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15 6:06 PM
(58.226.xxx.234)
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18385
2. 네
'25.1.15 6:08 P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원글이 많이 꼬인 거죠
다들 삶의 현장에서 힘든 거고
저 배우들이 자기 처지 생각해서 저럴까요
영화계 인프리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3. ㅇㅇ
'25.1.15 6:08 PM
(175.114.xxx.36)
자신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스탭이며 같이 일하는 사람들 샹각해서 하는 말이죠...
4. ㅇㅇ
'25.1.15 6:08 PM
(211.36.xxx.58)
배부른 소리 맞죠. 이성민은 대구에서 연극할 때 생각을 못하는 모양이네요
5. 네
'25.1.15 6:08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원글이 많이 꼬인 거죠
다들 삶의 현장에서 힘든 거고
저 배우들이 자기 처지만 생각해서 저럴까요
영화계 인프라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자영업자 등 다들 어려움 호소하잖아요
6. oo
'25.1.15 6:08 PM
(1.243.xxx.162)
그쵸 영화가 더 잘되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이미 출연료는 몇십억 받았을텐데요
7. ..
'25.1.15 6:08 PM
(117.111.xxx.26)
절대 출연료 내린다는 말은 안함
8. 네
'25.1.15 6:09 PM
(118.235.xxx.29)
원글이 많이 꼬인 거죠
다들 삶의 현장에서 힘든 거고
저 배우들이 자기 처지만 생각해서 저럴까요
영화계 인프라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자영업자 등 다들 어려움 호소하잖아요
대구 연극 시절이 있었으니 저런 소리 하는 겁니다 윗분
9. ooooo
'25.1.15 6:09 PM
(210.94.xxx.89)
특히나 탑 레벨 지들이 할 소린 아니죠.
배우가 당장 경제적 타격입는 것도 아니고
송중기는 기억나는 필모가 왜 없나했는데
늑대소년 이후 모든 영화 손익분기 못 넘겼네요.
군함도 시작으로
승리호 화란 로기완 보고타
그러면서도 본인 출연료가 얼마일런지
10. 음
'25.1.15 6:09 PM
(118.235.xxx.194)
왜죠? 한국영화계가 왜 어려운건지 누가 설명 좀..
11. ooooo
'25.1.15 6:10 PM
(210.94.xxx.89)
영화계 인프라 망치는데
자기들 몸값이 제일 큰 문제니까 그래요
총 제작비 대비 얼마 이하 이런 그라운드 룰도 없이
주연들 몸값만 헐리웃 따라감
12. ...
'25.1.15 6:10 PM
(106.102.xxx.202)
-
삭제된댓글
많이 꼬이신거 같아요. 근로자나 자영업자가 힘들다고 하는 소리는 안 싫을거 아니에요. 영화판도 죽으면 일자리 없어지고 힘들어지는 스태프들 단역 배우들 많아요. 배우들이 나서서 저런 호소라도 해야 그나마 책임감 있는거지 난 출연료 받으니까 괜찮아 하는게 더 밉상이죠.
13. ???
'25.1.15 6:10 P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절대 출연료 내린다는 말은 안함
—
원글은 자기 발언할 때마다 월급 깎을 거예요?
14. **
'25.1.15 6:11 PM
(14.37.xxx.187)
각자 자신이 할 일을 열심히 하는거잖아요.
돈을 버는 배우도 있고 생계를 걱정하는 배우도 있고.
정치가 제대로 돌아가야 경제 문화 사회의 어려움이 다소나마 해결되는거죠.
15. ???
'25.1.15 6:11 PM
(118.235.xxx.45)
절대 출연료 내린다는 말은 안함
—
이 댓글러는 자기 발언할 때마다 월급 깎을 거예요?
16. ..
'25.1.15 6:12 P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연예인과 국회의원 벌이 걱정 공감은 안해도 되는걸로
17. 극장
'25.1.15 6:12 PM
(110.70.xxx.63)
표값을 생각 안하나봐요
조금있음 ott에 다 풀리는데 2만원 가까운 돈 커플이면
팝콘에 음료에 5~6만원 쓰는게 너무 비싸고 아깝죠
Ott에 재밌는게 얼마나 많은데 안봅니다 극장
18. ...
'25.1.15 6:12 PM
(39.125.xxx.94)
넷플릭스, 드라마 출연료로 많이 벌잖아요.
