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료먹는데 제가 옆에 있다 엄마 하나 주세요 하니 한알 집어 제손에 놔주네요 ㅋ 9살인데 자식보다 더 이뻐요 ㅠ 같이 건강히 오래살고 싶은데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강아지 너무 웃김
ㅋ 조회수 : 2,711
작성일 : 2025-01-14 18:46:47
IP : 220.94.xxx.13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샬롯
'25.1.14 6:47 PM (210.204.xxx.201)집을수가 있나요? ㅎㅎㅎ
2. ...
'25.1.14 6:48 PM (175.116.xxx.96)허..천재견이네요...엄마 하나 주세요 하는데 강아지가 사료를 놔준다구요???
우리 개는 밥먹을때 엄마 하나 주세요 하면 도끼눈을 뜨면서 내가 뻇어 먹을까봐 허겁지겁 먹는데;;;;;3. ..
'25.1.14 6:48 PM (182.209.xxx.200)먹는거 나눠주는게 진짜 사랑이죠. 귀여워요~♡♡♡
4. ㅁㅁ
'25.1.14 6:48 PM (116.32.xxx.119)준다고요?ㅎㅎㅎ
보통 강아지들은 밥 안 먹을 때 주인이 먹으려는 시늉을 해 보이면 뺏길까봐
안 먹다가도 먹는데 ㅎㅎㅎ5. ㅁㅁ
'25.1.14 6:49 PM (116.32.xxx.119)신통방통하네요
6. 그냥이
'25.1.14 6:49 PM (124.61.xxx.19)사료를 입에 물어서 준거죠?
7. …
'25.1.14 6:51 PM (211.109.xxx.17)저도 사료 받고 싶어요. ㅎㅎㅎ
8. 강아지글다따뜻
'25.1.14 6:51 PM (118.235.xxx.184)너무 이쁘네요
이뿌면서도 애틋하고
내가 뭐라고 이리도 좋아하나 싶기도 하고^^9. 강아지가
'25.1.14 7:02 PM (1.252.xxx.65)자기 밥을 주는 건
지 모든 것을 준다는 건데
엄마에 대한 사랑이
정말 무한정인가 봐요10. ㅎㅎ
'25.1.14 7:02 PM (115.86.xxx.7)어머 너무 귀엽네요.
사료를 주다니.11. 부럽다
'25.1.14 7:05 PM (125.180.xxx.215)울말티는 으르렁거려요
조금 장난이라도 하면
물려고 달겨들죠12. ㅠ
'25.1.14 7:05 PM (220.94.xxx.134)놀라 여러번했는데 입에 물어 저한테 뱉더라구요 3번이나 ㅋ
13. ㅇㅇ
'25.1.14 7:18 PM (175.206.xxx.101)저도 어쩔땐 자식보다 더 위로가 돼요
하는짓이 웃기고 너무 귀여워요14. 와
'25.1.14 7:36 PM (1.235.xxx.138)우리집 말티즈는 지꺼 안뺏길려고 막 으르릉거리는데.ㅋㅋ내가준건데도.
15. 우왕~
'25.1.14 7:44 PM (180.68.xxx.158)넘 귀요미네요. 새상에~
16. 그 사료
'25.1.14 9:02 PM (180.71.xxx.214)별로 맛없는갑네
맛있으면 줄리가 없음17. ㅎ
'25.1.15 12:48 AM (220.94.xxx.134)맛없을수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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