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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강아지 너무 웃김

조회수 : 2,919
작성일 : 2025-01-14 18:46:47

오늘 사료먹는데 제가 옆에 있다 엄마 하나 주세요 하니 한알 집어 제손에 놔주네요 ㅋ 9살인데  자식보다 더 이뻐요 ㅠ 같이 건강히 오래살고 싶은데 ^^

IP : 220.94.xxx.13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롯
    '25.1.14 6:47 PM (210.204.xxx.201)

    집을수가 있나요? ㅎㅎㅎ

  • 2. ...
    '25.1.14 6:48 PM (175.116.xxx.96)

    허..천재견이네요...엄마 하나 주세요 하는데 강아지가 사료를 놔준다구요???
    우리 개는 밥먹을때 엄마 하나 주세요 하면 도끼눈을 뜨면서 내가 뻇어 먹을까봐 허겁지겁 먹는데;;;;;

  • 3. ..
    '25.1.14 6:48 PM (182.209.xxx.200)

    먹는거 나눠주는게 진짜 사랑이죠. 귀여워요~♡♡♡

  • 4. ㅁㅁ
    '25.1.14 6:48 PM (116.32.xxx.119)

    준다고요?ㅎㅎㅎ
    보통 강아지들은 밥 안 먹을 때 주인이 먹으려는 시늉을 해 보이면 뺏길까봐
    안 먹다가도 먹는데 ㅎㅎㅎ

  • 5. ㅁㅁ
    '25.1.14 6:49 PM (116.32.xxx.119)

    신통방통하네요

  • 6. 그냥이
    '25.1.14 6:49 PM (124.61.xxx.19)

    사료를 입에 물어서 준거죠?

  • 7.
    '25.1.14 6:51 PM (211.109.xxx.17)

    저도 사료 받고 싶어요. ㅎㅎㅎ

  • 8. 강아지글다따뜻
    '25.1.14 6:51 PM (118.235.xxx.184)

    너무 이쁘네요
    이뿌면서도 애틋하고
    내가 뭐라고 이리도 좋아하나 싶기도 하고^^

  • 9. 강아지가
    '25.1.14 7:02 PM (1.252.xxx.65)

    자기 밥을 주는 건
    지 모든 것을 준다는 건데
    엄마에 대한 사랑이
    정말 무한정인가 봐요

  • 10. ㅎㅎ
    '25.1.14 7:02 PM (115.86.xxx.7)

    어머 너무 귀엽네요.
    사료를 주다니.

  • 11. 부럽다
    '25.1.14 7:05 PM (125.180.xxx.215)

    울말티는 으르렁거려요
    조금 장난이라도 하면
    물려고 달겨들죠

  • 12.
    '25.1.14 7:05 PM (220.94.xxx.134)

    놀라 여러번했는데 입에 물어 저한테 뱉더라구요 3번이나 ㅋ

  • 13. ㅇㅇ
    '25.1.14 7:18 PM (175.206.xxx.101)

    저도 어쩔땐 자식보다 더 위로가 돼요
    하는짓이 웃기고 너무 귀여워요

  • 14.
    '25.1.14 7:36 PM (1.235.xxx.138)

    우리집 말티즈는 지꺼 안뺏길려고 막 으르릉거리는데.ㅋㅋ내가준건데도.

  • 15. 우왕~
    '25.1.14 7:44 PM (180.68.xxx.158)

    넘 귀요미네요. 새상에~

  • 16. 그 사료
    '25.1.14 9:02 PM (180.71.xxx.214)

    별로 맛없는갑네

    맛있으면 줄리가 없음

  • 17.
    '25.1.15 12:48 AM (220.94.xxx.134)

    맛없을수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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