그냥 시장이 옮겨간 거 아닌가..
탑급 배우들 출연료는 사상 최고인데
울긴 왜 울어..
19. ㅇㅇㅇ
'25.1.15 6:14 PM
(118.235.xxx.45)
영화계 인프라 망치는데
자기들 몸값이 제일 큰 문제니까 그래요
총 제작비 대비 얼마 이하 이런 그라운드 룰도 없이
주연들 몸값만 헐리웃 따라감
====
한국 영화가 할리우드 수준 그 이상인데
배우가 개런티 많이 받으면 좋죠?
다른 걸 개선하기 위해
잘 나가는 쪽 깎으라니 북한인가요???
20. ooooo
'25.1.15 6:14 PM
(210.94.xxx.89)
영화계 어려운 건 맞아요.
관객 수가 코로나 기준으로 급감했고
1년에 한 두개 천만 같은 것 보다
중간급 규모 영화가 여러편 나와야하는데 중간이 없어요
영화 티켓 가격은 천정부지구요, 대체제가 많아졌죠.
그 와중에 얼마전에 지원금도 삭제 됐고요.
한류 타고 가려면 OTT 시리즈물이 나으니까
오래된 영화계 배우들도 그 쪽으로 눈돌리고
제작진들도 비슷해요
이러다가 해외자본 생산 기지만 된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닌..
21. ..
'25.1.15 6:17 PM
(115.143.xxx.51)
한국영화 수준이 헐리우드 이상이라니. 어떤 지표를 보고 저런 말씀을 하시는지?
22. ooooo
'25.1.15 6:17 PM
(210.94.xxx.89)
북한 드립은 웃기지도 않음 ㅋ
헐리웃처럼 배우 조합이 빠방한 곳이 어디있다고.
걍 이대로 가면 진짜 다죽을일만 남았는데
개선할만한 사람들도 없고 정책이 받쳐주길 하나
영화보러 안와요 징징 거리기 말고 무슨 대책이 있는지.
23. Hh
'25.1.15 6:18 PM
(112.169.xxx.231)
주연배우들 출연료때문에 망하는거지
24. ,,,,,
'25.1.15 6:19 PM
(110.13.xxx.200)
배부른 소리.
배우는 챙갈거 다 챙기고 투자자들이 손해지. 훗..
25. ???
'25.1.15 6:20 PM
(118.235.xxx.45)
한국영화 수준이 헐리우드 이상이라니. 어떤 지표를 보고 저런 말씀을 하시는지?
—-
그러는 님은 어떤 지표를 근거로 아니라고 하는 건지?
취향과 작품성을 애초 지표화할 수 있는 건지 의문이지만
님이 말한 그 “지표”에 근거해 할리우드 영화의 우월함을
설명해보세요 그럼
26. 출연료야
'25.1.15 6:20 PM
(223.39.xxx.165)
역대 최고일텐데..
저도 곱게 안들려요.
딴소리지만 우연히 친정 시골에서 영화 찍더라구요.
신기해서 구경갔다가 스텝들한테 물어보니 요즘은 추가 근무수당에 주휴수당 특근수당까지 다 챙겨서 예전보다는 낫대요.ㅠㅠ
그래봐야 최저시급 기준이겠지만요.ㅠㅠ
주연배우들이 저런 소리하는건 뭐 관객들어서 흥행해야 다음 몸값을 올릴수있다...는 소리로 들려서 ㅎㅎ
27. 하이고
'25.1.15 6:20 PM
(114.205.xxx.212)
경제가 어려우면 억대 연봉자들은 힘들다 말도 못하나요? 꼭 자기 연봉 깎아줘야 나라 살리는 거에요? 출연료 욕을 하려면 영화배우 모두를 욕하든지 왜 요즘 송중기 깎아내리느라 정신들이 없나 모르겠어요. 그의 전 와이프 역시 탑배우에요. 영화가 흥행에 실패하면 제작자, 감독 스탭 모두 힘드니 오히려 책임감 있는 태도라 보여지는데요
28. ..
'25.1.15 6:22 PM
(119.196.xxx.94)
영화 산업 자체가 죽어가는 게 눈에 보이니 그렇죠.
스텝들 제작사 기획사 할 것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땀과 눈물로 이뤄낸 작품인데 빛도 못 보고..
고사되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고.
