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케 전 힘들까요
저 또한 모두를 좋아하지않는데도요...
왜케 전 힘들까요
저 또한 모두를 좋아하지않는데도요...
싫은 사람 너무 많아요
그런데 누가 날 싫어할 것 같은면 억울하고 화나고 하는 감정이
결국은 이기심과 오만함인거 같아요
그냥 인정하면 마음이 편해져요
나도 너 싫어 어쩔
안좋아하든 신경을 끄세요
상대방은 님을 안좋아할 만큼의 관심도 없을거예요
인정하셔야죠. 안 그러면 내로남불인 걸요.
내가 뭐라고 남들이 모두 나를 다 좋아해 줘야 하나요...?
가끔 생각해 보세요.
부처님도 안티가 있었고 예수님은 아예 잡혀서 사형당할 만큼 적이 많았다...
(그러니 부처도 예수도 아닌 나에게
내 편 아닌 사람이 있는 건 얼마나 당연한 일인지!)
저는 저한테 피해준 사람이 있어서
제가 싫은티 내고 거절했는데도
자꾸 들러붙어서 저를 이용하려해서
나 너 싫어한다고 티를 더 팍팍 냈더니
오히려 그쪽이 피해자코스프레하고
사람들한테 제가 자기 괴롭힌다고 소문내서
저를 가해자로 몰아간 일을 당했거든요..
저는 자기 잘못 못알아채고
왜 나를 싫어하지?라는 사람들보면 답답해요..
저는 싫어하는 사람
해코지하거나 복수하거나
방해안할테니
그냥 제발 저한테서 신경좀 껐으면 좋겠어요
나는 뭐 성역인가? 나는 완벽한가?
나도 이유없이 싫은 사람이 있듯 누군가도 나를 이유없이 혹은 특정한 이유로 싫어할 수도 있는 거죠.
세상 사람 모두가 나를 좋아하길 바라는 건 욕심이자 망상이자 착각이죠
어떤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면 또 누군가는 별 관심 없을 거고 또 누군가는 미워하고 싫어하기도 할테죠
그거 신경쓰지 말고 그러거나 말거나 내 삶에 집중하는게 제일 남는 장사예요
그런데 하나하나 감정 낭비해봤자 도움될 거 하나 없어요
당신이 나를 싫다면 어쩌겠어? 어쩌라구?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아야지...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댓글들이 좀 간과하는게 있네요.
내가 누구에게 폐끼치거나 죄지은게 아니라면
누가 누구를 티나게 싫어하면 안되는겁니다.
그게 이지매고 학폭이고 왕따의 시작인거잖아요.
원글이 온세상 사람에게 다 사랑받고싶다는게 아닐겁니다.
아기가 아닌이상 그걸 모르겠나요.
어른이 되어가지고 남싫다고 팍팍 티내는것들이
인격이 덜 된거라 생각합니다.
눈치를 챈 순간, 아주 건조하게 대하시면 됩니다.
불편해 하거나 안절부절하면 그걸 더 즐겨요.
아예 신경을 끄고, 무심히 대하시는 연습 하시길요^^
어디다가 괴롭힘이래.
적반하장일세.
싫은데 자꾸 들러붙으니 팍팍 티를 내야죠.
거절을 몇번을 해도 못알아채고
계속 강요하는게 괴롭힘이에요.
괴롭힘 이래요?
나는 최대한 티 안 내려고 노력하는데
팍팍 티를 내요.못 본 척 해요. 또 그래요
그럼 누가 괴롭히는 건가요?
똑같은 인간 이기 싫어서 참으면 계속 티를 내요.그래서 눈 똥그랗게 뜨고
혹시 저한테 일부러 그러는거냐? 물어줬더니 당황해서 그다음 부터는 아는척 안해요.이게 괴롭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