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고맙네요

유지니맘님 비롯 조회수 : 2,614
작성일 : 2025-01-15 17:50:16

여러분들이 목청껏 소리치고 추운 길바닥에서 떨며 애써주신 덕분입니다.

한번도 참석하지 못한 저는 많이 부끄럽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핑계를 댄다면 너무 나이도 많고 집도 지방이라서 그래도 그래도 맘이 편치 않았거든요.

정말 감사합니다,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IP : 118.218.xxx.8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5 5:52 PM (183.102.xxx.152)

    마음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 ...
    '25.1.15 5:53 PM (223.39.xxx.45) - 삭제된댓글

    저두요 지방이란 핑계로 먹고살기 바쁘단 핑계로 한 번 참석을 못해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3. ...
    '25.1.15 5:54 PM (59.12.xxx.29)

    국난 극복이 취미인 민족이죠 ㅋ

  • 4. ㄱㄴㄷ
    '25.1.15 5:56 PM (211.36.xxx.32)

    너무 고맙습니다.
    실행력 짱인
    유지니맘님 덕이 커요..♡

  • 5. ..
    '25.1.15 5:56 PM (175.28.xxx.238) - 삭제된댓글

    123 국회에 가신 시민분들 고맙습니다

  • 6. 감사해요
    '25.1.15 6:03 PM (210.100.xxx.74)

    저는 체력이 안된다는 핑계로 못나갔습니다.
    그래도 동참하는 마음으로 항상 함께 했습니다.
    유지니맘 진짜 건강해야 해요^^

  • 7. 해..
    '25.1.15 6:09 PM (114.207.xxx.183)

    맞습니다..고맙습니다.
    저도 대구&경북의 집회현장은 나갔는데
    그나마 밑의 지방이고 덜 추웠을때여서
    그나마 덜 힘들었는데..
    근래 서울쪽 날씨 얼마나 추웠나요@@
    방송으로 볼때마다
    여기 82쿡에서 소식 들을때마다
    나갔다올때마다
    아ㅜㅜ 저기 집회현장에 계신분들 얼마아 춥고 고생일까...맨날 날씨보면서 오늘은 좀 덜 추워라..
    그런 마음이였네요ㅜㅜㅜ
    진심으로 추운 그 현장으로 나가셨던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아..죄송한 마음..촛*에 후원은 했습니다^^

  • 8. ㅡㅡㅡ
    '25.1.15 6:23 PM (220.116.xxx.190)

    진짜 추운데 길바닥에서 시위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 9.
    '25.1.15 6:24 PM (220.86.xxx.170)

    유지니맘님 그리고 82 언니 동생들 다 너무 너무 고마워요

  • 10. 꾸벅
    '25.1.15 6:27 PM (112.164.xxx.195)

    저도 그 추운날 눈오는 날. .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다시 힘내고 마음만은 하나입니다.

  • 11. ..
    '25.1.15 6:36 PM (39.7.xxx.203)

    네! 함께 해주시고 마음 보태주신 분들도 다 고맙습니다.

  • 12. ㅎㅎ
    '25.1.15 6:50 PM (59.31.xxx.138)

    12월 첫째주부터 주말마다 계속나갔어요
    마지막주는 집안행사가 있어서 못나가구요
    국회,헌재,한남동,광화문..
    지방에서 가는거래두 충청도라 왕복 3시간정도라
    갈만했네요

    체포 늦어지고 국힘당 개소리에 극우들 뭉치기 시작할때는 사실 좀 걱정되고 힘이 빠지긴 했었는데
    그럴수록 더 나갔어요
    같이 연대하고 맘껏 소리지르고 오면 더 힘이 생기고 그랬거든요~
    막차 놓칠뻔해서 뚱땡이 아줌마 죽어라 뛰어다니느라
    고생은 좀 했지만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나름 뿌듯하네요
    원글님 감사해요^^

  • 13. ..
    '25.1.15 7:54 PM (121.140.xxx.32)

    한번도 광장에 간적 없는 제가 돼지새끼는 참을 수가 없어서 광화문 여의도 2번 한강진트렉터 온날 등등 다녀왔어요. 원글님은 멀리서 응원하셨잖아요~
    여건이 되면 가고 그런거죠~~

  • 14. 동의합니다
    '25.1.15 9:01 PM (180.70.xxx.42)

    모두 고생들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15. 라붐
    '25.1.15 9:08 PM (222.235.xxx.87)

    모든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 16. 나무
    '25.1.16 2:53 AM (147.6.xxx.21)

    저는 수도권에 살아도 두번 밖에 못나갔는데...

    매주 나가신 분들, 매일 나가신 분들, 멀리서 와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 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진정한 애국시민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182 매년 7월 말 8월 초는 알바하는 시간이었어요. ㅎㄱㅎ 17:27:35 1
1742181 우리나라 대통령들은 씁쓸 17:26:49 16
1742180 난소암결과기다리는중인데 잘아시는분계실까요? 연대 17:26:39 30
1742179 (스포 유)영화 바이러스 보셨어요? .. 17:26:17 29
1742178 최근 6년간 리스고 2년 간 3회 자궁경부암 다 이상소견 없으면.. 1 ㅇㅇ 17:26:14 42
1742177 형님한테 따로 인사해야하나요 17:25:37 61
1742176 전통시장 가면 안되는 이유 어이구 17:25:16 101
1742175 삼시세끼 차리는 걸 우습게 아는 사람들은 ... 17:25:13 75
1742174 빤쓰까지 벗으면 4 진상 17:16:27 515
1742173 세계로 손현보 K-Spirit(케이스피릿) 뭐에요? 3 말이돼? 17:09:25 326
1742172 부모님 간병인보험드신 분 있으실까요? 6 ㅇㅇ 17:08:07 338
1742171 요즘 맘모톰 많이 하쟎아요 17:07:36 287
1742170 오늘 尹 체포 거부 당시 구체적 정황. 16 0000 17:06:35 1,374
1742169 부산 세계로교회 수련회 도중 초등생이 2 이게 교회라.. 17:06:30 754
1742168 마약중독 금단현상 아닐까요? 2 ........ 17:05:15 547
1742167 특검이 왜 못끌고 왔는지 이해가 됨 14 ........ 16:52:21 1,807
1742166 갑자기 홑이불 줄리 얘기 생각나네요 1 ㅇㅇ 16:50:49 767
1742165 냉동식품 보관기간이요 2 ㅇㅇ 16:49:29 211
1742164 봉사자에서 내려왔는데,,문제가 또 생겼어요. 15 흠.. 16:48:27 1,051
1742163 오이지용 오이가 왔는데 팔뚝만해요. 이거 소금물 오이지 괜찮을.. 5 오이지 16:46:12 490
1742162 윤측, 빤스차림 공개는 인신모욕이다 24 확인사살 16:44:00 2,617
1742161 돈받고 하는 자원봉사자요 왜 알바라고 안해요? 5 55 16:43:26 748
1742160 이혼숙려캠프 오늘 유투브에 떠서 보았는데 역대급이네요 7 dhf 16:43:09 1,156
1742159 이번주에 알게된 노래 두 곡 ㅇㅇ 16:42:22 222
1742158 진성준의원이 조희대 대법관 2 진짜 16:41:48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