헐리우드 프랑스 제외하고 자국 영화 산업이 이렇게 강고한 나라 몇 없어요. 한국 일본 인도 정도.. 일본도 다 죽었다 하죠.
거대 자본의 독식구조가 강화되어 생긴 결과인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29. ooooo
'25.1.15 6:22 PM
(210.94.xxx.89)
한류 K컬쳐 해대지만
재주는 우리가 부리고 해외 OTT 왕서방들이 버는 구조.
중간급 허리를 받쳐주는 영화들이 없어요.
오히려 아예 저예산 독립영화나 간간히 유지되고
몇 개 없는 텐트폴들에만 제작사들 버티고 있고
예전에 모 배우가 그랬죠,
영화보러 와달라는 배우들 본인들은 평소 얼마나 가서 보냐고
자기도 안 사먹으면서 남한테 사달라는 호소가 ..
30. 출연료를떠나
'25.1.15 6:24 PM
(1.236.xxx.114)
시국에 대한 공감과 위로는 없이
극장에 사람이 없다는 소리에 누가 안타까워하겠어요
영화 한편에 많은 사람들의 생계가 달려있고
모든 분야 다 잘되야하지만
특히 입바른 소리 잘하던 연예인들
계엄있고는 쥐죽은듯 조용한거보면 차암 그렇죠
31. ㅇㅇㅇ
'25.1.15 6:24 PM
(118.235.xxx.240)
예전에 모 배우가 그랬죠,
영화보러 와달라는 배우들 본인들은 평소 얼마나 가서 보냐고
자기도 안 사먹으면서 남한테 사달라는 호소가 ..
—
어떤 배우가 그런 소리했는지 궁금합니다
아주 고약한 발언입니다
요점은 주연 배우가 개런티 많이 받는다고
아닥해야 한다는 건지?
모든 문제가 주연배우 개런티 탓이라는 건지???
32. ...
'25.1.15 6:26 PM
(115.143.xxx.51)
출연료, 관객수 등 영화산업을 봤을 때 객관적 지표가 왜 없겠어요. 취향을 말하는게 아니라. 규모나 산업체계로 봤을 때 아무리 k컬처니 해도 우리영화가 헐리우드 이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33. ㄴ
'25.1.15 6:28 PM
(118.235.xxx.240)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지요
차별성과 다양성도 취향이자 “지표”가 됩니다만?
34. ...
'25.1.15 6:29 PM
(211.234.xxx.49)
한국의 인지도가 높아진데 영화의 힘이 컷죠.
훌륭한 배우들이나 종사자들이 너무 많은데
영화산업이 코로나로 확 죽었죠.
이제는 극장은 사양산업이 될거 같고
뭔가 다른길을 찾던지 변화가 필요하긴 해요.
35. ???
'25.1.15 6:34 PM
(121.165.xxx.53)
그거 정우성이 한 말인데 사생활과는 별개로 자기 일에는 애정이 있구나 싶던데요. 정우성이 개봉하는 독립영화까지도 자기는 거의 다 본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한 말이에요. 자기 영화 보러 와달라고만 하지 말고 영화관에 직접 와서 보라고요. 맞는 말 아니에요?
영화관에 비용 줄인다고 벤치 없어지는 것도 정우성이 쓴소리 했었어요. 메가박스 코엑스가 그때 앉는 곳 다 없앴었거든요
36. ㄴ
'25.1.15 6:37 PM
(118.235.xxx.189)
공부를 하셨으니 아시겠지만
모든 말에는 문맥이 있는 건데 정우성의 저 발언이
원글이 저격하는 배우들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 건지는
증명을 하셔야죠?
원글이 저격하는 배우들이 입으로만 호소한다는 건가요???
근거가???
37. 송중기
'25.1.15 6:39 PM
(125.134.xxx.134)
영화 출연료 노개런티도 있고 제작 어려워지니 자기돈 부어서 급한불 끈거 있고 중국자본금 들어와서 망해도 한국쪽 투자자는
입에 거미줄은 안쳤소
이번 영화는 창고에 좀 있다가 힘들게 세싱밖으로 나왔소
류승완 군함도 이거 손익 넘겼소.
군함도는 원빈이 깟다고 언플이 넘 요란해 할놈들이 없어 들어간거고 늑대소년은 송중기 인기에 기댄 팬시물
송중기한테 괜찮은 시나리오 자체가 아예 안와요
그럼 누구처럼 휴머니즘 기다리며 십년넘게 처 노는게 낫소?
