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닌 싼 동네 집한채.. 그거도 대출 몇천 남았구요
딱히 현금도 얼마 없는 상태..
이런집들은 60대부터는 어찌 살게 되나요
국민연금은 둘합쳐 200정도..
50대까지는 어찌저찌 몸쓰는 일하며 버틸수 있을까요
현재 남편 실직상태인데 이전에 하던일 (일반사무) 못구할꺼 같구요
저는 마트에서 알바해요 ㅠ
서울아닌 싼 동네 집한채.. 그거도 대출 몇천 남았구요
딱히 현금도 얼마 없는 상태..
이런집들은 60대부터는 어찌 살게 되나요
국민연금은 둘합쳐 200정도..
50대까지는 어찌저찌 몸쓰는 일하며 버틸수 있을까요
현재 남편 실직상태인데 이전에 하던일 (일반사무) 못구할꺼 같구요
저는 마트에서 알바해요 ㅠ
그럼 200만원으로 살아야죠... 대출 몇천 남은거는 악착같이 빨리 갚구요
집을 팔아야죠
집이 얼마짜리길래요
재산이 잡혀있으면 국가지원이 힘들죠
아니면 주택연금에 끝까지 소일거리 하기
취업말고요
우선 대출부터 갚고 절약하는 삶을 사시면 됩니다.
200이 어디네요 ㅠㅠ
역모기지? 그거라도해야죠
200으로 뒤집어 쓰죠
골프 치고 해외여행 수시로 갈거 아니잖아요
그런 둘이 200에 맞춰서 그 형편에 맞게 살면 충분히 살고도 남죠.
게다가 그게 힘들면 집 주택연금 받으시면 되겠네요.
200으로 어떻게 사냐 하겠지만,
200이면 충분히 삽니다
주택을 팔라고 하시는데 그럼 어디서 사나요? 집이 있으면 혜택을 못 받는건 맞지만요
지금이야 50대이니 상관 없지만 70대만 되도 이사다니기 힘들텐데ㅠㅠ
심지어 노인전세세입자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국민연금200이면 국가지원 노인기초연금도 못받아요
주택연금 하면 국민연금이랑 생활비 정도 안되실지 주택연금 수령나이 금액 한번 찾아보시고요
집 팔면 다시는 못사고 전월세도 비싸요
집을 팔지말고 주택연금을 신청하는게 나을지도
집있고, 200이면 노후 준비 어느정도 한거죠. 노령연금도 받으실거구요.
집도 없고 연금,보험 하나없이 자식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이 무책임하게 노후준비 안한거구요
https://youtu.be/gS6cQgdbE4Q?si=PgyuSq0f3Ud3FqQh
https://youtu.be/z8c1maslhoM?si=uiaLvnejaE0yylnW
https://youtu.be/egJkAHcbfuI?si=GpS-LY8ZLxc7QvKc
https://youtu.be/vbbcCJZQM7M?si=vwd_yuU3MHLHoGJ-
이거 보시고 지금부터 연금계좌에 돈 모으세요 앞으로 10년이면 충분해요
200이 적은가 갸우뚱했어요
저는 살수있을것 같거든요
두분이 차없고 집 소박하면 괜찮을것 같아요
둘이 200에 극도로 아껴살면 넉넉하진 않아도 살고
싼 집이나마 있으면 주택연금으로 조금이라도 보태서 최대한 아껴 살아야죠
집 있고 연금 200이면, 아껴쓰고 소박하게 살면 살 수 있어요.
집은 팔생각없구요 싼동네라 여기서 더 갈데도 없어요
일하면서 살죠..
저희 부모님께서도 자식들에게 손벌리지 않겠다며
일흔 넘어서도 일하세요.
집안이 너무 어려워서 저도 대학부터는 자립해서 지냈고
결혼도 제힘으로 했고
제 남편도 그런 사람과 결혼 했습니다.
이런게 전 당연한 건줄 알고 살고 있어요.
없음 일해야죠..어찌합니까.
집을 왜팔아요. 어차피 연금 200만있기 때문에 나라에서 혜택 못받아요. 그리고 살죠
200이면 노후준비안된거라고 말할수없습니다
저장합니다
지방이면 그 돈으로 살죠
그리고 손가락 묶어두나요
뭐라도 하죠
국민연금 200만원 기초연금 못받아요.
주택연금 받으시면 되겠네요.
일은 계속 해야죠 뭐가 됐든..
그냥 남자들은 무슨일하시나 그나이에
궁금했고
아껴서 그정도면 되려나..
주변에 친척들 서울살면 10억집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거 보니 난형편없구나 속상하다가 구체적으로 생각을 해둬야겠다 해서 올려봤어요
연금유투브도 감사하구요
대부분 괜찮다하시니 조금 마음이 나아지네요
일단 고정비 지출을 최대한 줄이세요.
당연했던 소비들 하나씩 뜯어보면 은근
줄일곳이 많아요. 원글님 알바하시니
남편분이라도 정규직 아니래도 적은
금액이라도 버시면 지출이 통제되면
생각보다 적은 돈으로 유지됩니다
집값이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월200이면
두 분 사치 하지 않고 대출 없고
돈 들어가는 자식이나 부모 안계시면
아끼면서 살 수 있지 않나요?
가끔 알바하면서 저축해서 병원비라도 모으고요.
현실은 자식들한테 도움받으며 살죠.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1247072&code=61141311&cp=nv
또 X세대는 부모와 자녀에 대한 경제적 부양 부담을 겪는 세대이기도 했다. 가족에 대한 경제적 지원 여부를 묻는 말에 ‘부모와 자녀를 모두 지원한다’는 응답이 43%에 달했다.
최소 43프로 이상이 부모님께 경제적지원을 하는거네요ㅡㅡ
돈 더이상 못 벌때 주택연금 받으시면
집이 얼마짜리인지에 따라
매달 주택연금 나오잖아요.
나 죽을때까지 살 수 있고요.
벌때까지 버시고 연금 그 안에 버실 돈까지하면
소소하게 살 수 있어요.
님보다 준비 못한 노인들이 훨씬 많습니다.
서울에도 십억안되는 아파트 수두룩이에요
원글 친척들은 서울에서도 괜찮은 아파트에 사시나보네요들
생활비 줄이셔요
머리 화장품비 거의 안들이고 옷은 마르고 닪도록 입고 살림은 있는 것 대충 다 있으니 사용하고 주로 세금과 공과금 식비만 나가요 경조사와 친목 모임은 사치예요 점차 생활규모가 줄어서 그렇게 산지 오년 십년되면 내 경제위치가 온몸으로 나타나더라구요 실그블라우스 울 굽있는 구두 모두 있었던 것도 생활과 괴리로 무쓸모예요 그냥 재래시장 울긋불긋 따틋한 옷이 딱 내옷이 되는 거죠
집있고, 200이면 노후 준비 어느정도 한거죠222
70대에도 일해요
보호사 . 청소. 식당 ...
둘이 산지 몇달 인데 생활비 100 공과금 70
정도 애요
남편 용돈은 모르고요
기초연금 나오며뉴좋고 나중엔 주택연금 신 청하세요
연금 200 정도면 잘 해 놓으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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