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뒤 서울구치소에서 영장 심사 기다릴 듯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5 일 오전 11 시부터 윤석열 대통령 조사를 시작한 가운데, 윤 대통령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서울 구치소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15 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윤 대통령 체포 시점으로부터 48 시간 뒤인 17 일 오전까지 구속영장을 청구해야 한다. 이 경우, 윤 대통령은 조사를 마친 뒤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기다리게 된다.
법무부는 윤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서울구치소 내 독거실을 배정해 다른 수용자들과 분리 수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직 대통령이 구치소에 수용된 사례는 없었던 만큼 경호·경비와 예우 수준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82495?sid=102
아니, 내란수괴에게 무슨 예우?
잡범도 저런 잡범이 없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