에요

  • 5. ㅇㅇ
    '25.1.15 7:43 PM (211.246.xxx.147)

    멸치 다시마 육수 생강 들어가면 맛이 좀 다른 방향으로 틀어질 거 같아요 약간 꽃게탕 될거 걑은 느낌??

  • 6. 요리
    '25.1.15 7:45 PM (115.138.xxx.36)

    기본적으로 센스있어야 요리도 잘하는거 같아요
    자랑하실만 하세요!!! ^^
    저는 귀찮은거 싫어하고 주방일 싫어해서 레시피 봐도 안하거든요ㅠㅠ 누가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어요 ㅎ

  • 7. . .
    '25.1.15 8:27 PM (112.214.xxx.41)

    어릴때 제가 날것을 못먹어서 외할머니가 간장게장을 밥냄비에 올려 쪄서 주셨거든요.
    그맛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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