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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없으니 가족들 잘 사네요

ㅎㅎ 조회수 : 3,443
작성일 : 2025-01-14 20:11:04

부럽네요 ㅋㅋㅋ

 

종손이 먼저 태어났으면 외동 아들로 땡이었을텐데 제가 먼저 태어나서 애 둘 키우고 그시절에 맞벌이 하느라 엄마가 힘들어서 저한테 그렇게 질투하고 칭찬했다가 서운해 하고 감정 쓰레기통으로 썼었는데

 

연락 끊었는데 셋이 잘 지내나봐요

 

가끔 진짜 혼자라서 무섭네요

어느날 제가 사라져도 연락 안 된다고 찾을 사람이 없어요ㅎㅎ

 

 

IP : 118.235.xxx.2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4 8:13 PM (121.188.xxx.21)

    그들은 그들대로
    원글님은 자유롭게 혼자 잘 사시면 되죠.
    그들의 쓰레기통에서 벗어난걸 축하하며
    새로운 인연 맺고 잘사셔요.
    그게 최고의 복수입니딘.

  • 2.
    '25.1.14 8:17 PM (220.94.xxx.134)

    잘살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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