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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견 부탁드립니다.

조회수 : 911
작성일 : 2025-01-14 23:18:26

기질은 다른, 오랜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는 본투비 설명충 기질..

사주 상 선생 팔자라는데

가르치는거 싫다고 교대도 안갔어요.

그냥 순수하게 지식 나눔 좋아하면서

남의 의견도 잘 수용하는 좋은 친구에요

 

업무적으로 거래처와 밀당이 필요한데

설명충 기질이 훅하고 나올때가 꽤 있어 고민이라기에

호흡을 늦추고, 맞장구 치거나 뜸 들이라고 말해줬는데, 기질상 쉽지 않아 고민이 많나봐요.

 

제 조언보다 괜찮은 솔루션 있는 

지혜로운 분들 말씀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영화 도그데이즈에서

윤여정이 유해진에게 한 조언처럼

도움되는 말 해주고 싶어요

IP : 223.39.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5.1.14 11:18 PM (70.106.xxx.95)

    말을 길게하지 말라고 하세요

  • 2. 조언충인가
    '25.1.14 11:27 PM (172.224.xxx.17)

    내머리 내마음에서 나와야 진실된 충고지
    남한테 이렇게 물어서까지 뭔 조언을 해요

  • 3.
    '25.1.14 11:36 PM (223.39.xxx.37)

    조언충이라는 말까지 쓰며
    제 글이 뭐가 그렇게 불편하신걸까요?

    오랜 친구 고민이 잘 해결되길 응원하지만
    제 생각에는 한계가 있어 여쭌건데
    불편하시면 지나가세요

    제 친구 모든 사정을 여기에 옮길 수 없어
    핵심 고민사항만 말씀드린겁니다.

  • 4. 두번째
    '25.1.14 11:47 PM (118.235.xxx.132)

    댓글 그러지 마요.

  • 5. 172.224.xxx.17는
    '25.1.14 11:58 PM (1.231.xxx.121)

    꼬인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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