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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이와 인수 엄마의 사랑방 손님

부럽다 조회수 : 782
작성일 : 2025-01-15 02:07:01

녀석들의 엄마는 복이 많은 여자일까

남편을 보내고 산으로산으로 체력단력을 엄청하고 절로절로 다니며 무슨 기도를 할까

남자 회사 10분 거리로 이사를 하고 남자를 10년 동안 집으로 들이는 것 같더라구요

남자친구들 계모임에는 공개를 하고 지인 친척 회사등등에는 철저히 숨기는 것 같더라구요

처음에는 뜨거웠겠죠 그러다가 재혼도 하고.........친구들의 예상과 달리 재혼은 하지 않더라구요

남자가 짠돌이라 필요한 욕구만 채우는 것 같아요

남자는 엄청 현명한 것인지 영악한 것인지 자식들은 1도 모르는 것 같아요

제일이와인수가 가장 큰 피해자 인 것 같아요 20대 초반에 기숙사로 가고 군입대하고 알아서

독립해서 사는 것 같았어요

남자 집도 회사 10분 거리에 있는데 그 아파트로 들이지는 않고 동네 근처 식당에서 밥 먹고 헤여지고 남자가 엄청 짠돌이 같아요 차를 사준다거나 해외여행 이런 돈 들어가는 데이트는 절대하지 않고

계모임에서 동남아 여행정도만 가고 친구들모임이 만만한지 편한지 재혼도 하지 않으면서 자꾸 델꼬오는지 10년 정도 되니 이제 꼴보기 싫네요

남자는 지방의 작은 회사를 운영 중인데 절대 재혼은 안할 것 같아요

철저하게 회사 가족 명예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여자는 믿고 기다는 것이겠죠
여자는 돈을 받지 않고 순수한 사랑을 한다고 착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10년 동안 이용당하고도 전혀 모르는 눈치 남자가 주식하라고 하면 주식하고 부적을 주면 품고 다니고 절에 갔다오라고 하면 열심히 절 하고 자식들도 남자가 시켜서 기숙사로 보냈지 싶어요

여자는 불쌍하지 않는데 그 집 아들들이 안쓰럽네요

 

IP : 113.59.xxx.1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5 2:08 AM (220.94.xxx.134)

    뭔소린지 1도 모르겠어요. 들마얘긴가?

  • 2. 바보인걸
    '25.1.15 4:52 AM (14.45.xxx.116) - 삭제된댓글

    알게 모르게 첩노릇하며 뒷돈 챙긴걸 지인들를수도 있을거 같고 남자에 미쳐서 자식들 불쌍하게 키웠으면 자식들도 애미와 연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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