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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대학가는 자녀분과해외여행

123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25-01-15 14:19:14

다녀오신분..

많겠죠.

 

아이 실기때문에 아직 못가고

정시 발표전에 갑니다.ㅠㅠ

결과는 아무도 모르겠지만..붙길 바래야죠..

마음이 이래저래 힘드네요.

어디가서 점이라도 보고싶어요.ㅠ

IP : 219.240.xxx.2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이엄마
    '25.1.15 2:20 PM (183.105.xxx.212)

    확인하고 가면 더 좋을텐데 마음 한구석은 무겁겠네요.
    그래도 나가면 집에 있는것 보다는 덜 무거울거예요.
    어디로 가세요. 이제 클수록 부모 따라다니지 않아요. ㅠㅠ

  • 2. ㅇㅇ
    '25.1.15 2:49 PM (222.233.xxx.216)

    정시.. 너무 일정이 길고 괴로워요
    삼수생 정시러 엄마예요
    여행도 현역 재수때는 가고 지금은 알바하느라 못가네요

    여행 잘 다녀오시고
    합격통지 받으시면 되시죠!

  • 3. 추합이라도
    '25.1.15 2:53 PM (219.240.xxx.235)

    추추합이라도 되길 기도하는수밖에요..ㅠㅠ너무힘들어 매일 이상한 꿈을 꿔요..

  • 4. 어머나
    '25.1.15 3:05 PM (222.111.xxx.222)

    저랑 상황 똑같네요.
    애가 어디 가서 편히 쉬다 왔으면 좋겠다고 해서요.
    다음주에 실기 종료 되서 다다음주에 후딱 다려오려오려구 오늘 여행 예약했네요.
    여행 갔다오면 합격 발표가 우릴 기다리고 있기를~~
    원글님에게도 행운이 있기를~~~

  • 5. 윗님도요~~
    '25.1.15 3:08 PM (219.240.xxx.235)

    제발요~~~~ 구정지나고 좋은 소식 있기를요......기도해요..매일..
    애가 너무 고생했어요..그래도 시간은 가네요.

  • 6. 저희
    '25.1.15 3:18 PM (210.96.xxx.10)

    저희도 2월말 추합까지 기다리는 정시러에요
    원서쓰고 지난주에 여행 다녀왔는데
    가기전에 여행이 눈에 안들어와서
    계획 짜지도 못하고 그냥 갔어오ㅡ요
    우리 모두 1지망 학교에서 좋은 소식 있길요~~

  • 7. 작년에
    '25.1.15 3:20 PM (118.235.xxx.153)

    저도 원글님과 같은 심정때문에
    어디도 못 가고 시간만 보내다
    대학도 떨어져서 재수했어요.
    차라리 그냥 훌쩍 갔다올껄 후회가 막심해서
    올해는 시험결과와 상관없이
    10월달에 미리 예약해서
    해외여행 갔다왔어요.
    코로나 이후 첫 여행이라, 아이도 엄청 신나하더라구요.
    원글님도 고생한 아이와 즐거운 시간 꼭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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