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강아지 너무 웃김

조회수 : 2,958
작성일 : 2025-01-14 18:46:47

오늘 사료먹는데 제가 옆에 있다 엄마 하나 주세요 하니 한알 집어 제손에 놔주네요 ㅋ 9살인데  자식보다 더 이뻐요 ㅠ 같이 건강히 오래살고 싶은데 ^^

IP : 220.94.xxx.13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롯
    '25.1.14 6:47 PM (210.204.xxx.201)

    집을수가 있나요? ㅎㅎㅎ

  • 2. ...
    '25.1.14 6:48 PM (175.116.xxx.96)

    허..천재견이네요...엄마 하나 주세요 하는데 강아지가 사료를 놔준다구요???
    우리 개는 밥먹을때 엄마 하나 주세요 하면 도끼눈을 뜨면서 내가 뻇어 먹을까봐 허겁지겁 먹는데;;;;;

  • 3. ..
    '25.1.14 6:48 PM (182.209.xxx.200)

    먹는거 나눠주는게 진짜 사랑이죠. 귀여워요~♡♡♡

  • 4. ㅁㅁ
    '25.1.14 6:48 PM (116.32.xxx.119)

    준다고요?ㅎㅎㅎ
    보통 강아지들은 밥 안 먹을 때 주인이 먹으려는 시늉을 해 보이면 뺏길까봐
    안 먹다가도 먹는데 ㅎㅎㅎ

  • 5. ㅁㅁ
    '25.1.14 6:49 PM (116.32.xxx.119)

    신통방통하네요

  • 6. 그냥이
    '25.1.14 6:49 PM (124.61.xxx.19)

    사료를 입에 물어서 준거죠?

  • 7.
    '25.1.14 6:51 PM (211.109.xxx.17)

    저도 사료 받고 싶어요. ㅎㅎㅎ

  • 8. 강아지글다따뜻
    '25.1.14 6:51 PM (118.235.xxx.184)

    너무 이쁘네요
    이뿌면서도 애틋하고
    내가 뭐라고 이리도 좋아하나 싶기도 하고^^

  • 9. 강아지가
    '25.1.14 7:02 PM (1.252.xxx.65)

    자기 밥을 주는 건
    지 모든 것을 준다는 건데
    엄마에 대한 사랑이
    정말 무한정인가 봐요

  • 10. ㅎㅎ
    '25.1.14 7:02 PM (115.86.xxx.7)

    어머 너무 귀엽네요.
    사료를 주다니.

  • 11. 부럽다
    '25.1.14 7:05 PM (125.180.xxx.215)

    울말티는 으르렁거려요
    조금 장난이라도 하면
    물려고 달겨들죠

  • 12.
    '25.1.14 7:05 PM (220.94.xxx.134)

    놀라 여러번했는데 입에 물어 저한테 뱉더라구요 3번이나 ㅋ

  • 13. ㅇㅇ
    '25.1.14 7:18 PM (175.206.xxx.101)

    저도 어쩔땐 자식보다 더 위로가 돼요
    하는짓이 웃기고 너무 귀여워요

  • 14.
    '25.1.14 7:36 PM (1.235.xxx.138)

    우리집 말티즈는 지꺼 안뺏길려고 막 으르릉거리는데.ㅋㅋ내가준건데도.

  • 15. 우왕~
    '25.1.14 7:44 PM (180.68.xxx.158)

    넘 귀요미네요. 새상에~

  • 16. 그 사료
    '25.1.14 9:02 PM (180.71.xxx.214)

    별로 맛없는갑네

    맛있으면 줄리가 없음

  • 17.
    '25.1.15 12:48 AM (220.94.xxx.134)

    맛없을수도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026 청약신청관련문의해요 1 00 2025/03/17 276
1693025 뉴ㆍ공 들어보니 9 ... 2025/03/17 2,386
1693024 2학년인데 외고 편입은 무리겠죠? 26 고민 2025/03/17 1,869
1693023 펌하기전 머리감기? 4 2025/03/17 1,010
1693022 새직장에서 오랜직원이 제게 일을 떠넘기는데요 14 이럽니다 2025/03/17 2,394
1693021 헌재는 국민들 좀 그만 괴롭히세요. 7 파면하라 2025/03/17 1,050
1693020 갱년기인가본데 생리때 우울감 4 74년생 2025/03/17 789
1693019 민가국가 지정 8 파면해라 2025/03/17 700
1693018 네이버페이와 20만원대 뉴발란스운동화 2 삶이박살났다.. 2025/03/17 1,097
1693017 드라이클리닝은 기름으로 세탁하는건가요? 1 궁금 2025/03/17 483
1693016 라미실 원스 말인데요. 7 지긋지긋 2025/03/17 1,168
1693015 애순이 어릴때 성격을 보면 커서 29 2025/03/17 3,542
1693014 이시영, 결혼 8년 만에 파경 37 배우 2025/03/17 29,174
1693013 나이롱 신자인데요 6 성당 2025/03/17 861
1693012 바이든의 민감 국가 지정 5 .. 2025/03/17 1,264
1693011 무선 청소기 어떤거 쓰시나요? 4 청소기 2025/03/17 836
1693010 엄마를 원망하고 인신공격하는 아들을 어찌 품어야 할까요 41 어쩌라고 2025/03/17 5,148
1693009 3/17(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3/17 324
1693008 가염버터 먹다가 무염으로 바꾸니.. 8 나들목 2025/03/17 3,879
1693007 폭삭속았수다 에서 시작전 나오는 음악 신중현 곡인가요? 5 .. 2025/03/17 1,802
1693006 헌재. 국민이 허락한다!! 8 헌재.허락한.. 2025/03/17 2,526
1693005 피클링스파이스. 소고기 굽기전 뿌려놔두될까여 8 .. 2025/03/17 708
1693004 시금치 냉동후 나물 무칠 때 물기 짜면 되나요 13 Pa 2025/03/17 2,166
1693003 탄핵을 기각 하자는 사람은 19 헌재 2025/03/17 2,057
1693002 오늘,서울 눈.비 올까요? 3 . 2025/03/17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