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4 5:59 PM
(58.234.xxx.21)
과한거 맞아요
저렇게 쓰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저는 아이 두명 초등학교때 백 안팎 썼던거 같아요
2. 판다댁
'25.1.14 5:59 PM
(172.225.xxx.233)
늙어서 후회하려고 쯧쯧
돈빌려주지마세요
전부다 그렇게안써요
형편껏시키는거지
3. ㆍ
'25.1.14 6:00 PM
(223.39.xxx.72)
수입 150만원 인데
초등학생 사교육비가 350만 이라고요..?
미친거 아닌가요..?
4. ...
'25.1.14 6:00 PM
(220.75.xxx.108)
공부로 대학 못가면 논술... 공부를 대학 못가면 미술...
애 둘 다 대학 보낸 사람 입장에서 정말 웃기는 말이네요.
미술이나 논술 전형이 공부 못 하는 애의 탈출구가 아니에요.
5. ..
'25.1.14 6:01 PM
(115.143.xxx.157)
불안해서 학원가는걸로 위안삼고 있는것같아요
공부해본적 없는 부부같아요..
6. ..
'25.1.14 6:02 PM
(175.121.xxx.114)
수입이 350에 사교육 150도 과한데.반대라니 이경우는.미친듯
7. 공부는
'25.1.14 6:02 PM
(59.7.xxx.113)
학원이 해결해주지 못해요. 언니는 학원을 보내는게 아니라 값비싼 상담치료를 받고 있는거예요. 현실 도피창구. 중고등학생이 아니니 학원 다니는 효과를 당장은 알수없죠. 그러니 희망을 유지할수 있잖아요.
8. ...
'25.1.14 6:03 PM
(125.132.xxx.53)
비정상이죠
9. 이게맞나요
'25.1.14 6:03 PM
(49.164.xxx.30)
제주변에 아이를 인서울 미대보낸 분이 계시는데..정말 힘들었다고 하셨거든요.2등급이고 미술도 방학때 서울로 특강보내고
미술보다..공부가 우선이다 돌려말했는데도
말 안통합니다
10. ...
'25.1.14 6:05 PM
(59.19.xxx.187)
형편에 비해 광적이네요
나이 50에 아직 초등인데
부모는 점점 늙고 갑자기 아플 수도 있고.
죄송한데 엄마가 머리가 많이 나쁠 듯.
11. 이게맞나요
'25.1.14 6:07 PM
(49.164.xxx.30)
오늘 또 무슨학원을 추가한다고 연락이왔는데..정말 생머리가 아픕니다. 돈많아서 사교육시키면 누가 뭐라하겠어요. 힘들다를 달고사는데ㅜ
12. ,,,,,
'25.1.14 6:10 PM
(110.13.xxx.200)
현실감이 너무 없는 부부네요.
나이 50이면 있던 사교육도 줄여야 할판에..
이렇게 판단력이 없어서야...
13. ㅇㅇ
'25.1.14 6:10 PM
(58.234.xxx.36)
하...영어어학원 다니는데 별도로 또 영어도서관 다니는건...
정말 여유있는 집에서 영어 어릴때 바짝 해놓을 심산으로....아니면 어학원에서 상대적으로 리딩 실력 부족한 아이 끌어주려고 보내는건데..
두 개를 한번에는 심하네요...
14. ...
'25.1.14 6:11 PM
(59.19.xxx.187)
돈빌려주지마세요
애들이 공부를 월등히 잘 하면 모르겠는데
숙제도 안 해 간다면서요
학원얘기하면 전화 들어주지말고 끊으세요ㅠ
15. 언니가
'25.1.14 6:12 PM
(113.199.xxx.133)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나요?
돈빌려 학원이라니요
집안경제가 안좋으면 학원부터 끊는데..
힘들다하면 힘든갑다 하시고 돈빌려 달라하면 나도 어렵다고 하세요
16. ....
'25.1.14 6:12 PM
(211.179.xxx.191)
초등때 돈 모아 고등때 쓰는건데 과한거 맞아요.
17. kk 11
'25.1.14 6:20 PM
(114.204.xxx.203)
중등까지는 가능한 아끼세요
직접 가르치기도핮니다
18. 공부도
'25.1.14 6:20 PM
(122.36.xxx.22)
안해본 엄마네요
가성비 제일 떨어지는 짓
19. kk 11
'25.1.14 6:21 PM
(114.204.xxx.203)
그리고 님 돈 절대 주지마세요
돌려받긴 틀린겁니다
20. 이게맞나요
'25.1.14 6:22 PM
(49.164.xxx.30)
어학원다니는데 왜 영어도서관을 보내냐니.
. . 최소 ar레벨 3점대책은 자유롭게 읽어야
한다고.. 문법같은건 필요없다고..수능영어를 편하게 할 수있게 해준다나..저도 쓰면서도 참 이해가 안갑니다.
21. ...
'25.1.14 6:29 PM
(175.116.xxx.96)
애들 대학 보낸 엄마로서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건 맞습니다만....
지금 초등 고학년 애들에게 논술로 대학 간다, 미술로 대학간다, 문법 필요 없다;;;;;
그냥 웃지요 뭐...
그런데 뭐 옆에서 뭐라고 해봤자 말이 안통할겁니다.
그냥 속 터지시겠지만 내버려 두시고 돈은 빌려주지 마세요.