가뜩이나 망인데 기자들 댓글들 지옥 불 담그고
힘든상황에 울컥한거요
글고 송 영화 출연료 조율 다운 가능해요
38. ㄴ
'25.1.15 6:43 PM
(118.235.xxx.189)
송 배우에 대해 실례되는 표현 아닌지
선한 이미지와 삶의 철학 때문에
출연료 다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구별되어야죠
노동의 대가 받는데 다운 안해준다고 욕먹어야 합니까?
39. ooooo
'25.1.15 6:44 PM
(210.94.xxx.89)
저 원글 아니고
정우성 본인이 영화배우들한테 쓴소리 한 거고
공감하는 부분이에요.
정우성 개봉하는 거의 대부분의 한국영화 보는 사람이에요.
유지태로 본인이 추천작 있으면
직접 대관해서 팬들하고 관람하는 걸로 유명하고
배우들 본인들은
얼마나 영화계에 진심이었냐는 겁니다
본인들은 그만큼 소비를 하긴 하는건지
사생활 땜에 이미지 박살났지만,
정우성 서울의 봄 때, 지방 구석구석까지 무대인사 다 돌았어요
오죽하면 그 지역에서 무대인사 처음이라고도.
당장 무대인사만해도
본인들 영화 홍보인데도 꼴랑 서울 몇 관 돌고 끝이고
40. ..
'25.1.15 6:45 PM
(118.220.xxx.220)
경기가 어려우니 먹고사는데 지장 없는 문화생활부터 줄이는거죠. 가장 큰 이유는 경제고 저같은 경우는 점점 사람 많은곳에서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영화관 빌런 방해없이 조용리 OTT 이용하는게 더 편해서이기도해요
영화를 보는것도 내 삶을 위로하고 행복하기 위해서인데
성향에따라 더 스트레스가 될수도 있어서요
41. ㄴ
'25.1.15 6:45 P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여기 원글이 언급하는 배우들과 무슨 관계라도?
저도 정우성 발언 욕 안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붙이면 여기 언급되는
다른 배우들이 이상해지죠
42. 먹고 살기
'25.1.15 6:45 PM
(106.101.xxx.11)
요즘 먹고 살기가. 역대급으로 힘든데
그런 생각 들만 하죠..
43. ???
'25.1.15 6:46 PM
(118.235.xxx.15)
배우들 본인들은
얼마나 영화계에 진심이었냐는 겁니다
본인들은 그만큼 소비를 하긴 하는건지
==
그러니까 여기 원글이 언급하는 배우들과 무슨 관계라도?
저도 정우성 발언 욕 안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붙이면 이 글에 언급되는
다른 배우들이 이상해지죠
44. ooooo
'25.1.15 6:48 PM
(210.94.xxx.89)
군함도 당시 손익분기가 관객 수 650만인가 하던 대작이었는데 손익분기 넘겼다구요?
나중에 OTT넘기고 해외판권 등등해서
손해 안봤다는 이야기를
관객 기준 손익분기랑 섞어 말씀하시는 거 아니구요?
45. 제작이
'25.1.15 6:48 PM
(125.134.xxx.134)
돈 때문에 엎어져서 진행이 안되면 자기돈도 좀 낼줄 알고 노개런티에 촬영이나 비중이 마음에 다 오지 않아도 적당히 조율해서 감독도 송도 서로 합의점 찾아 찍고
백프로 확신이 없어도 내 마음에 오지 않아도 이 감독님이 차후에 포텐이 있을것 같다 심음 걍 남자답게 고고 하고
이게 비난받을 자세냔 말이지?
후배들이 보고 배워야해
이번 영화 망이니 이제 좋은대본은 더 안가죠
드라마로 가거나 조연을 하거나 또다른 방안을 찾겠죠
대본 탑처럼 쌓여도 백프로 맞는 작품만 고르다 필모 빈약한
장동건이나
광고쟁이 원빈보다 오만배는 낫쑤다
46. ㄴ
'25.1.15 6:52 PM
(118.235.xxx.15)
원빈은 뻬줘요…
47. 군함도는
'25.1.15 6:54 PM
(125.134.xxx.134)
관객수로는 망이 맞는데 이것저것 다시보기 해외수출 이렇게 따짐 손익은 넘겼어요. 영화 흥망을 단순히 관객수로만 평가하지 않습니다. 누가 깟다고 세상 시끄럽게 기사 나오고 사람들 입 찍고 개봉후에 아이고 원빈이 안한게 잘한짓이네 하는 영화
들어가서 열심히 한것만 해도 어디유?
