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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앉은자리에서 고구마 5개먹었다고 사람도 아니래요

... 조회수 : 4,400
작성일 : 2025-01-14 19:17:58

고구마를 쪘는데 너무 맛있어서 세개만 먹어야지 했는데 5개먹었어요

도저히 멈출수 없었어요

 

아들아이가 나와서 보더니 그많은 고구마 다 어디갔냐고

저보고 여자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래요

 

제가 그정도 인가요 ㅠㅠㅠ

IP : 116.120.xxx.22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1.14 7:18 PM (116.32.xxx.119)

    얼마나 큰 건데요?ㅎㅎㅎ

  • 2. ㅎㅎㅎ
    '25.1.14 7:18 PM (1.227.xxx.55)

    소화도 잘되고 건강하신가봐요
    많이 드세요.

  • 3. ..
    '25.1.14 7:18 PM (121.137.xxx.171)

    밥 다섯공기 드신 셈. ㅎㅎ

  • 4.
    '25.1.14 7:19 PM (116.120.xxx.222)

    크기는 중간크기 작은것 섞여있어요
    소화도 잘안돼고 안건강한데 식탐만 있어요
    다이어트하는 아들은 저를 혐오스러워해요 ㅠ

  • 5. ...
    '25.1.14 7:19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고구마는 5개 먹을 수 있는데 엄마든 친구든 동생이든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되는데
    하고픈 말 다 내밷지말고 삼키라고 예쁜말만 하라고 가르치시는게 좋겠어요.

  • 6. 뭐래
    '25.1.14 7:19 PM (118.235.xxx.53)

    밥 먹고 후식으로 고구마 5개 먹는 나는 뭐임?

  • 7.
    '25.1.14 7:21 PM (121.167.xxx.120)

    식성 좋은 사람은 정상이예요
    그래서 무서워서 고구마를 못 사요
    순식간에 고구마에게 잡혀 먹어서요

  • 8. ...
    '25.1.14 7:21 PM (112.160.xxx.43)

    저도 그렇게 먹다 혈당200넘은적 있었쪄

  • 9.
    '25.1.14 7:22 PM (223.38.xxx.227)

    사이즈가 관건이라 ㅎㅎ

  • 10. ..
    '25.1.14 7:25 PM (59.9.xxx.163)

    아무리그래도 엄마인데 농담이래도 말하는게 무례한듯.

  • 11.
    '25.1.14 7:26 PM (58.140.xxx.20) - 삭제된댓글

    싸이즈건 5개건간에 아들 잘못키우셨습니다.

  • 12. ...
    '25.1.14 7:26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고구마는 5개 먹을 수 있는데 엄마든 친구든 동생이든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되는데
    하고픈 말 다 내밷지말고 삼키라고 예쁜말만 하라고 가르치시는게 좋겠어요.
    엄마도 아내도 친구도 동료도 상처받을 수 있는 말이라고 사랑담아 다르쳐주세요.

  • 13. ...
    '25.1.14 7:26 PM (114.204.xxx.203)

    소식가도 주먹만한거 2개이상 먹어요

  • 14. ...
    '25.1.14 7:27 PM (122.38.xxx.150)

    고구마는 5개 먹을 수 있는데 엄마든 친구든 동생이든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되는데
    하고픈 말 다 내밷지말고 삼키라고 예쁜말만 하라고 가르치시는게 좋겠어요.
    엄마도 아내도 친구도 동료도 상처받을 수 있는 말이라고 사랑담아 가르쳐주세요.

  • 15.
    '25.1.14 7:30 PM (118.235.xxx.197)

    쫌.... 심하다ㅜㅜ

  • 16. . .
    '25.1.14 7:30 PM (1.227.xxx.201)

    중간.,작은거는 5개 먹어도 좀 부족할꺼 같은데요

  • 17. 아고~
    '25.1.14 7:32 PM (180.68.xxx.158)

    고구마 살 엄청~쪄요.
    좀 줄이시는게 좋겠어요.

  • 18. 와아
    '25.1.14 7:32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금쪽이 급인데요?
    여자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라니....

    서러워서 어찌 견디나요?
    그 정도 인성이면 다른 사소한 일에도 막말하고
    함부로 굴 것 같은데....

  • 19. ****
    '25.1.14 7:35 PM (125.132.xxx.195)

    소화 잘 되시나봐요
    고구마 입에서는 맛있어도 1개이상은 못먹는데

  • 20. ㅎㅎ
    '25.1.14 7:35 PM (123.212.xxx.149)

    고구마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 보면 신기하긴 하네요.
    5개라니..ㅎㅎ
    전 고구마 한개먹으면 물려서 못먹거든요. 큰거는 반개만 먹어요.

  • 21.
    '25.1.14 7:46 PM (1.240.xxx.21)

    밥 먹고 간식으로 서너개 먹어요
    고구마는 살 안쪄요.

  • 22.
    '25.1.14 7:50 PM (114.201.xxx.60)

    저도 점심에 고구마5개랑 계란3개 먹었는데..전 식단중이긴 하나 좀 많이 먹어요

  • 23. 아니
    '25.1.14 7:54 PM (125.142.xxx.31)

    아들이 몇살이길래요.
    사람 아님 뭐 어때요. 맛있음 된거죠.

  • 24. ㅁㅁ
    '25.1.14 7:56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사람이아닌지는 모르겠고
    소화안된단 말은 거짓이죠

  • 25. ㅇㅇ
    '25.1.14 7:58 PM (1.243.xxx.125)

    너무 달고 맛있으면 그럴수있죠
    전 옥수수를 3-4개 먹어치워요 너무 좋아해서
    지나칠수가 없거든요

  • 26. 우리가
    '25.1.14 8:05 PM (59.7.xxx.113)

    자랄때는 부모님에게 그런 말하는건 상상도 못했고 그런 말을 했다면 엄청 무섭게 혼나지 않았을까요.

    그런 말은 부모가 자식에게도 안해요. 배우자에게도.
    사람이 아니면 개돼지란 소린가요

  • 27. ..
    '25.1.14 10:40 PM (58.143.xxx.196)

    하나 먹고싶어 와보니 없으니
    별뜻없이 한말이겠죠
    저두 군고구마 작은거지만 5-6 개먹구
    1키로 는 기억니후론 먹구싶지만 안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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