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입니다.

[그냥 수다]

딸 결혼할때 1억 보태고

이번에 아기 낳아서 산후조리원비 천만원 송금해주었네요.

현재 애들 사는집은 시댁이랑 친정서 각 1억씩, 4.5억은 딸이랑 사위가 모은돈이랑 대출해서 구입했어요.

딸이 27살에 결혼해서 서울집을 영끌해서 샀는데 지하철역 가까운 소형 아파트라 고양이랑 갓난아기랑 같이 살려면 넘 좁아서 이사를 가야한다네요.

 

지금 산후조리원에 있는데 육아휴직동안 저희집에 와있고 현재집 매도후 매수할건가봐요.

 

마곡 가양쪽 아기 키우며 살기 좋은 아파트 어디일까요?

 

[음]

다른 정보는 없어도
좁아서 이사해야하는 지금 살고있는 평수가 있어야겠죠.

[원글이]

지금은 17평 가야할곳은 25평~29평 정도 예상해요.

[제목을]

마곡, 가양 쪽 아기 키우며 살기 좋은 아파트 어디냐고 바꾸심이 좋을듯 하네요.
그쪽 잘 아시는 분들이 클릭하게요.

[마곡 가양]

27평 예산이 어느정도 되나요?
그 동네도 요새 비싸더라구요.

[ᆢ]

애초에 17평이 에러.

[. . .]

현재 사는집 당장 매도 후
원하는 평수 전세 살다 2년 후 매수 추천

[....]

마곡은 넘 비싸고 가양 등촌이 그나마 저렴하지 않을까요.

[...]

우장산 힐스테이트 24평 추천합니다.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지하철 5호선, 우장산 산책로, NC 백화점, 각종 병원/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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