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명태균 문건 큰거 터트린대요.
뉴스타파는 오늘(14일) 밤 10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명태균 게이트'의 실체를
담은 검찰 수사보고서를 전격 공개합니다.
107쪽 분량의 수사보고서는 명태균과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나눈 SNS 대화
이미지 280개의 내용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담고 있습니다
앞서 뉴스타파는 명태균의 여론조사, 즉
명태균 보고서'가 윤 대통령 부부에게
전달된 사실과 민간인 명 씨가 윤석열 캠프
인사와 정책에 구체적으로 관여한 사실
등을 보도했습니다. 민간인 명 씨는 대선
전에는 '킹메이커'와 같은 역할을 했으며
당선 후에는 이태원 참사와 해외 순방 등의
국정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조언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