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포되었는데도 불안..

조회수 : 2,162
작성일 : 2025-01-15 12:01:30

마음이 편치 않아요.

웃는 입장문 발표도 그렇고

자진출석 강조한 이유가 

구속영장 신청 전에 병원으로 가면 그만이니까요.

 

군 통수권자 직위로 군 병원가면

오직 병원장만 환자 브리핑 가능하거든요.

확인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병원장이 뇌출혈이라 위험하다, 이럼 그만임.

 

체포시간도 주술담아 왕왕 시간 맞추고

느낌이 쎄하니..

무척 불안합니다..

IP : 211.235.xxx.1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오
    '25.1.15 12:02 PM (222.120.xxx.110)

    그러지좀마요. 자꾸 불안하다는 소리 그만 좀.

  • 2. .....
    '25.1.15 12:03 PM (211.250.xxx.195)

    그마음 알지만
    국민이 승리합니다

    뽜이야

  • 3. ...
    '25.1.15 12:04 PM (106.102.xxx.247) - 삭제된댓글

    어제까지 체포 안 할거다 타령하다가 체포하니까 또 딴거 불안거리 비난거리 바로 찾네요

  • 4.
    '25.1.15 12:05 PM (211.235.xxx.106)

    소풍가는 것처럼 하니 불안한 생각이 드는거죠..
    저런 경우의 수가 있으니
    구속 전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고요..

  • 5. ...
    '25.1.15 12:05 PM (1.228.xxx.59)

    이제는 검사들이 지네들 살라고 알아서 물어뜯을겁니다 걔들은 그런 얘들이거든요

  • 6.
    '25.1.15 12:07 PM (211.235.xxx.106) - 삭제된댓글

    미리 부터 군병원 리모델링하고
    경호처 직원 보내서 관리했어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일이에요.

  • 7.
    '25.1.15 12:08 PM (211.235.xxx.106)

    미리 부터 군병원 리모델링하고
    경호처 직원 보내서 관리했어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일 아닌가요?

  • 8.
    '25.1.15 12:16 PM (211.235.xxx.106) - 삭제된댓글

    경찰이 수사하고
    기소는 공수처에서 하니
    검사들이 어떤 스탠스든 상관없을 것 같아요.

    내란수괴가 너무도 유유자적 하는 게
    저만 불안한건가요?

    물론 개인적으론 2월 헌재 파면 되면
    상황 마무리 된다 생각하지만
    구속될 때까지 마음이 놓이지는 않아요.

  • 9.
    '25.1.15 12:17 PM (211.235.xxx.106)

    내란수괴가 너무도 유유자적 하는 게
    저만 불안한건가요?

    물론 개인적으론 2월 헌재 파면 되면
    상황 마무리 된다 생각하지만
    구속될 때까지 어떤 변수가 있을지 마음이 놓이지는 않아요.

  • 10. 열린공감
    '25.1.15 12:54 PM (106.101.xxx.128)

    집중해서 보셨나보다.
    심층적인 채널인 줄은 알지만
    지금 이 순간은 우리의 힘을 믿자고요

  • 11.
    '25.1.15 1:01 PM (211.235.xxx.21) - 삭제된댓글

    그 채널 딱히 안챙겨봐요.

    경우의 수를 얘기하는거에요.
    파면도 믿고, 우리 힘을 믿지만

    계엄 후로
    구속되든 말든 병원 도피하겠다 생각했어요.
    전직들이 그랬듯이요
    뻔뻔한 오늘 체포 상황을 보니 더욱더 그래요

  • 12.
    '25.1.15 1:03 PM (211.235.xxx.21)

    그 채널 딱히 안챙겨봐요.

    경우의 수를 얘기하는거에요.
    파면도 믿고, 우리 힘을 믿지만

    계엄 후로
    구속되든 말든 병원 도피하겠다 생각했어요.
    전직들이 그랬듯이요
    뻔뻔한 오늘 체포 상황을 보니 더욱더 그래요

    구속이 되든 말든
    우선은 파면 되는 걸로 마음 다스려야 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673 한국 고립됐다는 분들 나오세요. 7 ㅇㅇ 11:33:12 1,483
1724672 리박 등 댓글부대들 - 세대갈등, 남녀혐오 글도 쓴대요 19 ㅇㅇ 11:31:54 723
1724671 79세 엄마 항암. 10 mommy 11:29:48 2,815
1724670 저 사무실에 선풍기 안끄고 온거 같아요 13 123 11:24:51 2,506
1724669 ㅋㅋ 잼프 임기 3일차에 벌써 리박이들 장례식이네요 11 .. 11:24:36 2,133
1724668 집에서 먹고자면 부어서 3 Zz 11:22:47 794
1724667 세입자가 살고 있는집 매수 9 조심스럽습니.. 11:21:44 1,765
1724666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는 사람 8 기운 11:20:04 2,404
1724665 양곡법 다시추진하는거 넘 좋아요 16 ㄱㄴㄷ 11:17:31 1,421
1724664 G7 초청 아무나 가는것 아니냐? 19 o o 11:16:01 3,902
1724663 매불쇼에 김규리 나왔네요? 10 11:15:55 1,936
1724662 오이소박이에 꼭 새우젓 넣어야하나요? 7 오이소박이 11:12:09 741
1724661 참치캔 양배추 계란 두부 김치 6 돌대가리 11:10:55 1,142
1724660 [단독]“한덕수가 그날 후보 등록하러 가지 않은 것은 팩트” 1 범죄집단국힘.. 11:09:32 3,395
1724659 G7 초청받으셨네요. 14 좋네요 11:08:41 2,729
1724658 저속노화 가능할까…"젊다고 생각하며 살면 덜 늙는다&q.. 11:08:13 1,132
1724657 항상 기성세대는 내 생각이 맞다하지 ᆢ 26 11:03:24 1,117
1724656 저 때문에 변해버린 남편. 12 트라이07 11:00:13 3,415
1724655 헬리코박터균치료요 ㅠㅠ 5 .. 10:59:04 1,068
1724654 대통령 부부 영상 재미있네요 ㅋㅋ 8 10:56:25 2,803
1724653 이영애 연극보고 왔어요( 다이어트결심) 22 0000 10:52:48 5,633
1724652 매일 회식인 남편과 신생아 육아 어찌 할까요 19 아이 10:52:31 1,610
1724651 자고 일어나니까 이재명-트럼프 전화 통화 9 ㅇㅇ 10:49:15 1,232
1724650 곰탕에는 김치종류만 내나요? 2 10:48:12 474
1724649 이제부터 시작이다 2 6월 10:47:56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