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중반 남편 종신보험 있어요.
사망보험금 5천만원
납입 1년반 정도 남았어요.
결혼하고 남편이 회사에 열심히 찾아오는
외국계 보험 설계사에게 들었네요.
중간에 금액을 올려서 몇년 내다가
제가 죽어서 받는거 소용없다해서 감액하고 사망보험금 낮췄어요.
여기에 암보험 특약을 넣어서 해지도 못하고
가지고 갑니다.
지금 다시 꺼내서 보니 특약은 80세 만기네요. ㅇ
요즘은 80세 넘어 병이 많이 생기는데 걱정이네요.
또 연금으로 받을수 있다고 하더니 고객센터 상담하니 연금으로 받으면 훨씬 손해라네요.
배신감 드는 보험이네요.
얼마전 종신보험 사망금을 연금으로 받게 한다는 말도 있던데 논의중이라는데
그래도 보험사 유리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