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랑 XX 할래"…돌봄 로봇과 성적 대화 하는 노인들

111 조회수 : 3,932
작성일 : 2025-01-14 19:01:50

"나랑 XX 할래"…돌봄 로봇과 성적 대화 하는 노인들 [유지희의 ITMI]

 

https://v.daum.net/v/20250111152406636

 

 

에휴. 진짜..이 넘의 나라..젊은 남자나 늙은 남자나..

 

제목에 노인들이라고 하지말고 남자 노인들이라고 해야하는 거 아닌지..

 

그나저나 왜 돌봄 로봇을 여아 외형으로 만든 건지..에휴.........

 

 

IP : 119.70.xxx.1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4 7:11 PM (122.38.xxx.150)

    안스럽네요.

  • 2. 슬프다인간
    '25.1.14 7:15 PM (118.235.xxx.52)

    성욕이 뭔지 ㅠㅠ

  • 3. ...님
    '25.1.14 7:15 PM (14.39.xxx.225)

    안스럽다고요? 님 아버지나 남편이나 오빠나 아들이 로봇이랑 저러고 있으면 안스럽다고 생각하실거에요?
    제정신인 남자들은 안저래요.
    왜 이렇게 여자들이 남자한테는 한없이 관대하지? 이해가 안가네

  • 4. ...
    '25.1.14 7:23 PM (122.38.xxx.150)

    윗님 남자여서 관대한게 아니고요.
    이성을 만날 수 없는 상태에서 성욕은 넘쳐나는 그 상황이 안스럽다고요.
    노년에도 사라지지않는 그 본능이 안스럽다고요.
    사람도 아니고 인형데리고 그러고 있는거 정상 아니잖아요.
    뭐라고 한들 이해를 하시겠습니까만

  • 5. ㅇㅇ
    '25.1.14 7:27 PM (14.39.xxx.225)

    성욕을 조절하지 못해서 로봇한테 저 짓거리를 하는 건 정신병이에요.
    근데 뭐가 안스럽다는건지 전 이해가 안가요.
    도대체 뭐가 안스럽다는거에요?
    소름 돋고 더럽고 짐승같아 보이는데

    강간범들도 다 각자의 이유로 성욕을 주체 못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 많아요.
    그럼 그 자들도 안스러운 면이 있다고 생각해야 되요?
    굉장히 위험스러운 동정의 마인드네요.

    동물처럼 늙어가면 그냥 노인이고요 자기의 존엄성은 지키며 늙어가면 어른인거에요.

  • 6. 주책바가지
    '25.1.14 7:28 PM (23.106.xxx.19) - 삭제된댓글

    이 기사 보는데 아빠 생각나더라구요
    혼잣말로 자식이 듣던말던
    ㅂx먹고싶다 타령하는 인간이라서.
    너무 혐오스러워서 82에도 검색해봤는데 주로 남자가 치매오면 성적으로 와서
    그렇다는데 우리 아빠는 나이 50부터 그런걸로 봐서
    치매가 아닌데도 그냥 수치심이 없어서 그렇겠구나 싶음.. 아마 이 기사 보고도
    나도 갖고싶다고 생각했을듯.

  • 7. ..
    '25.1.14 7:30 PM (115.143.xxx.157)

    14님 싸움닭같아요ㅠㅠ 진정하세요

  • 8. ㅇㅇ
    '25.1.14 7:42 PM (210.126.xxx.111)

    식욕과 수면욕 다음에 오는 욕구가 성욕이래요
    오죽하면 리얼돌을 상대로 성욕을 풀려고 하겠어요
    노인들이 돌봄로봇을 상대로 성적 욕구를 풀어내려고 하는 게 구차스럽고 혐오감마저 드는게 사실이지만
    이 또한 인간의 본능에 속하는 영역이라서 참 인간이라는 게 뭔지

  • 9. .....
    '25.1.14 7:46 PM (106.101.xxx.80)

    동물도 식욕 조절해요 막안먹어요 인간도 식욕 조절하고 잠도 규칙적으로 자려고 하고 하잖아요 남자성욕은 뭔 성역이예요??

  • 10. ...
    '25.1.14 7:49 PM (223.39.xxx.77)

    정말 오늘 저녁 여러모로 ..막 인간이 싫어질라하네요.
    그걸 꼭 인정하고 독려해줘야 해요??
    진짜 싫타

  • 11. ...
    '25.1.14 7:50 PM (122.38.xxx.150)

    여기 인정하고 독려해준다는 내용이 어디있나요?

  • 12. 외로움
    '25.1.14 8:19 PM (211.248.xxx.34)

    노후에 외로움을 건강하게 해소할 성교육이 필요해요. 나이가 들수록 본능만 강해지니 다른쪽으로 관심을 건강하게 돌릴수 있는 사회적 프로그램이나 교육이 있어야할듯요. 본능이니 혀오할수는 없지만 건강하게 표현되지 않으면 동물과 다름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801 해군함정 파티라 2 종종 있는일.. 2025/01/15 890
1674800 고구마 먹으면 속 쓰린 분들 계시나요 9 ㆍㆍ 2025/01/15 1,414
1674799 퍼스트 김양은 진짜 경국지색이었네요 21 40대 2025/01/15 7,659
1674798 권한대행은 국회의장이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5 아무리봐도 2025/01/15 1,478
1674797 조국 대표 서신 Jpg/펌 8 힘내세요 2025/01/15 1,566
1674796 당선무효면 선거비용 누가 물어내나요 9 명태균 2025/01/15 1,898
1674795 이정도면 프로포즈 아닌가요? 7 와우 2025/01/15 2,453
1674794 퇴행성디스크 1 .. 2025/01/15 332
1674793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었던 오동운을!!! 15 인생 2025/01/15 4,028
1674792 법 기술자 .. 2025/01/15 450
1674791 김명신 쫓아 내는건 언제 4 김명신 2025/01/15 1,607
1674790 냥동실에 묵은 은행 먹을수 있나요? 3 궁금 2025/01/15 569
1674789 김건희 잡아다 물볼기 쳤음 좋겠어요 11 마리아사랑 2025/01/15 1,245
1674788 오늘 3 축)체포 2025/01/15 509
1674787 다음타자는 명태균,김건희 그리고 국찜당~~!! 6 순서 2025/01/15 901
1674786 한덕수씨 계엄은 절차가 문제가 아니라 그 자체가 위헌 8 참나 2025/01/15 2,198
1674785 노영희가보는 앞으로의 윤ㆍ김 관계 16 ㄱㄴ 2025/01/15 7,765
1674784 저물건은 출마할 때도 법이 무너졌다 개소리함 8 잘가라 2025/01/15 1,011
1674783 시력은 몇미터 떨어진 곳에서 재는건가요? 3 000 2025/01/15 492
1674782 이제, 검찰개혁.언론개혁.사아비종교 개혁. 합시다!!! 1 .. 2025/01/15 368
1674781 진짜 열받는게 왜 내 세금으로 해군함정에서 지들이 파티를 하고 .. 4 개탄 2025/01/15 1,279
1674780 '변비'같다는 생각 4 오늘 보는데.. 2025/01/15 1,202
1674779 우리 앞으로 마음 약한 소리하기 없기요. 17 노멀씨 2025/01/15 2,446
1674778 윤수괴 검사 시절 부터 9 ㅇㅇ 2025/01/15 2,438
1674777 체포되었는데도 불안.. 8 2025/01/15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