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군가 절 안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

ㅇㄹㄹ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25-01-15 15:30:06

왜케 전 힘들까요

저 또한 모두를 좋아하지않는데도요...

IP : 175.211.xxx.2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1.15 3:32 P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싫은 사람 너무 많아요
    그런데 누가 날 싫어할 것 같은면 억울하고 화나고 하는 감정이
    결국은 이기심과 오만함인거 같아요
    그냥 인정하면 마음이 편해져요
    나도 너 싫어 어쩔

  • 2. 좋아하든
    '25.1.15 3:33 PM (119.71.xxx.160)

    안좋아하든 신경을 끄세요

    상대방은 님을 안좋아할 만큼의 관심도 없을거예요

  • 3. ㅎㅎㅎ
    '25.1.15 3:34 PM (112.146.xxx.207)

    인정하셔야죠. 안 그러면 내로남불인 걸요.
    내가 뭐라고 남들이 모두 나를 다 좋아해 줘야 하나요...?

    가끔 생각해 보세요.
    부처님도 안티가 있었고 예수님은 아예 잡혀서 사형당할 만큼 적이 많았다...
    (그러니 부처도 예수도 아닌 나에게
    내 편 아닌 사람이 있는 건 얼마나 당연한 일인지!)

  • 4. ..
    '25.1.15 3:34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저는 저한테 피해준 사람이 있어서
    제가 싫은티 내고 거절했는데도
    자꾸 들러붙어서 저를 이용하려해서
    나 너 싫어한다고 티를 더 팍팍 냈더니
    오히려 그쪽이 피해자코스프레하고
    사람들한테 제가 자기 괴롭힌다고 소문내서
    저를 가해자로 몰아간 일을 당했거든요..
    저는 자기 잘못 못알아채고
    왜 나를 싫어하지?라는 사람들보면 답답해요..

  • 5. ..
    '25.1.15 3:35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저는 싫어하는 사람
    해코지하거나 복수하거나
    방해안할테니
    그냥 제발 저한테서 신경좀 껐으면 좋겠어요

  • 6. 그저
    '25.1.15 3:3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나는 뭐 성역인가? 나는 완벽한가?
    나도 이유없이 싫은 사람이 있듯 누군가도 나를 이유없이 혹은 특정한 이유로 싫어할 수도 있는 거죠.

  • 7. ...
    '25.1.15 3:41 PM (58.145.xxx.130)

    세상 사람 모두가 나를 좋아하길 바라는 건 욕심이자 망상이자 착각이죠
    어떤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면 또 누군가는 별 관심 없을 거고 또 누군가는 미워하고 싫어하기도 할테죠
    그거 신경쓰지 말고 그러거나 말거나 내 삶에 집중하는게 제일 남는 장사예요
    그런데 하나하나 감정 낭비해봤자 도움될 거 하나 없어요
    당신이 나를 싫다면 어쩌겠어? 어쩌라구?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아야지...

  • 8. 당연히
    '25.1.15 3:57 PM (211.234.xxx.127)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댓글들이 좀 간과하는게 있네요.
    내가 누구에게 폐끼치거나 죄지은게 아니라면
    누가 누구를 티나게 싫어하면 안되는겁니다.
    그게 이지매고 학폭이고 왕따의 시작인거잖아요.
    원글이 온세상 사람에게 다 사랑받고싶다는게 아닐겁니다.
    아기가 아닌이상 그걸 모르겠나요.
    어른이 되어가지고 남싫다고 팍팍 티내는것들이
    인격이 덜 된거라 생각합니다.

  • 9. 밤톨
    '25.1.15 4:08 PM (121.187.xxx.77)

    눈치를 챈 순간, 아주 건조하게 대하시면 됩니다.

    불편해 하거나 안절부절하면 그걸 더 즐겨요.

    아예 신경을 끄고, 무심히 대하시는 연습 하시길요^^

  • 10. ..
    '25.1.15 4:21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어디다가 괴롭힘이래.
    적반하장일세.

    싫은데 자꾸 들러붙으니 팍팍 티를 내야죠.