22. 이게맞나요
'25.1.14 6:32 PM
(49.164.xxx.30)
저도 문법필요없단말에 놀랐어요.
언니는 중등문법 신경안쓸거다. 자기애들은
수능영어 편하게 할수있게 해줄거라 하는데
애들이 원서한권도 안읽는대요. 문법필요없단것도 원서를 엄청나게읽고 책도 많이 읽는 애들 얘기 아닐까싶은데ㅠ
23. 자기들
'25.1.14 6:33 PM
(118.235.xxx.103)
애들 학원을 보내면 보냈지 추가한다고 왜 연락이래요.? 죄송하지만 언니 공부 못했죠? 공부가 뭔지 모르는 분이에요. 연 끊을 각오로 돈 빌려주지 마세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고 저늠 이런것도 중독으로 봅니다. 뭐 도박중독이나 알콜중독만 중독이 아니에요
24. 자기들
'25.1.14 6:35 PM
(118.235.xxx.47)
문법 없이 영어 공부 한다는건 다 개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답이 없는 상태네요. 영어권에서 태어나지
않은 이상 문법공부 없이 수능영어 못푼다고 전해주세요.
25. 헐
'25.1.14 6:38 PM
(211.246.xxx.164)
죄송하지만 언니 학생때 공부 못했죠?
꼭 자기가 공부 못했던 부모가 저렇게 중구난방으로 돈만 많이 쓰면 뭐든 되겠지 하더라고요.
아이들도 공부에 소질 없어 보이고
부모의 노후 대책도 없어 보이네요.
돈은 더이상 빌려주지 마세요. 150버는 오십대 부부가 초등생 사교육에 350이상 쓴다니 정신 나갔네요.
26. 이게맞나요
'25.1.14 6:46 PM
(49.164.xxx.30)
죄송할거 없으십니다. 공부 잘했고 가방끈 깁니다. 석사까지 했어요
근데 대화하다보면 속이 터질거같고 병 맞는거같아요. 노후에 폐지주을수도 있겠다싶어요.
27. ..
'25.1.14 6:47 PM
(124.51.xxx.114)
언니가 공부를 해본 적도 없고 공부 했다 해도 삽질하느라 엄청 못했을게 확실하네요.
28. 형편
'25.1.14 6:49 PM
(211.186.xxx.7)
형편에 맞게 돈을 써야죠..
29. 에휴
'25.1.14 6:50 PM
(1.228.xxx.227)
저러다 온가족 나쁜 결정이라도 할까 걱정되네요
정말 누가 뜯어 말려주세요
30. cut
'25.1.14 6:53 PM
(182.211.xxx.191)
버는 돈이 없는데 어떻게 학원을 보내지? 이해가 안되네요.
31. ..
'25.1.14 7:01 PM
(121.190.xxx.230)
초6초4인데 영어학원을 그리 다녔는데도 sr3점대 책을 자유롭게 못읽는것부터가 공부를 잘 못 하고 있다는건데요.
월 천 벌어도 초등2명 사교육비 100만원정도 써요.
저 수입에 저 초등교육비는 진짜 말도 안돼요
32. 아뇨
'25.1.14 8:13 PM
(180.69.xxx.54)
떠무니 없는 논리네요.
어짜피 말은 안 통하니 말 섞지 마시고,,나한테 돈 얘기 하지마
어떤 학원을 보낼걸 왜 나한테 말해?간단히 자르세요.
절대 맞지도 않는 논리를 우기고 있네요.
33. 이상하고 멍청
'25.1.14 8:42 PM
(221.140.xxx.8)
글 읽고 나서 분명 학교 다닐 때 공부 못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댓글 보니 언니가 공부 잘했고 가방 끈도 길다닛...
영어학원에 영어 도서관까지 다니는 아이들 보긴 봤지만...겨우 지금 'sr3'점대 라는데 놀라고... 중등문법 신경안쓴다는데 놀라고....그렇다고 애들이 원서만 읽는 것도 아니고..
미대도 멍청하지...요즘 성적이 중요해서 거의 중3이나 고1때까진 공부 엄청 시키고 고등 들어가서 미술 실기 준비하는 거 같던데 (미술 중, 미술 고 준비하지 않는 이상 초등 때 미대 준비 안시켜요)
전체적으로 지금 미친 듯. 돈 두 못 벌면서...이상한 여자네.
34. 고등 때는 어쩌려고
'25.1.14 9:04 PM
(211.49.xxx.234)
물론 극소수로 그금액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고등 둘이어도 300아래로 쓰는 사람도 많은데.
그라고 논술로 대학가는게 수시로 가는 거 보다 힘들텐데.
지금 착실히 모아서 고등때 서포트하는게 효율이 좋을텐데.
35. 이게맞나요
'25.1.14 9:18 PM
(49.164.xxx.30)
진짜 안믿어지시죠.. 지금도 영어공부 하는사람입니다.근데 애들은 뭐배우는지도 몰라요. 단어하나 안외우고 학원다니는데 무슨실력이 늘겠어요.. 저는 허세도 있다고봅니다.
형부랑 자주 싸우는거같아요.
심지어 시누이한테도 한방 먹었대요
근데도 현실파악을 못합니다. 정말 답답해요
36. momo15
'25.1.14 11:49 PM
(175.115.xxx.124)
첫째가 중학교가서 중간고사봐야 뭐 씨알이라도 먹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