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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란 계엄 잊을 수 없어요

죽을 때까지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25-01-14 17:09:44

굥거니, 국힘 내란당, 공범들, 떨거지들

적당히 하세요

12월 3일 부터 전 국민이 다 지켜 봤어요

나도 죽을 때까지 잊지 않을 것이고

응원봉 들고 밤을 지새운 20 30대를 비롯한 국민들은 더 생생히 기억할 겁니다

그 기억의 결과는 다음 선거부터 나타나겠죠

추접스러운 짓 그만 좀 하세요

 

지금 돌아가는 분위기가 너무 답답해서 
그 날을 잊지 않으려고
마음을 다지려고 써봤어요

 

굥거니와 몇명외엔 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막고 있는 공범들
쉽게 물러나지 않을거예요
그간 학습된게 있으니 끝까지 버티겠죠

 

자게 분탕질하는 글 
안 보려고 노력하지만
우연히 보게 되면 너무 화가 나서 힘드네요
스트레스 받으면 나만 손해다
건강해서 끝까지 살아남아 저들을 처벌하는 걸 보는게 
이기는거다 

저들이 죄값을 치르는 걸 끝까지 꼭 지켜보자
다시 다짐해 봅니다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 보면서 힘내렵니다

IP : 110.9.xxx.4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세계인이
    '25.1.14 5:11 PM (125.137.xxx.77)

    증인이에요

  • 2. 절대
    '25.1.14 5:11 PM (182.228.xxx.67)

    못잊어요. 나쁜 것들. 부들부들 떨립니다.

  • 3. ㅡㅡ
    '25.1.14 5:14 PM (220.116.xxx.190)

    저도 트라우마예요
    아직도 살떨려요

  • 4. 직접 못보고
    '25.1.14 5:14 PM (125.136.xxx.93)

    일찍 잠든탓에 새벽에 잠한숨 못잔 남편통해듣고
    놀리는줄..
    직접 뉴스보고 경악
    지금까지 명치가 막혀 체한체로 살고있고
    사는게 사는게아님

  • 5. 분노
    '25.1.14 5:15 PM (121.128.xxx.12)

    옳습니다. 국민을 우롱하고 능욕한 종자들 잊지맙시다!

  • 6. ..
    '25.1.14 5:17 PM (175.28.xxx.238) - 삭제된댓글

    그날 계엄령 속보라고 나오는 것 보고 잠을 못자고 가족들에게 밖에 군인들 있을 것 같다고
    밖에 있는 시민들 다 쳐 죽일 것 같다고
    내일 출근 등교 못하겠는데 계속 기사 찾아보고 핸드폰 알림 확인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 7. 저도
    '25.1.14 5:17 PM (175.125.xxx.8)

    갑자기 원수 생긴 기분이랄까

  • 8. 호남이
    '25.1.14 5:19 PM (121.165.xxx.108)

    민주당 텃밭이 된 이유중에 하나가 계엄을 겪었기 때문이죠. 이번은 전국이 다 겪은 거잖아요. 진짜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을 거예요.
    실시간으로 목숨걸고 국회로 들어와주신 고마운 민주당, 조국혁신당 외 야당분들,
    그리고 본인들 살자고 국민 안위따위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당사로 도망간 국힘당! 절대 용서 할 수 없습니다.

  • 9. 자존심 상해요
    '25.1.14 5:25 PM (218.39.xxx.130)

    공권력의 고위공직자들이 모두 윤거니에게 충성하는 모습이 너무 자존심 상하고
    법치가 제대로 집행도 못하는 현실이 자존심 상하고 암담해요ㅜ

  • 10. 울화
    '25.1.14 5:33 PM (124.50.xxx.225)

    저 뻔뻔한 것들을 언제까지 봐야 하나요.

  • 11. 트라우마
    '25.1.14 5:36 PM (60.147.xxx.37)

    잊을수도 없고 잊어서도 안됩니다.
    국가기강을 세우기 위해서라도 관계자들은 과거 군사정권때보다 더 엄중히 처벌해야 합니다.
    쿠데타를 용인해주는 시민사회로 남아선 안됩니다.

  • 12. 웃겨서..
    '25.1.14 5:44 PM (124.53.xxx.169)

    시간가면 잊힐줄 아나보죠.
    부글부글 끓지만 우선 조용히 지켜보고들 있죠.

  • 13. ..
    '25.1.14 5:44 PM (119.74.xxx.180)

    여전히 생생합니다.
    눈을 의심케 하는 국회 난입중인 무장한 군인들, 시민들이 몸으로 막은 장갑차,
    본회의장 바로 앞에서 사수하는 보좌진 및 직원들의 필사적인 저항.
    의결 후 몇시간이 지나도 계엄을 해제하지 않는 윤수괴와 국무위원들..
    이후 속속 드러나는 방대하고 치밀한 비상계엄 계획.
    국민을 내팽개친 국짐당의 방해..
    짐이 곧 법이라는 윤수괴와 광신도들..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24년 12.3 이후를 잊을 수가 없죠.
    아직도 진행중인 지옥이구요.

  • 14. 아휴
    '25.1.14 5:45 PM (220.72.xxx.2)

    최고권력의 위헌적 계엄선포라니...
    누가 잊을수 있겠어요
    실패한 친위쿠테타..
    내란수괴 지금 내란옹호 집단
    다 기억해서 죄값대로 처벌 받아야 합니다

  • 15. ....
    '25.1.14 5:47 PM (1.241.xxx.216)

    잊기는요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상황이고 조만간 영화로도 나온다고 봅니다

  • 16. ...
    '25.1.14 5:53 PM (112.156.xxx.69) - 삭제된댓글

    계엄날 9시에 잠들었다 아침에 깬 후 사실을 알고 경악했어요
    이후로는 잠자리에 들때마다 불안해요 잠든 후 꼭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거든요
    그때 국회로 달려 간 분들에게 면목도 없고 중요한 날 하필 빨리 잤는지 자신을
    탓하기도 하구요 죽는 날까지 영원히 충격을 못잊어요

  • 17. ku
    '25.1.14 5:56 PM (176.0.xxx.215) - 삭제된댓글

    그곳으로달려갔던 시민 인터뷰요.

    https://m.youtube.com/channel/UCjg8YuDzpuQ5dpWQB7ekWGA

  • 18. Gh
    '25.1.14 6:21 PM (118.223.xxx.87)

    옳은 말씀입니다.

  • 19. ..
    '25.1.14 6:38 PM (39.7.xxx.203)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상대는 더 악독하고 비루했으며 우리는 더 현명하고 멋졌어요!

  • 20. 포로리2
    '25.1.14 7:30 PM (119.196.xxx.94)

    생각했던 것보다 상대는 더 악독하고 비루했으며 우리는 더 현명하고 멋졌어요!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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