    거절을 몇번을 해도 못알아채고
    계속 강요하는게 괴롭힘이에요.

  • 11. 아무곳에나
    '25.1.15 5:03 P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괴롭힘 이래요?
    나는 최대한 티 안 내려고 노력하는데
    팍팍 티를 내요.못 본 척 해요. 또 그래요
    그럼 누가 괴롭히는 건가요?
    똑같은 인간 이기 싫어서 참으면 계속 티를 내요.그래서 눈 똥그랗게 뜨고
    혹시 저한테 일부러 그러는거냐? 물어줬더니 당황해서 그다음 부터는 아는척 안해요.이게 괴롭힘인가요?

  • 12. 감사
    '25.1.16 1:54 AM (58.29.xxx.20)

    인정하셔야죠. 안 그러면 내로남불인 걸요.
    내가 뭐라고 남들이 모두 나를 다 좋아해 줘야 하나요...?

    가끔 생각해 보세요.
    부처님도 안티가 있었고 예수님은 아예 잡혀서 사형당할 만큼 적이 많았다...
    (그러니 부처도 예수도 아닌 나에게
    내 편 아닌 사람이 있는 건 얼마나 당연한 일인지!)222
    저에게 도움되는 댓글 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150 위장 소화력이 약하지만 몸에 좋은 잡곡쌀 추천 부탁드립니다. 7 50대중반 2025/01/16 1,275
1674149 연말정산에서 실손보험금 수령금 2 원글 2025/01/16 2,097
1674148 여론조사요 시원하게 답변 좀 18 답답 2025/01/16 2,017
1674147 광역시에서 소도시로 이사가는데. 4 소도시 2025/01/16 1,287
1674146 뉴스를 못보겠어요. 속에서 치밀어올라서 11 허허 2025/01/16 3,668
1674145 대전 건양대랑 대구 카톨릭대학교 중 어디가 나을까요?(방사선과.. 3 .. 2025/01/16 1,423
1674144 TV가 없어도 수신료를 내야 한다는데요 4 KBS싫어 2025/01/16 2,279
1674143 위고비.. 3주차.. 계속 할지 말지.. 고민중. 7 ** 2025/01/16 2,989
1674142 학원선생님의 부고 카톡 5 ㅇㅇ 2025/01/16 5,739
1674141 하늘이 보내주신 대통령님"…'윤 대통령 헌정곡' 입수 7 0000 2025/01/16 1,591
1674140 손목시계 좀 찾아주세요 4 궁금 2025/01/16 833
1674139 尹, 오늘 저녁 메뉴는 닭볶음탕…앞으로 호송차 탈듯 .. 2025/01/16 1,444
1674138 은퇴한 부모가 자식에게 건강보험 올릴수있나요? 6 질문 2025/01/16 3,079
1674137 신천지가 운영하는 유튜브를 찾아봤습니다. 7 국힘당과한몸.. 2025/01/16 1,667
1674136 물걸레 청소기 써보신 분들 의견 구합니다 10 happy 2025/01/16 1,450
1674135 남편 싫은점을 자식이 고스란히 닮네요 10 2025/01/16 2,870
1674134 구연산 대박이네요 53 구연산 2025/01/16 26,883
1674133 갱년기에 살 빠짐 9 만53 2025/01/16 4,307
1674132 치아교정 추천하시나요? 13 ,,,,, 2025/01/16 2,452
1674131 체포적부심 걱정해야되나요?? 6 ..... 2025/01/16 1,994
1674130 지방광역시 대단지 근처 스카 어떨까요?? 8 ... 2025/01/16 632
1674129 실화탐사대 보세요 5 ㅇㅇ 2025/01/16 3,284
1674128 윤수령님께 바치는 헌정곡... 이게 뭔가요 ㅜㅜ 13 ........ 2025/01/16 2,675
1674127 윤석열 변호인단에 노무현 라인 정상명 조대현 합류 3 .. 2025/01/16 2,167
1674126 카드상담사 직업으로 어떨까요? 4 zkem 2025/01/16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