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보는데 속터져요.
되도 않는 말을 느릿한 말투로 몇 번이고 반복해요ㅜㅜ
재판관님도 답답해하고 보는 나도 답답하고...
저번 기일에 불쑥불쑥 일어나서 얘기하지 말랬는데 오늘도 시작하자마자 또 일어나서 지 할말 하네요.
젊은 변호사들이 빠릿빠릿 잘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