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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갱년기호르몬약 처방해주는 병원 있을까요?

호르몬약 조회수 : 813
작성일 : 2025-01-15 18:17:55

갱년기 호르몬약 처방해주는 병원 있을까요?

폐경 왔다갔다하는 중인데

땀도 나고 얼굴도 벌겋고

몸도 안좋고..컨디션도 안좋고

두통도있고 살도찌고

총체적 난국이에요 ㅜ

운동할 의욕도 없는 상태에요ㅜ

 

아무래도 갱년기 호르몬약을 먹어야할거 같은데요

호르몬약 긍정적으로 처방해주는 병원

어디가 있을까요

 

서울에 있는 병원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ㅜ

IP : 58.230.xxx.2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5 6:19 PM (1.229.xxx.172)

    엥간한 여성병원에서 다 해줍니다.

  • 2. 산부인과
    '25.1.15 6:19 PM (118.129.xxx.226)

    처방해줍니다

  • 3. 내과
    '25.1.15 6:23 PM (220.117.xxx.35)

    산부인과 다 해줘요

  • 4. ㅇㄱ
    '25.1.15 6:23 PM (58.230.xxx.243)

    이런저런 복잡한 검사 다 하던데요ㅜ
    저는 유방 양성종양이 좀 있는 편이라서요

  • 5. 치아바타
    '25.1.15 6:35 PM (39.119.xxx.80)

    산부인과에서 호르몬검사, 자궁검사 한 후
    호르몬치료에 관한 유방외과 의사 소견을
    받아와야 처방 해주던데요.
    호르몬제 먹으면서 처음에는 6개월마다 유방검사
    2번 하고 이상 없어서
    앞으로는 1년마다 검사받으래요.
    그냥 처방해주는 곳은 없을거예요.

  • 6. 검사후
    '25.1.15 6:35 PM (124.50.xxx.70)

    혹 있어도 다 줘요.
    검사안하고 대번에 팍 주는곳은 없어요.
    먹던거 달라면 모를까.

  • 7. ...
    '25.1.15 6:47 PM (61.73.xxx.64)

    얼마나 심하지 모르겠지만
    유방암이나 자궁암의 위험이 있어요.
    주변에 갱년기로 호르몬제 복용하고 유방암 걸려서
    절제 수술하시고
    재발 했어요.

  • 8. ㅇㅂㅇ
    '25.1.15 7:19 PM (182.215.xxx.32)

    훼라민큐 드셔보셨나요?
    저도 갱년기증상 열감 수면의질 등으로 고생했는데
    몇달먹고 효과봤어요
    심할때는 2알씩 하루2번 먹었고 지금은 하루1번만 먹어요

  • 9. 동생 힘내
    '25.1.15 9:16 PM (113.59.xxx.117)

    나도 그랬어 동생 실패한 것 뺴고 성공한 것 알려줄꼐
    훼라민 등등 호르몬 다 포기하고 햇빛 있을 때 무조건 스트레칭 걷기 시작해야해 꼭
    그리고 피검사가 중요 피검사에 따라 부족한 것 채워야 해
    피가 급속도로 깨끗하지 못해 생리 할 때는 모든 것이 깨끗한데 ,,,,,,,,이제 스스로 노력해야 함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어 의사는 잘 몰라 그러니까 본인이 먹고 이상증상 파악해야 함
    콜레스테롤이 생기면 일단 약을 매일 먹지 말고 일주일에 2번 정도 먹어 약의 종류가 많아 부작용 꼭 관찰하기 아무턴 피가 가장 무섭고 모든 병의 시작임
    그러니 자기 몸을 몇 년 동안 관리해야 함 걷기 운동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태양이 중요합니다
    피검사 3개월 단위로 하셔요 아픈 곳이 있으면 약을 먹지만 일시적으로 먹고 자연치유를 찾아야 함 약을 장기적으로 오래 복용하면 당뇨병 생김 최악이지 하지만 약은 먹어야 함 의사만 의지 하지 말고 계속 자신 몸을 관찰하고 기본 초음파 하셔요 혈관관리 하면 그 다음 병이 오지 않음 그러다가 암도 조기 발견하고 경년기 극복하면 더 건강해집니다
    갱년기니까 하면서 포기하면 병이오고 늙어갑니다 하지만 운동필수 건강식필수 피검사 필수

  • 10. ㅇㄱ
    '25.1.15 10:11 PM (58.230.xxx.243)

    훼라민큐는 유방암 확률이 좀 낮나요?
    듀아비브 가 좋다고하던데요..

    자기관리하려는 힘도 의욕도 안나서요ㅜ
    일단 호르몬약을 먹고 힘을 내서
    관리를 해야할거 같아서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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