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열받는게 왜 내 세금으로 해군함정에서 지들이 파티를 하고 ㅈㄹ이냐고요.

개탄 조회수 : 1,595
작성일 : 2025-01-15 12:05:55

어제 국회에서 추미애 의원이 국방부 차관한테

질의하는거 봤는데..

경호처 김성훈이가 김건희 생일파티해줬다면서요.

대통령 휴가지인 저도로 휴가 갔을때

윤씨는 이미 술먹고 꽐라되어서 자고

김건희는 경호처 직원들과 자기 지인들하고

해군함정타고 노래방설치해서 술마시고 놀면서

거가대교 지나가면서 시간맞춰 폭죽터트리게 경호처 직원들한테 시켜서..

김건희가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는지 몰랐었다며 종종 애용해야겠다고 신나서 그 후에도 이용했다고..

그리고 김성훈이 마이바흐 이용해서 트렁크에서 하트풍선 나오게 하고 김건희 생일파티 해줬다고요.

아니 그거 남녀간에 사랑고백할 때 하는거 아니에요? 경호처에서 영부인한테 그런 거 해주는거 맞아요??이게 진짜 맞아요?????

 

그거 자기 개인차량도 아니잖아요. 

경호처직원들 시켜서 강아지 옷 사오게 하라는것도, 안마 잘하는 경호처 직원들 데리고 다녔다는것도 너무 어이없고..공도 사도 모르는 후안무치들이 권력이 생기니 자기들이 진짜 무슨  조선시대 왕 된줄 알았는지..그리고 그 밑에서 뭐라도 얻어보려는 자들은 정당한 본인이 능력이 아닌 저런 치졸하고 더러운 방식으로 권력의 환심을 사려고 했네요. 

연산군 시대 흥청망청 채홍사가 떠오르는건 저 뿐인가요.

 

아니 근데 니들 이쁜 사랑하시든지 마시든지..

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모든 것들을

저렇게 사적으로 사용하나요? 이게 말이 됩니까?

속이 너무 메스껍고 토악질이 나옵니다.

어디 뉴스보고 유튜브 보고 앍게 된게 아니고요,

어제 국회에서 국방부 차관 앞에서 추미애 의원이 얘기한겁니다. 왜 해군함정이 사적 용도로 사용되었는지 묻는 과정에서요..

이건 새발의 피도 아니겠죠??

너무 화가나고 분노가 생깁니다.

 

저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억울하고 했을지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체포되어 끌려가면서도 끝까지 희죽거리며 이 영장은 불법이라며 우리나라의 법이 무너졌다며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운운하는데 진짜...저게 인간인가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걸 어쩜 좋죠???

 

IP : 1.224.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
    '25.1.15 12:07 PM (210.222.xxx.250)

    대선때부터 김건희가 어떻게 검찰빽으로 부정불법을 저질렀는지 국민들은 관심이 없더라고요
    오직 이재명 형수욕..옆집사는얘기만 하고
    김건희는 얼마나 국민들이 우스워보였겠어요

  • 2. 흥청망청
    '25.1.15 12:08 PM (211.36.xxx.46)

    우리 혈세 쓴 거 조사 나오는 거 보면
    기함할 거예요

  • 3. 아직
    '25.1.15 12:10 PM (182.230.xxx.61)

    만분의 일도 안나왔어요
    뒷목에 미리 기부스 해둘까봐요

  • 4. 더 기막힌것
    '25.1.15 12:18 PM (211.209.xxx.83) - 삭제된댓글

    지금도 매달 2000만원이상 월급나가요
    가짜출근쇼에도 그렇고요

  • 5. 새벽 출근하고
    '25.1.15 12:44 PM (121.165.xxx.108)

    새벽 퇴근하는 근로자들이 꼬박꼬박 냈던 세금이 저렇게 흥청망청 쓰였다니 너무 화가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898 퇴근하는 버스에서 밀린 뉴스보다가 집을 지나침 5 ㅇㅇ 2025/01/15 2,067
1671897 제주 한달살기 중인데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7 ... 2025/01/15 2,462
1671896 1년동안 계엄모의할 때 다 쓸어버릴 생각에 윤 얼마나 행복 했을.. 4 명신잡자 2025/01/15 2,333
1671895 이뮨 영양제요 2 ... 2025/01/15 1,390
1671894 김민전의원 제명 청원 28 ㄴㅅ 2025/01/15 2,196
1671893 나혼산에서 키가 했던 간장게조림 해봤어요 6 ㅇㅇ 2025/01/15 4,097
1671892 (mbc)차벽 차량에 키 꽃고 간 경호처 13 ... 2025/01/15 7,688
1671891 정신차리고 보니 경찰.공수처 감사하네요 자랬 쑤아 2025/01/15 1,084
1671890 폐암 진행속도 8 윈윈윈 2025/01/15 3,490
1671889 '법치' 조롱 윤 대통령‥이젠 법의 심판 앞에 1 뉴스데스크헤.. 2025/01/15 1,150
1671888 새벽에 갑자기 공기청정기가 5 모두가 잠든.. 2025/01/15 1,951
1671887 1/15(수) 마감시황 나미옹 2025/01/15 609
1671886 고구마를 특이하게 먹어보았어요~ 왜나면 2025/01/15 1,415
1671885 지금 달 엄청 크고 예뻐요 5 2025/01/15 2,105
1671884 3년 전 윤석열 가장 행복한 때 5 3년 전 2025/01/15 4,339
1671883 시판 떡뽁이 소스 맛있는 것좀 추천해주세요 9 .. 2025/01/15 1,883
1671882 쌀세척볼 추천부탁드려요 3 2025/01/15 729
1671881 편의점 반값택배 잘 아시는 분요 18 ㅇㅇ 2025/01/15 1,658
1671880 요번 달 난방비가 얼마 나왔어요? 9 2025/01/15 3,198
1671879 조국혁신당은 이준석당과 달리 하나로 똘똘 뭉친게 보기좋네요 11 ㅇㅇㅇ 2025/01/15 2,505
1671878 멧돼지 잡은 기념 저녁은 족발입니다 7 ..... 2025/01/15 1,000
1671877 전광훈 목사 “공수처의 목적은 윤 대통령 체포가 아니라 나를 체.. 22 ㅍㅎㅎ 2025/01/15 4,304
1671876 저것들은 국민들을 개돼지로 본게 분명 2 파면 2025/01/15 1,372
1671875 尹 오후조사 종료…저녁식사 된장찌개 골라 10 ... 2025/01/15 4,118
1671874 건희는 굥 구속되자마자 튀겠다는 생각만 했을걸요 5 튈생각 2025/01/15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