이번 영화는 쫄딱 망한거 맞고 이건 변명이나 포장자체가 필요없음
영화가 좋은게 아예 안들어오니 송중기가 찍으면 망이지요
그렇다고 영화 평생 끊어요?
48. 히어리
'25.1.15 6:58 PM
(211.234.xxx.168)
현실이 영회보다 더 굉장한데
영화에 집중이 되나요?
49. …
'25.1.15 7:01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하층민이라 돈없어 영화 덜 보고 있지만
영화 봐달라고 호소하는 배우들 욕할 일이냐고요
50. ooooo
'25.1.15 7:02 PM
(223.38.xxx.90)
전형적인 궤변이네요.
관객 동원으로 손익분기 못 넘겼다는 거 그냥 그대로 팩트인데
뭐 이거저거 다 해서 어쨌든 손해는 안 봤다
언제부터 그런 영화 보고 손익분기 넘겼다고 했습니까?
51. ㄴ
'25.1.15 7:03 PM
(118.235.xxx.120)
모르시는구나
요즘엔 다 포함해서 따져요
모르면 가만히 계시지
52. ooooo
'25.1.15 7:07 PM
(223.38.xxx.90)
ㅋㅋㅋ 아예~~~
군함도 손익분기 넘겼다고 그렇게 알고 계세요? 네네
님 말이 옳습니다
53. ooooo
'25.1.15 7:08 PM
(223.38.xxx.90)
그리고 중간에 장동건 필모 빈약한 게 본인이 골라서 아니에요
장동건도 전형적으로 그렇게 말아먹은 거 엄청 많아서
괜찮은 대본이 안 들어간 거에요
그래서 필모가 안 쌓인 거고
어쩌다가 다시 또 하나 들어가면 또 망하고 악순환
54. ㄴ
'25.1.15 7:14 PM
(118.235.xxx.68)
아주 신났네 ㅎㅎㅎ
55. ..
'25.1.15 7:33 PM
(211.36.xxx.46)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다 증말
56. ....
'25.1.15 7:33 PM
(114.204.xxx.203)
너무 비싸고 집에서도 볼수 있어서 잘 안가요
저만 해도 코로나 이후 확 줄임
57. ㅡㅡㅡㅡ
'25.1.15 7:40 PM
(61.98.xxx.233)
볼만한 영화를 많이 만들면 보러 갈텐데.
볼 게 없는 걸 어쩌라궁.
58. 댓글들의
'25.1.15 8:18 PM
(121.162.xxx.234)
진심은
변우석 김선호 이런 애들이 불러줄 영화가 없더라 하는 거고
늙거나 유부남 배우가 그러는 건 흥!
59. …
'25.1.15 9:08 PM
(61.255.xxx.96)
배우 몸값을 1/10로 줄이고 그걸 스탭들한테 나누면 좋을탠데요
60. 넷플릭스가
'25.1.15 9:10 PM
(58.29.xxx.96)
있잖아요
극장에서 안본다고 영화를 안보는게 아닌데
조연까지 월드스타인데
너무 슬퍼마세요
집에서 보니
61. ㅎㅎㅎ
'25.1.15 9:25 PM
(118.235.xxx.169)
배우 몸값을 1/10로 줄이고 그걸 스탭들한테 나누면 좋을탠데요
—
그게 북한이죠
62. 재미가 ㅠㅜ
'25.1.15 9:31 PM
(114.84.xxx.1)
이번에 한국에 방문했을 때 한국 영화를 3편 보았어요. 재미가 너무 없더라고요. 다 ott로 간거죠.
63. 전
'25.1.15 9:36 P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
히얼빈 재밌게 봤는데요?
송중기 니오는 것도 볼 예정
64. 흠..
'25.1.15 10:01 PM
(221.138.xxx.71)
원글이 많이 꼬인 거죠
다들 삶의 현장에서 힘든 거고
저 배우들이 자기 처지만 생각해서 저럴까요
영화계 인프라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자영업자 등 다들 어려움 호소하잖아요
대구 연극 시절이 있었으니 저런 소리 하는 겁니다 윗분
2222222222222222222222
65. ...
'25.1.15 10:04 PM
(219.255.xxx.83)
영화계 인프라 망치는데
자기들 몸값이 제일 큰 문제니까 그래요
총 제작비 대비 얼마 이하 이런 그라운드 룰도 없이
주연들 몸값만 헐리웃 따라감
222222322
영화나 잼있게 만들던가.. 송중기에 대해 악감정 없지만 그런 영화에 어울리지도 않고 보고싶은 생각이 안듬
몇백억 집이 몇채 있는 송중기를 걱정해주고 싶지 않음
66. . .
'25.1.15 10:20 PM
(175.119.xxx.68)
출연료도 많이 받아 가는 것들이 저러니 진실성이 안 보여요
67. ....
'25.1.15 10:43 PM
(116.33.xxx.241)
충분히 이해가는데요.
영화판 너무 어렵다고 하니...
영화가 잘 돼야 투자자에게 이익이 돌아가고
다시 그 투자금이 새로운 영화에 투자가 되고 그러니까
그런데 12.3 이후로 나라 걱정에 넷플릭스도 아예 못 봤어요.
이젠 일상 찾아가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너무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알바비로 짭짤한 사람들 빼고.
68. Mmm
'25.1.15 10:55 PM
(70.106.xxx.95)
웃긴거죠
걱정은 된다면서 출연료가 기본 억대인데.
본인들은
그걸 받을만한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나 궁금해요
십억도 아니고 그이상을 받는다던데.
69. 그리고
'25.1.15 10:57 PM
(70.106.xxx.95)
이젠 영화관 하향추세에요
전세계적으로 흐름이 그래요.
다들 집에서 편하게 OTT 로 자기취향대로 언제든 봐요
헐리웃 거대 감독들도 배우들도 처음엔 넷플같은거 안한다고
비판하더니 이젠 너도나도 다 넷플 아마존 애플 디즈니채널 제작 영화에 출연해요. 안그럼 일할데가 없으니
70. 오우
'25.1.15 11:44 PM
(118.235.xxx.4)
비뚤어진 짝퉁 사회주의자들 많네요 ㅎㅎㅎ
댓글러 본인들부터 최저임금으로 낮추던가요
못 그러면서 남의 개런티 가지고 말이 많아들
그리고 해외 OTT 욕하고 생산기지 운운하는 댓글러들,
90년대 스크린쿼터제 사수하려고
드러눕던 사람들 같네
무역과 교역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나라인데
쇄국 사상 웬 말?
OEM 하청도 아니고 문화와 언어가 같이 퍼지는데
극장에서 영화보자는 배우들 소리가 그렇게 고까운지?
71. ㅇㅇㅇ
'25.1.16 12:00 AM
(221.147.xxx.20)
영화 산업 자체가 몰락하는 건 사실 거대한 변화죠
영화에 종사하는 사람, 앞으로 꿈을 키워가는 사람 모두에게 의미없는 일이 되는 거니까요
돈 많이 버는 몇몇을 제외하고 정말 열정으로 영화를 하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겠어요
자기들 돈 적게 벌까봐 하는 걱정이 아니라 자신들의 분야가 엄청난 변화에 직면하고 있으니까요
저역시 잘 벌다 인구가 줄어들면서 거의 망해가는 업종에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뒤에 있는 젊은 후배들은 또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이 엄청됩니다.
72. 음
'25.1.16 12:24 AM
(1.11.xxx.188)
송중기,이성민 모두 주연급이면서 망작이 더 많네요.
인기 많음 돈 많이 받는거죠.대신 자꾸망하면
입지가 줄어들겠죠.그러다 서서히 내리막이죠 뭐....
넷플리스,디즈니 생기고 기타 등등 주연급들은 진짜
솔직히 그간 돈 많이 벌었을텐데... 돌고돌아 지금에서야 나비효과로 영화계가 죽어가는거지 그간 본인들 주머니는 꽤 두둑해졌을텐데 그간 상생이나 뭐 그런거 알기나 했겠어요.
한국영화 관객 돌아오기 쉽지 않으니 포기하고 헐리우드에서 받는 만큼 능력되니 할리우드 가서 일하면 되겠네요.
73. 드라마도
'25.1.16 12:55 AM
(220.117.xxx.35)
많이 출연했구만 더이상 뭘 ….
내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